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 임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윤시윤과 설인아가 출연한다.
노상현은 극 중 질투에 휩싸인 조아라의 전 남자친구이자 연구원인 제임스 역을 맡았다. 제임스는 훤칠한 키와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다 갖춘 그야말로 완벽남. 조아라를 두고 김창수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극 전개상 중요한 비밀을 지닌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첫댓글 노씨가 더 ㄱㅊ지않나
연구원이 저렇개.. 우락부락하다니...
아 전남친이 너무 괜찮잖아요….
이 남자 좋아
ㅠㅜㅠn차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