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차선이 두개고 왼쪽은 좌회전 전용 오른쪽은 우회전 전용차선입니다 지인픽업을 위해 오른쪽 차로에 잠시 정차를하고(주정차가능지역이었습니다) 지인을 픽업했는데 좌회전을 해야한답니다 옆을 보니 좌회전차선은 이미 차들이 정차중이어서 차선변경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다렸다 차선변경을 하려고 가만히 있었어요 와중에 뒤에 차가 왔는데 우회전해야하는데 저희가 막고 있으니 경적을 울리더라구요 그래도 운전자는 차량신호가 초록불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좌회전차로 차량들이 빠진 후 차선변경하고 갈길 가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니 거기가 주정차가능구간이라 잠시 정차는 가능하다고나와서 불법은 아닌 것 같지만 운전자는 거기가 주정차가능구간이든 아니든 내가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우회전차선에 있으면 뒤에 차가 기다리든 말든 좌회전 차로 차량들이 빠지고 차선변경을 한뒤 좌회전을 하는게 맞다고하고 저는 이미 그런상황이면 차선변경을 포기하는게 맞다생각하고 우회전해서 돌아갔을거라고 약간의 언쟁이 있는 상황입니다 또 비슷한 일로는 다른 지역에서 우회전을 했어야하는데 맨끝차로로 가지 못해서 바로 옆의 직진차선에서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량신호가 파란불이 들어오는 순간 전 그냥 직진해서 돌아가려고했습니다 근데 아까 말한 운전자가 이상황에서는 조수석에 앉았는데 직진을 왜하냐고 오른쪽의 직우차로의 차들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선변경해서 우회전 하라는겁니다 전 뒷차들한테 너무 민폐라고 생각을 해서 또 토론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면허딴지 삼개월이라 상대방의 생각이 이해가 안가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서울입니다
첫댓글 성향 차이 같네요 자기중심적이냐 배려심이 있느냐 차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안될거 같기는 하지만 교통방해를 일으키는건 명확해보이는데요^^;;
좌회전 하는건 지만 아는 개이기심이죠
돌더라도 우회전하는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