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가을야구의 결정판, 한국시리즈가 시작합니다.
예전에 가인저님이랑, 댓글대화에서 가인저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업셋이란게 머리속에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서 그렇지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참, 그러하네요.
두산과 롯데전에서도 롯데가 금방이라도 끝내버릴 기세였지만 결국엔 두산의 승리.
삼성과 두산전에서도 두산의 강력한 타선, 선수들의 투혼이 있었지만 결과는 삼성의 승리.
그렇다면 이제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입니다.
*김광현과 레딩
깅광현은 머, 알다시피 류현진과 더불어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선발랭킹 1, 2위를 다투는 선수입니다. 실제 플옵 경험이 거의 없는 류현진에 비해 김광현은 SK에서 뛰는 선수이니...
이번시즌도 초반의 부진을 털고 어느새 다승 1위 탈삼진 2위 평균자책 2위 승률 5위에 랭크된 최고의 투수입니다.
4경기(3선발) 20이닝 10피안타 0피홈런 3실점 2자책 12볼넷 16삼진을 기록하며 2승 1패 방어율 0.9입니다 ㅎㅎㅎㅎ
완성현 투수의 지표 중 하나인 K/BB 역시 1.33, 피안타율은 0.159입니다.
"포스트시즌" 기록입니다.
레딩은, 대부분의 우리나라 용병투수들이 그렇듯 큰경기 경험은 많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러나 다른 용병들에 비해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그 기량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본인의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몇번의 국내리그 선발당시 무턱대고 힘으로 공을 밀어던지는 모습을 상당히 많히 보여주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힘으로만 던지겠다는 단순한 생각과 그만큼 국내선수들을 낮게 본다고 저는 생각되었었는데... 그런 점들이 플옵때 보니 많이 개선되었다고 봅니다.
결국 좌완에 약한 삼성의 타선(좌타상대 시즌 .267 / 우타상대 .275)이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어떻게 이겨내는가가 1차전의 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기록을 찾아봤습니다(아마 스탯티즈 기록업뎃이 요즘 잘안되어 누락된 부분이 있는듯?)

선감독의 지론상 꾸준히 출장한 우타자 강봉규를 또 쓴다는건... 거기다 주전포수인 진갑용의 뱃스피드가 이제 너무 느려져서 공에 반응하지를 못한다는 것도 큰 문제.
채태인은 맞상대를 6차례 하면서 안타한번 못쳐냈습니다.
시즌통털어 5경기 자책 1.31 4승 1패 34.1이닝을 소화하면서 맞은 홈런은 최형우에게 맞은 1개. K/BB 40/17, 승률 8할.
반면 레딩은 SK와 경기에서 등판한 적이 없습니다.
*선동렬감독과 김성근감독
이번 플옵내내 선감독의 선수기용은 계속되는 논란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모 감독은, "젊은 감독들이 아무도 생각안하는 선수를 기용하여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짙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기도...
물론 이미 데이터파악이 다 끝난 포스트시즌에서 의외의 선수에게 큰일을 맡김으로써 의외성을 노린다는 노림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 삼성이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시리즈에서 출혈이 너무 컸습니다.
반면 김성근감독도 그런 변칙기용을 의외로 종종 하는 감독이다. 김광현 대타라던가 최정 투수기용과 같은.
거기다 서로 미묘한 자존심 대립도 있는거 같고... 두 감독의 기 싸움이 팽팽할 듯 합니다.
시즌동안 SK에 유일하게 맞상대시 10승 9패로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차우찬과 김광현이라는 킬러컨텐츠를 각각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무기를 어떻게 써먹을 것인가... 삼성의 경우 불펜의 몸이 이제 풀린건지 아니면 기량자체가 다운되어 버린것인지의 문제... SK는 1차전 에이스의 등장경기에서 의외로 실전감이 올라오지 않아 고전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그렇게 될경우 상당히 시리즈가 엉켜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시리즈 자체는 누가 머래도 SK의 우세입니다.
선발과 불펜의 질과 양에서 압도적이고 선수들의 큰경기 경험도 더 풍부합니다.
타선을 5:5라고 본다면 투수력에서 SK의 우세가 점쳐지기 때문에 4승 2패정도로 SK가 유리하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아니 김광현에게 달랑 3타점, 그것도 최형우의 타점이 전부인가요? ㅎㄷㄷ하네요ㅋ
예 ㅋㅋㅋ 아마 이번시즌 4실점정도일겁니당 ㅋㅋㅋ 홈런은 한방이 다예요 ㅠ
본인이 쓰신 글인지 아니면 퍼오신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야구에 대한 개인의 칼럼에는 공감을 하는 편인데, 뭔가 조금 잘 못된 예를 든 부분도 있는 것 같고.. 분석 또한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좀 많네요.
