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네요.
한국에서는 이런 것도 되네요...
사실 어텐션이나 하이프가 제 취향은 아닌데
친구들 퍼포먼스나 콘셉트가 진짜 각잡고
'너네 다 내꺼'
만들 각오로 나온 거 같습니다.
전부 길쭉길쭉한 팔다리 몸매에 청순 섹시 마스크 탑재에
찰랑찰랑 긴 생머리
비쥬얼 구멍이 없군요.
그리고 여덕들 결집 시킬 요소도 충분하고
블랙핑크가 계약 만료가 곧 다가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머잖은 미래에 뉴진스가 걸그룹 정점에 설 것 같습니다.
저는 내 여자 때문에 앞으로 에스파 계속 좋아하겠지만,
닝닝 지젤의 때문에 에스파는 어려울 거 같아요.
첫댓글 요즘 뉴진스때문에 행벜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민희진이 정말 똑똑하죠. 유명 작곡가들 곡 받은 게 아니라 bana의 250, 프랭크 이런 유명하지는 않지만 실력 있는 사람들과 작업했는데 결과까지 좋으니. (bana 대표도 sm 출신이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전 블핑 팬인데 yg도 제발 외부 작곡가 곡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테디 중심으로 곡을 만들어도 계속 성공을 하니 이런 시스템을 유지하는 거겠지만요
YG는 한결 같은 톤 앤 매너가 특징이라 그걸로 정점에 섰으니 쉽게 바뀌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비쥬얼이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f(x)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브, 르세라핌에 뉴진스까지.. 여돌 세계 박터지네요ㄷㄷ
좀 나른하고 힘이 빠져 있는 모습이 되려 신선해서 좋네요. 다들 빡세고 꽉차있는 느낌이었는데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많긴 하지만, 저에겐 나이가 너무 어리기도 하고,, 그 노래가사에 성적인 요소도 있다고 해서 저는 거부감이 드네요
블랙핑크는 YG 못떠날거 같아요. 정확히는 테디를 못떠나겠죠.
어찌됐던 카리나, 유나, 사나, 리사, 쯔위 내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