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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질문 둘 ( 미리 감사드려요)
둠키 추천 1 조회 652 22.08.26 06: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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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6 07:03

    첫댓글 1, 2번 둘 다 답을 모르겠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근데 세안하실 때, 뽀도독 느낌 날 정도로 하는건 피부에 굉장히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8.26 07:59

    아! 정말요? 일생을 뽀드득을 목표로 지내왔는데.. 전혀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2.08.26 07:41

    유퀴즈를 안봐서 1번은 모르겠고 2번은 여기 말씀 하실게 아니라 피부과에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08.26 08:01

    이정도로 굳이 피부과를 가야 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역시 안일했나보네요.

    패밀리닥터 예약을 이걸로 하기에는 이라고 생각하는거 보니 아직 덜 급한가봐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22.08.26 10:41

    @둠키 저도 얼굴에 별거 아닌 진짜 작은 훙터 같은거 그냥 놔두었는데 이게 커져서 지금은 보기 싫을 정도에요.ㅜㅜ

  • 22.08.26 08:09

    브러. 1번 유퀴즈는 아마 9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2번은 세안제를 바꿔보심이 어떠신지요?
    하루만 버팀 주말입니다. 즐건 목욜되십시오.

  • 작성자 22.08.26 08:34

    브로 시즌제같이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아들 클렌징폼을 한번 몰래 사용해봐야겠어요. 하루만 버티만 주말입니다. 우리 즐겁게 보내요. 여긴 오늘도 33도네요 더워라

  • 22.08.26 08:12

    1번은 유퀴즈를 안봐서 저도 모르겠고, 2번은 피부는 개인차가 크고 알레르기 문제도 있어서 GP 나 필요에 따라선 스페셜리스트를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작성자 22.08.26 08:35

    알레르기면 골치 아파지는데 후유.. 감사합니다. 세안제 써보고도 그러면 패밀리닥터에게 연락해야겠어요.
    밸런스가 무너진것 같아요

  • 22.08.26 08:54

    유퀴즈는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팬데믹 이전처럼 길거리에서 일반인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 중인데 10월 5일에 돌아온다는 기사가 있네요

  • 작성자 22.08.26 10:35

    그게 유퀴즈죠. 위험부담이 큰것도 사실이지만 잘 진행되면 좋겠네요. 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 풀코트프레스님

  • 22.08.26 09:02

    세수 하실때 과하게 문지르시는건 피부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세안제는 살살 발라 주시고 손이 아닌 물로만 헹군다는 느낌으로 씻으셔야되요.

    그리고 썬크림은 필수로 바르셔야 됩니다.
    얼굴이 타느냐의 문제가 아닌 건강의 이유로 말이죠

  • 작성자 22.08.26 10:36

    저는 도대체 그동안 어떻게 세수를 한건지.. 좀 허무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크림은 앞으로 열심히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 22.08.26 10:55

    나무위키에 따르면 유퀴즈는 10월초에 시즌4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학부생일 때 학과 졸업생 선배가 와서 강연을 했었습니다. 그분이 화장품 업계에서 일하셨는데 선크림은 속옷 같은 거라고 하셨어요. 매일 입듯 매일 발라줘야 한다며...
    근데 전 선크림은 그나마 잘 바르는데 나머지 피부가 엉망 ㅠㅠㅠ

  • 작성자 22.08.26 14:19

    10월초. 오호. 고맙습니다.

    속옷이라니 그동안 저는 거의 노팬티로 지내온셈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입어야겠어요. 피부도 어떻게 보면 타고나는게 있나봐요. 오마이줄리아님은 충분히 괜찮으실것 같아요. ^^

  • 22.08.26 14:20

    @둠키 얼굴에도 뭐 나는게 충분치 않았는지 몸 여기저기 막 이상한게 나더라구요 ㅠ 아..그저 thelove…

  • 22.08.26 22:32

    마침 오늘 피부과 진료 받으러 가는 날이었는데요. '제 친구' 얘기라고 둠키 님 상황 문의 드렸어요^^
    화상에 가까울 만큼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속 피지선이 자극되어서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대요. 그래서 갑자기 피지가 늘어나서 지성 피부처럼 느껴지는 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해요. 또 외부에서 큰 자극이 오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피지선이 피지를 과다 분비하기도 한대요.
    결론은 '친구 분' 되도록 빨리 병원 내원하셔서 피지선을 진정 시킬 수 있는 레이저 시술 등을 받으시라고 영업 당하면서 상담 종결했어요ㅎㅎㅎ

  • 작성자 22.08.27 06:10

    그 친구분은 운도 좋아서 국사시민님 덕분에 진료도 받고 호강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도 밸런스가 무너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래서 나이 먹으면 내가 의사가 되나봐요 ㅎㅎㅎ. 그 벙원 가려면 일단 여권을.. 여권이 어디있더라

    정말 정말 감동이고 감사드려요. 아주아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국사시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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