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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님의 카톡에서]
#좋은소식 ✔어느 에어컨 기사님의 고백
🔰본인 직업이다 보니
전기요금 알려주고 싶어서요.
각 가정 마다
에어컨이 있을겁니다.
벽걸이, 스텐드,
또는 여유로운 집은 천정형.
전기요금 비싸다는 생각에
가끔 사용하는 집이 있을겁니다.
그럴바엔 아에
구입을 말았어야지요~!!
고가 제품 한철 사용 후
10년후 버리는거 아깝지 않을까요?
시원하라고 산 제품
제가 일러 준 대로
사용하기 바랍니다.
☃⛄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나라이기에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온도
21도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덥다고
다들 희망 온도 18도로
틀어 놓을거구요.
아니면
쿨파워, 강력냉방
(제조사 별로 기타등등)
버튼에 마추어 사용하겠지요.
전기요금
잡아먹는
주 원인입니다.
✔✔✔
항시 23도로 놓고
사용하기 바랍니다.✔✔✔
오후 12시~5시가
가장 무더운데,
하루 5시간을
한달 동안 사용시
✔
6평~10평
3만원에서 3만5천원,
✔
12평~23평
5만원에서 7만5천원 나옵니다.
✔각 에어컨에는
제습 버튼이 있답니다.
✔제습으로
하루 24시간 한달을 사용시
1만3천원에서 2만8천원 나옵니다.
이 정도면 충분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겠지요?
우리 친구님 중
식당이나 각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냉난방기를 사용하실거구...
에어컨 40평 정도를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
23도로 사용시 20만원 입니다.
✔절대
18도로 마추어 사용하지 말고
식당은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하루 한번식 매일 청소하고
사무실은
주1회 청소를 하여 주면
효과적 입니다.
식당은 3개월에 한번
(기름을 사용하는 곳은 월1회)
에어컨 분해 세척을
꼭 하셔야구요.
✔✔
가정집은 여름 시작전과
끝나기 전에만 청소하고..
실외기 뒤편에는
30cm 공간을 확보하여
주어 사용하기 바랍니다.
✔
아니다 라고 말하는
에어컨 기사들이 많답니다.
✔
😈 도둑놈들 이에요.
✔
Gas 보충 해야 한다며
해마다 돈 받아가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
한번 설치하고 선
보충이라는건 없답니다.
이럴 경우
다시 설치해달라 요구하세요.
에어컨 이전 설치시 6평~10평은
배관 재사용 가능하며,
그외는 교체해야 합니다.
비용으로 의심나는 경우
물어보시면
조목조목 일러 줄께요.!!!
만일 위와 같이 했는데
전기요금 많이 나오면
저 한테 청구하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어느 에어컨 기사님의 고백 좋은소식인것 같아 올렸는데 아님 삭제할께요 퍼온글입니다
~ ~ ~ ~~~~~~~~~~~~~~~~~
교통카드의 비밀 알고 계신가요?
"잔액이 부족합니다" 교통카드의 비밀. 현금을 내지 마세요.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퍼온글을 전합니다.
어느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분이 타시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서 익숙한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음성이 들리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당당하게 그냥 자리에 앉더라고요.
그러자 기사가 그 여자분에게 요금을 내라고 말을 했으나
그 여자분은 음악을 듣고 있어 못 알아 들었는지?...
그러자 그 기사는 무시당한 기분인지 화가난 표정으로
운전석에서 나와 그 여자분의 자리로 와서 "돈을 내야할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어폰을 빼더니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왜 돈을 내냐"고 하더군요.
그 여자도 화를 내며 "아저씨 아시잖아요?"
"잔액이 부족하다고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게 나오면 다음번 충전할 때 돈 빠지는거 모르세요?"라며 따지는 겁니다.
그러자 성난 곰같던 기사는 어느새 순한 양이 되어 자리로 돌아 가더군요.
기사의 태도로 보아 여자분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와서 알아보니
작년 5월 기사에 나와 있더군요.
교통카드 마일리지 마이너스 제도 시행한다고...
버스탑승시 '잔액이 부족합니다. '가 나오더라도 마이너스 승차가 됩니다.
즉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나올 경우 현금을 추가로 내시면 안됩니다.
마이너스 승차후 금액 충전시 다음 승차할 때 이전 요금까지 함께 부과됩니다.
아직 모르는 친구들에게 이소식 알리세요.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이런 소식들은 제대로 홍보도 하지 않고 진짜 황당해요
몰랐으면 공유들 하세요 피해 없으시기 바래요 .
돈은 버스 회사에서 공짜로 먹고 승객은 이중으로 요금을 내는 격이 됩니다.
