결정이 내려졌다! 마누엘 노이어가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발탁되었다. 본지 정보에 따르면, 나겔스만은 바우만에게 직접 전화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 나겔스만 감독은 내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바우만은 노이어가 선발되더라도 계속 대표팀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르트 빌트 최신호에 따르면, 대표팀 핵심 선수들은 나겔스만에게 노이어의 월드컵 발탁을 강하게 요청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노이어의 활약이 선수들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바이언 동료들 역시 노이어에게 대표팀 은퇴 결정을 재고하라고 설득했고, 노이어 가족 또한 바이언에서 한 시즌 더 뛰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루디 푈러 역시 노이어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DFB 단장인 푈러는 노이어가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 이후 은퇴를 발표하기 전인 2024년 8월에 노이어와 회담했다.
당시 노이어는 대표팀에서 몇 달 휴식을 취하며 월드컵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이는 슈테겐에게 부담이 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결국 노이어는 필요하다면 독일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던 중 슈테겐이 1월 말 심각한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당시에도 슈테겐이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뛸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다. 결국 선택은 노이어였다.
하지만 현재 노이어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는 지난 주말 쾰른전에서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토요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컵 결승전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