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38881
1급 심판 A,B 씨가 언급한 장면들(연맹에서는 정심으로 판단한 장면들)
10라운드 상주v전북
- 송범근 태클 : "심판들끼리도 퇴장감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누가 봐도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고 대부분 퇴장당하는 상황, 얼토당토 않은 판정"
- 권경원 아웃 오브 플레이
2라운드 강원v상주
- 이범수 파울(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 핸드볼) : "심판들끼리도 웃었다. 누가 봐도 퇴장"
5라운드 성남v대구
- 이태희 태클(to 세징야) : "해당 장면을 보면 태클 들어가는 상황까지는 노 파울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들어가고 난 뒤 발 올린 건 파울이고 경고를 줘야하는 상황"
11라운드 전북v성남
- 한교원 득점 취소 : "어느 부분이 파울인지 모르겠다"
11라운드 인천v상주
- 문선민이 강윤구를 밀어낸 이후 코너킥 선언 : "공격하는 팀 선수가 수비 측 선수를 밀어 코너킥이 나올 때는 보통 파울을 준다. 파울을 불었으면 실점이 나오지 않았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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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축구협회 1급 심판이 판단한 또 다른 오심 장면
숭의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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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07:0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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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
이런 당연한 판정을 대놓고 드러낼 수가 없어서 익명으로 양심고백해야된다니...
팬들은 속터진다 진짜.
역시 송범근 태클 ...
한교원 득점은 여기서도 정심이라고 엄청 그랬는데 ㅋㄲㄱ
여기의견이랑은 다른거 많네요 ㅎㅎ
달수네 나와서 성남 대구경기 이태희태클 언급도 안하고 넘어가더만 역시 ㅋㅋㅋ 지들 유리한것만
몇개 보다가 피엘꺼는 오심도 몇개 있더만 우리껀 죄다 정심이래서 안봄 ㅋㅋ
송범근 퇴장이야 어차피 진 경기니 우린 오심으로 승점 2점 날린거네 1위 유지할수도 있었는데 아깝
그런 식으로 치면 11라운드에 송범근이 못 나와서 수비 불안으로 더 실점 했을 수도 있죠
ㄷㄷ
성남전오심으로 승점 날리고 1위 오심으로 날리고 당시 2위랑 승점차 유지기회도날리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