상식.하나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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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노래가 와 글 내용이 넘 ~ 좋아서 ~~ (헤롱)(뽀뽀)(반함)(하트뿅)(하트)(콜)
http://m.cafe.daum.net/gochg/XANf/3019?svc=cafeapp&sns=cafeapp
♡살아온 세월을 아름다웠다로 생각하며 살자 ♡
http://m.blog.daum.net/cs403/550?np_nil_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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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도 모르면 가만히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 쪽 냇가를 지나는 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 묘 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나는 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
무슨 연고가 있지 싶어 그 더벅머리 총각에게로 다가가
‘여보게 총각 여기 관은 누구의 것이요’
하고 물었다.
‘제 어머님의 시신입니다.’
‘그런데 개울은 왜 파는고?’ 하고
짐짓 알면서도 딴청을 하고 물으니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은 했지만
숙종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보게 이렇게 물이 솟아나고 있는데
어찌 여기다 어머니 묘를 쓰려고 하는가?
하고 재차 다그쳐 물으니
그 총각은
"저도 영문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갈 처사라는 노인이 찾아와 절더러 불쌍타 하면서
저를 이리로 데리고 와
이 자리에 묘를 꼭 쓰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 분은 유명한 지관인데,
저기 저 언덕 오막살이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라고 힘없이 대답을 하고는 옷소매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자신의 곤혹스런 처지를
처음 보는 양반나리에게 하소연하듯 늘어놓았다.
숙종이 가만히 듣자하니
갈 처사라는 지관이 괘씸하기 짝이 없었다.
궁리 끝에 지니고 다니던 지필묵을 꺼내어 몇 자 적었다.
"여기 일은 내가 보고 있을 터이니 이 서찰을 수원부로 가져가게.
수문장들이 성문을 가로 막거든 이 서찰을 보여주게."
총각은 또 한 번 황당했다.
아침에는 어머님이 돌아가셨지.
유명한 지관이 냇가에 묘를 쓰라고 했지.
이번에는 웬 선비가 갑자기 나타나
수원부에 서찰을 전하라 하지.
도무지 어느 장단에 발을 맞추어야 할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러나 총각은 급한 발걸음으로 수원부로 갔다.
서찰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어명! 수원부사는 이 사람에게 당장 쌀 삼백 가마를 하사하고,
좋은 터를 정해서 묘를 쓸 수 있도록 급히 조치하라.
수원부가 갑자기 발칵 뒤집혔다.
허름한 시골 총각에게 유명한 지관이 동행하질 않나,
창고의 쌀이 쏟아져 바리바리
실리지를 않나.
"아! 상감마마, 그 분이 상감마마였다니!" 총각은 하늘이 노래졌다.
다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떨렸다.
냇가에서 자기 어머니 시신을 지키고
서 있을 임금을 생각하니,
황송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기쁨보다는 두려움과 놀라움에
몸 둘 바를 몰랐다.
한 편 숙종은
총각이 수원부로 떠난 뒤
괘씸한 갈 처사라는 자를 단단히
혼을 내 주려고
총각이 가르쳐 준 대로 가파른
산마루를 향해 올라갔다.
단단히 벼르고 올라간 산마루에 있는
찌그러져가는 갈 처사의 단칸 초막은
그야말로 볼품이 없었다.
"이리 오너라"
"..............."
"이리 오너라"
".............."
한참 뒤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게 뉘시오?"
방문을 열며 시큰둥하게
손님을 맞는 주인은
영락없는 꼬질꼬질한
촌 노인네 행색이다.
콧구멍만한 초라한 방이라
들어갈 자리도 없다.
숙종은 그대로 문밖에서 묻는다.
"나는 한양 사는 선비인데
그대가 갈 처사 맞소?"
"그렇소만 무슨 연유로 예까지
나를 찾소?"
"오늘 아침 저 아래
상을 당한 총각더러 냇가에
묘를 쓰라했소?"
"그렇소"
"듣자니 당신이 자리를 좀 본다는데
물이 펑펑 솟아나는 냇가에
묘를 쓰라니
당키나 한 일이요?
골탕을 먹이는 것도 유분수지
어찌 그럴 수가 있단 말이요? "
숙종의 참았던 감정이 어느새
격해져 목소리가 커졌다.
갈씨 또한 촌노 이지만
낯선 손님이 찾아와 다짜고짜
목소리를 높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선비란 양반이 개 코도 모르면서 참견이야.
당신이 그 땅이 얼마나 좋은 명당 터인 줄 알기나 해?"
버럭 소리를 지르는 통에
숙종은 기가 막혔다.
(속으로 이놈이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대왕 앞에서,
어디 잠시 두고 보자 하고 감정을 억 누르며)
"저기가 어떻게 명당이란 말이요?"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
이 양반아 저기는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쌀 3백가마를 받고 명당으로
들어가는 땅이야.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발복을 받는 자리인데,
물이 있으면 어떻고 불이 있으면 어때?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나 있으시오"
숙종의 얼굴은 그만 새파랗게 질려버렸다.
