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령님에 대하여
초대교회 때부터 성령에 관심을 가지다가 20세기부터 성령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로 커졌다.
성령의 역사는 초대교회로 끝났다고 하는 것은 실수이다. 그러다 보니 지식주의로 가게 된다 성령의 역사 없으면 지식은 무형지물이다.
성령의 역사 있어야 열매가 나오는데 열매가 나오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이 역사하여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가 따라야 한다. 열매 맺기 위해서는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성령 론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한다.
성령세례를 하나로만 알았기에 혼돈이 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는 성령세례가 있고, 성령이 직접적으로 주는 성령세례는 거듭남이다.
--예수가 성령세례 준다.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오순절 성령은 외적 성령이다.
[행 1:4-5]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오순절은 증인 노릇하는 권능의 성령세례이다.
--예수가 보혜사 성령으로 오시는 내적 성령이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여호와 증인은 성령님은 여호와의 활동력이라고 말한다.
기독교는 성령님을 하나님과 동등한 인격자로 말한다.
교회사의 아리우스가 삼위일체와 신성을 거부한 자로 아버지만 신성이 있고 피조물은 그냥 피조물일 뿐이며 비 인격체로 묘사하는데 여호와의 증인이 아리우스의 후계자이다. 교회사를 알아야 한다.
유대인은 삼위일체를 믿지 않기에 유일신 하나님만 믿고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하나님은 유일하다는 의미에서 하나이다. 숫자적으로 말하는 것은 단일 신이다.
개신교가 하나님은 단일신이 아닌 유일신 개념으로 보고 있다.
유대교도 유일신이다. 단일신은 이단으로 정죄된 이론이다.
*삼위 하나님이시기에 성령을 인격체로 말한다.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성령을 알지 못한다.
[행 5:3]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성령을 속였다고 하면서 하나님과 동일한 인격체로 말한다.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는 전이다.
[벧전1: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아버지의 미리 아신 것은 예정하시었다는 것이다.
신자들에게 순종의 역사가 없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는 것이다
지식은 있지만 성령의 능력이 와야 한다.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 받고 목숨 걸고 순종하게 된다.
말씀 순종하는데 있어서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힘이 없는 이유는 성령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히9: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예수님의 순종도 성령님이 하신다.
성령의 지배를 받은 예수는 모두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하였던 자이다.
흠없는 생활위해서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한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
[질문]성령님과 일반은총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성경의 참된 제도가 무엇인줄 안다면 서로 협력하여 같이 가게 된다.
일반은총은 복음주의권인 개혁 주의과 네델란드 개혁파 신학에서 강조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같이 가야 하지만 우선순위가 다르다.
말씀을 먼저 배우고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알아야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열매가 있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기에 문제이다
말씀이 나에게서 역사가 일어나려면 하나님이 역사해야 하는데 그것이 성령이다
이처럼 말씀과 성령이라는 조화로운 신앙이 되어야 한다.
특별은총은 믿는 자에게 주어진 것이며 이것은 개인적이다.
일반은총은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공동체로서 모든 자에게 주어진 것이다.
믿지 않는 자가 가정에도 있는데 그 믿지 않는 자도 나의 책임이다.
일반적인 삶을 사는데 있어서 나는 이 사람을 위해서 삶의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북이스라엘은 언니라고 하고 남 유다를 동생이라고 하면서 한 쪽이 망하니 모두 망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도 믿지 않는 형제도 나의 형제임을 알아 서로 감싸주어야 한다.
방송을 통해 목사의 잘못이 전파될 때 우리는 같은 형제로서 아파해야 한다.
조롱하면 안되고 나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해야 한다.
나의 잘못이 드러나면 회개하면서 돌아서야 할 기회이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생각하고 일반은총을 세상 사람에게 주지 않았다면 세상은 금방 멸망할 것이다.
무슨 무익한 말을 해도 심판이 따른다고 했으니 일반은총적인 면을 등한시 하지 말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성령님의 일반 사역에는 문화를 일으키는 사역도 포함된다.
세상의 문화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섞여 있는데
성령님이 죄의 거센 영향력을 억제해 주시기 때문에 이 상이 그런대로 건전한 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것이다.
세상 문화는 소돔과 고모라가 되어 있지만 이런 세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를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 없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질문]건전한 문화가 죄인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그 시대에 건전한 문화가 있다고 죄인이 구원 받지는 못한다.
성령님의 특별 사역은 죄인의 구원과 관계됩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기 전까지 우리를 막고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것은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마치 초대교회 때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하면 출교 시켰던 것과 같다.
믿는 이방인들이 성지 순례 오는 것은 상관없지만 유대인이 예수 믿으면 죽음이다.
-실제적인 성령의 사역은 죄로부터 구원이다.
선택된 백성을 위해서는 구속의 은혜를 적용하는 것이 다르다
*성경을 무슨 기준으로 봐야 하는가?
장로교는 개혁주의라는 명칭 하에 구속사적인 구원을 중심으로 본다.
그것은 인간의 타락을 초점으로 보면서 완성시켜 가는 것이다.
근간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초점으로 보는데 그것은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 첫 아담에게 통치권을 주어서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는데 실패한다. 그것을 회복시키어 천년왕국까지 가서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게 한다는 기준으로 본다.
세대주의는 시대마다 구원관이 다르다는 것이 잘못되었다.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이 없다는 것을 신구약에 적용하는데 세대주의는 신약에만 적용한다 구약에는 예수가 없으니 시대마다 구원관이 다르다고 한다.
노아시대는 방주지어라 해서 지었기에 순종하면 구원이 된다고 한다.
그들은 성경 전체를 인간이 죄를 범해서 그 죄에서 구원받은 구속사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같은 왕국으로 본다. 그러나 왕국이 실패했기에 이스라엘나라 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워나간다고 한다.
세대주의의 핵심 그들은 7년 환난 전에 휴거 시작하고 7년 환난은 유대인의 환난이라고만 생각하지만 근본적인 것이 어떠한가도 알아야 한다.
세대주의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지만 철자 하나하나를 해석한다.
*언약은 구원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한 방편이다.
언약이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성경 전체의 핵심이라고 하면 안되고 구원 이루는 한 방편일 뿐이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은 결국 구원 이루어가는 차원의 언약일 뿐이다.
성경의 핵심은 언약이 아니라 구속사가 주제이다.
*다른 보혜사 성령
[요16:7-11]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 증거하고,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고, 죄인을 구원하는 일 하신다. 또한 요3장의 니고데모에게 오셔서 거듭남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며 구원하여 주신다.
또한 개개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이들을 공동체로 모으신다.
성령님의 특별사역은 ‘개인구원 사역’과 ‘교회 공동체 사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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