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스로 일어나야지 억지로 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중간 생략-
고집이 센 사람은 내가 기운이 큰 사람입니다. 고집이 있다는 것은 어떤 기운이 크든 일단 기운이 큽니다. 기운이 크다는 소리는 나쁜 게 아닙니다. 나쁜 게 아닌데 내가 이걸 고집으로 가져갈 때 어떻게 해서 고집이냐면 고집이 아니고 내가 조금 똑똑합니다. 똑똑하면 힘이 있는 거야!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내가 볼 때는 아니다고 묵살하는 겁니다. 나의 말이 이 말보다 낮으면 따를 수 있는데 너가 나에게 말을 할 때 내가 이해 안되면 내가 이행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내가 말하는 사람보다 더 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를 따라 아래로 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생략-
고집은 상대로부터 나를 뚜드려서 나보고 고집 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지 나는 고집부리는 게 아니고 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질보다. 조금 더 질이 높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서 말하면 나의 고집은 무너지게 됩니다. 질이 높아야 내 것을 놓고 질이 높은 사람에게 따라 가는 것이지 질이 높지 않은 사람이 하자는 데로 흡수 되지 않습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2970강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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