제가 직접 쓰는 겁니다. 어떤 부분이 특히 분석부분에서 공감이 어디가 안가는지 말씀해주시면 자세하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었다는건가요? 그냥 느낌만으로 잘못되었다고 하시는건지-_-;;;
작은거 가지고 딴지 거는 것 같지만.. 김광현의 K/BB 값이 1.33 인데 이게 좋은지 모르겠구요, 이닝에 비해서 볼넷이 많은 편인건 문제점으로 보이고.. 감독의 변칙기용 문제는 선동열은 공감하는데 김성근 감독이 하는 변칙기용은 '매우 매우' 특수한 경우를 예로 드셨네요. 불펜의 질과 양에서 sk가 압도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우완이 없는게 문제인데 이건 삼성 상대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 그럴수 있지만 삼성 불펜진 컨디션이 권혁을 제외하고는 나쁜편이 아니죠 피로누적일 순 있지만, 무엇보다 플옵에서 부진한 것은 두산 타선의 집중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정리하실때 합계 보다는 팀 성적이 나오면 좀 더 좋은 데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포스트시즌 K/BB 1.33이 나쁘다는 건가요? 시즌중 삼성상대로는 40/17입니다. 그리고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김성근감독은 데이터야구에 정말 톡톡튀는 기용 자주하기로 유명합니다. 예를 든건 엽기적일 정도의 예이구요. 불펜의 질과 양이 SK가 삼성에 비해 동등하다고 해도 현재 삼성불펜의 피로도를 생각할때(생각보다 낮긴합니다만) SK의 우위 아닌가요?
그리구요, 데이터 정리할때 엑셀 피벗테이블에서 "합계"라고 나온거 때문에 그러시나본데-_-;;; 저건 엑셀 피벗만들다보면 지가 알아서 합계니 평균이니 나오는거고... 김광현을 상대로 총 15타석 들어선 강봉규. 이런 말이잖아요;; 또한 팀 성적의 경우는 김광현 Vs. 삼성 레코드가 나와있잖아요;;;
저 야구글 종종쓰고 한야팬싸 운영도 하는데;;; 날림으로 글을 쓰긴 하지만 그렇게 또 막쓰진않습니다
공대생이라(정확히는 이과생..) 하나하나에 예민한 탓인 것 같네요. 김광현의 예는 피안타율만 이야기하시는게 좋아보이고.. 김성근 감독이 변칙 기용을 하지 않는 편이라는 건 아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도 잘하니까 기용하는 것 같고, 변칙기용을 하는 것은 맞지만 예가 적절치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피로도 생각할때 우위가 맞지만 선발에서 차이나는 만큼의 압도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선발은 압도적이죠. (글로버의 상태에 따라 더 차이가 나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별거 아닌 작은 것에 태클 걸고 있네요.ㅠ 공감가지 않는다고 바로 쓰기보단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이러이러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작성했어야 하는데 성급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기분으로 야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저는 아직도 이 글이 그렇게 큰 오류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그부분에서 김성근감독의 최정 투수기용 김광현 타자기용을 이야기하는건 글로서의 구조로는 약간 어울리지 않기는 하죠.. 이야깃거리로서의 양념이라면 납득이 가지만요
볼넷비율이 좀 높긴하지만,,그래도 박경완이 없을때도 거의 차이없이 던지는 김광현이죠. 그리고 김광현타자,최정투수는 변칙기용이 아니죠. 이길라고 한게 아니니까요.
김광현이 타석에 한번 올라온 것도 아니고,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만 3번(현대전,기아전,LG전) 입니다. 기아전을 제외하면 김성근 감독은 확실히 이기려고 올린거구요...변칙적인 기용으로 봐두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김광현은 고3때 졸업생들중 타격3위에 오를만큼 좋은 타자기도 했으니까요) 만약 김광현에게 안타를 맞으면 상대팀이 느끼는 충격은 굉장히 크니까 쓴 작전으로 봅니다...실제로 현대전에서는 김광현이 4구를 골라서 나갔고, 경기장은 뜨겁게 타올랐었죠...
차우차우에 달렸죠... 플옵처럼 헤매면, 이 시리즈 길게 못갈수도;;; 권혁 상태가 안좋으면 좌완 셋업이 불펜에 없는 상태라.. SK는 좌타자 비중이 상당하니.. 게다가 오승환 구자운은 상태도 모르겠고.. 권오준, 정현욱, 안지만은 정규시즌만큼은 아니겠죠.. 안지만도 두산전 허덕였었고, 나머지도 음.. SK는 다 쉰 상태고.. 삼성은 하루쉬고 올라오는거니, 전 5차전 전에도 삼성이 조금 유리하다고 봤는데, 길게가면 역시 SK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지..
