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한 부부가 있었다.
아파트를 얻어 신방을 꾸리기가 무섭게 신부는 침대 머리맡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 붙였다.
"주여, 그이가 항상 내 곁에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글귀를 본 남편은 자신의 글귀를 적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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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과부도 참는데엔 한계가 있더라~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 조건으로 외동딸을 시집 보냈다.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줘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군침 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2층으로 올라가 남편 의 뜻을 받아줘라."
딸이 다시 돌아가 방문을 열자 남편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 해 있었고 딸은 놀라 기겁을 해 다시 엄마 방으로 도망쳐 내려갔다.
"엄마!!! 그 남자는 또 다른 이상한 다리를 한 개 더 갖고 있어요?"
그러자 엄마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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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더는 못참겠다. 너는 여기 있거라, 내가 2층으로 올라가마!"
어허허허~ 그 다음의 일은 각자 상상에 맡깁네당~ ^&^나는 모르쇠~ㅋㅋㅋ~
김본좌 추모 작품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김본좌가 신작을 공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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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은 이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이 영어로 몬지 아니껴??
할머니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나머지 5살짜리 손녀에게 물었다
할머니: 사과가 영어로 뭔줄 아나..?
손녀: 사과가 사과지뭐 할머니: 그것도 모르나 애플 아이가 애플 ...!!!
할머니 이젠 노인정에가서
할머니: 연필이 영어로 뭔 줄 아나..??
노인들: 그걸 내가 우예아노할머니: 그거 펜슬 아이가 이번엔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할머니: 물이 영어로 뭔줄 아니껴...?(압니까)
아줌마: 워터 아닌가요..?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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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셀프야 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