갈 처사 말대로 시체가 들어가기도 전에
총각은 쌀 3백가마를 받았으며
명당으로 옮겨 장사를 지낼 상황이 아닌가!
숙종은 갈 처사의 대갈일성에 얼마나 놀랬던지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공손해 졌다.
"영감님이 그렇게 잘 알면
저 아래 고래 등 같은 집에서 떵떵거리고 살지 않고
왜 이런 산마루 오두막에서 산단 말이오?"
" 이 양반이 아무 것도 모르면 가만이나 있을 것이지
귀찮게 떠들기만 하네"
"아니, 무슨 말씀인지"
숙종은 이제 주눅이 들어 있었다.
저 아래 것들은 남을 속이고
도둑질이나 해 가지고
고래 등 같은 기와집 가져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
그래도 여기는 바로 임금이 찾아올 자리여.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나랏님이 찾아올 명당이란 말일세"
숙종은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했다.
이런 신통한 사람을 일찍이 만나본 적이 없었다.
꿈속을 해매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왕이 언제 찾아옵니까?"
"거, 꽤나 귀찮게 물어 오시네.
잠시 기다려 보오.
내가 재작년에 이 집을 지을 때에 날 받아놓은 것이 있는데,
가만.... 어디에 있더라"
하고 방 귀퉁이에 있는 보자기를 풀어서
종이 한 장을 꺼내어 먼지를 털면서 들여다보더니......
그만 대경실색을 한다.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에 나가
큰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종이에 적힌 시간이 바로
지금 이시간이었다.
임금을 알아 본 것이다.
"여보게.... 갈 처사, 괜찮소이다.
대신 그 누구에게도 결코 말하지 마시오.
그리고
내가 죽은 뒤에 묻힐 자리 하나
잡아주지 않겠소?"
"대왕님의 덕이 높으신데
제가 신하로서 자리 잡아 드리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옵니다.
어느 분의 하명이신데 거역하겠사옵니까?"
그리하여
갈 처사가 잡아준 숙종의 왕릉이
지금 서울의 서북쪽 서오능에 자리한 "명능"이다.
그 후 숙종대왕은
갈 처사에게 3천냥을 하사하였으나,
노자로 30냥만 받아들고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갔다는 이야기가
지금껏 전해오고 있다
신묘 하도다 갈 처사여
냇가에 묘를 쓰고 산마루 언덕에
초막을 지으니
음택 명당이 냇가에 있고
양택 명당은 산마루에도 있구나.
임금을 호통 치면서도 죄가 되지 않으니
풍수의 조화는 국법도 넘어가네.
볼품없는 초라한 몸이라도,
가난한 이웃에게 적선하고
나랏님께 충성하노니,
그 이름 역사에 길이길이 남으리라.
왜 요즘은
갈 처사 같은 사람이 없나?
아ㅡ글세 올시다?
- 옮겨온 글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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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子之德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던 남자가 장가를 가고 나니
마누라 덕인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렸다.
집을 사니 집값 오르고 주식 사면 주식 상한가 치고.
어느 날 자주 다니던 절의 큰스님을 찾아뵙고
자초지종 마누라 자랑을 늘어놓고는 아내에게 감사할 방법을 여쭈니
큰스님이 허허 웃으시면서 붓을 들어 한지에 몇 자 글을 적어 주시면서
마누라 화장대 앞에 붙여 놓으시라신다.
내자지덕(內子之德)
아내덕분이라는 뜻이란다.
그런데 띄어 읽기를 잘못한 마누라가 눈을 흘긴다.
"내 자지 덕"
~더운날 어깨 쫘악 펴고 웃어라고 보내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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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많은 영감의 간병인 🌈
https://m.blog.naver.com/janggil1193/2211721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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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상도 할머니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와 시비붙은 어느 경상도 할머니가 있었다.
그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왔다가
부산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아들이 난생 처음으로 효도한답시고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낸 것이래나....
할머니는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게 하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을 발견하고는 올씨구나 하고
달려가서 냉큼 앉았다.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는 쫓아왔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갱이가 벌어졌다.
"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버럭 화를 냈다.
" 그거 먼소리가, 빈자리는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 아이가? "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는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러자 보다 못한 옆에 앉은 신사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귀에다 대고 속삭였고,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잽싸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스튜어디스가 그 신사에게 다가가
"어떤 말씀을 하셨길래
할머니가 저리 순순히 물러나느냐?"고 물어보았다.
스튜어디스는 그 신사의 설명을 듣더니
뒤로 나자빠졌다.
그 신사가 스튜어디스에게 한 말은...
*
*
" 할머님, 이 자리는 부산이 아니고
제주도로 가는 자리랍니다... "
푸ㅎㅎㅎㅎ
으하하, 그 할매 우낀다아~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