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안이 꽁가루 나게 생겨서 어떨지는 모르지만, 다시 야구 하고 싶다고 하고, 김응룡감독도 조성민 아버지랑 같이 야구하던 사이로서,한국무대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요.
국내무대의 검증을 받지 못한 조진호가 에수케이에 오면서 발표액은 연봉이 2억이 채 안되지요? 1억인가?
조성민도 국내무대에서 검증받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정민철,정민태보다 한 참 앞섰지요.
물론,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느냐가 문제고,
만삭의 아내를 어찌되었든 밀치고, 이혼을 선언하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아이니 구단에서도 부담스러울까요?
돈은 별로 중요치 않다, 자존심만 세워달라, 이런다면 얼마나 줘야할까요? 삼성도 끼어들 수 있나요? 아니면 서울연고팀만 접촉할 수 있나요?
부상에서 회복하고 차세대 마무리로 뛸 순 없을까요?
만약 이혼한다해도 아내인 최모씨에게 시달린 점도 동정표로 좀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연하의 남편인 조성민사장도 철딱서니 없어보이지만.
여성팬들은 그래도 조성민사장을 많이 응원할 것 같은데,ㅎㅎㅎ
불사조 박철순선수도 있어쟈냐요, 2003년 완전 재활해서 2004년에 약간 던지고 2005년인 32살(맞나?)부터 한 5년 엄청 써먹으면 남는 장사 아닐까요?
유니폼 입은 모습이 박찬호선수보다 더 멋있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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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TWINS 마당
조성민사장도 다시 야구 하고 싶다던데 어떨까요?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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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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