그냥 한국시리즈는 덤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비우고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산과의 격전이 너무 심해서.. 솔직히 스윕으로 져도 괜찮아요. 그래도 올해 야구 4게임은 더 보는거니까.. 그래도 매게임마다 그냥 맥없이 물러나는거 없이 재밌는 게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는데;; 괜히 죄송합니다 ㅠ 앞으로는 자중하겠습니다 ㅠㅠ
어이구~ 무슨 말씀을...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레딩의 경우에는 국내공인구에 적응을 못해서 특히 변화구를 제대로 못던졌다고 하더군요. 국내공인구가 미국거보다 좀 미끄럽다고..
경기를 보니 직구에 비해 변화구가 좀 쳐지는 것처럼 보이더니 그래서 였군요.. 직구 구위는 좋던데.. 개인적으로는 주자 있을때 셋포지션에서의 제구가 불안한게 가장 걱정입니다. sk 타자들 한테 고생할 수도 있어요..
플옵 5차전 동안에 쌓인 투수진의 피로가 너무 과하네요.. 선발이 제대로 던진 경기가 없으니.. 투수 쪽에서의 위안거리라고는 5차전에서 보여준 장원삼의 호투 밖에.. 우리 배영수도 sk전에는 약한 모습 (특히 경기 초반에..)이고 권혁은 아무래도 힘들어보이고.. 레딩이 얼마만큼 던져주느냐가 관건이 되겠군요. 시즌 막판에 체력저하가 보였던 sk 선수들이 쉬고 나왔습니다. 보통 팀이면 실전 감각 저하로 긴 휴식이 독이 될 수 있지만 한국시리즈까지의 휴식이 가장 달콤한 팀은 sk 인 만큼 모르겠네요. 힘들어보이는 시리즈지만, 두산이나 롯데를 생각해서라도 쉽게 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왕..
잘 읽었습니다..
이제 대략 15시간반이면..시작이군요..기대됩니다...
굉장히 흥미롭게 잘읽었습니다.
류현진이 플옵 경험이 거의 없지는 않죠. 커리어 5년 동안 2번은 가을야구를 했었는데요. 06년엔 한국시리즈까지 갔었고, 07준플에서 1차전 선발로 나서 130개 던지고 이틀 쉬고 3차전 중무리하러 나와서 50개 던지는 00년 이후 최고의 (혹사)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플옵이 5차전까지 가는 바람에 삼성의 선발로테이션이 꼬였는데, 어쩌면 이 문제때문에 스윕 혹은 4:1 이런 스코어가 나올 거 같습니다. 특히 sk가 예년에 1,2차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삼성 입장에선 1,2차전 못잡으면 스윕당할 확률이 꽤 높아 보입니다..
류현진의 플옵 경험에 대해서 살짝 태클하자면...승리가 별로 없다고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경험이 별로 없다는 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오히려 지금까지 포스트시즌 출장기록을 보면 김광현보다 류현진이 더 많을 껄요?? 06년도엔 준플,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07년도 준플, 플레이오프.....
기본적으로 전력차가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연장 2번의 플옵 5차전까지 가는 접전으로 삼성입자에서는 스윕만 안당해도 다행일겁니다.
저번에 두산관련글도 그렇고, 이 댓글 또한 삼성팬들이 굉장히 기분나쁠 수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참...야구를 보기나 하는 겁니까?? 생각은 하고 댓글 다세요?? 모르는 겁니다...오히려 SK가 스윕 당할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보셨어요?? 단정짓지 마세요..제발..짜증나니까
????아니 지난번건 제가 잘못했다고 치죠. 그러나 이번에는 그냥 예측아닙니까?전에 두산과 삼성할때도 두산이 스윕당하지않을까 예상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왜 유독 제글에만 태클을 거는 겁니까?그리고 승부의 세계를 예측하는데 다들 조심스럽게만 틀리는 것을 두려워해서 신중하게 예측하는 것보다 때로는 틀릴때는 틀리더라도 용기있게 한번 단정적으로 나름대로의 근거를 두어서 예측하는 것입니다만 이게 왜 이렇게 질타를 받아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두산건은 뭐 제가 잘못했다고 쳐도, 이번건은 그냥 예측이기는 한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보다 좀더 직설적으로 한번 피력해보는것입니다.
저번 두산건이 "잘못했다고 쳐도" 가 아니라 잘못한 겁니다..그런 선례가 있으니 님의 저런 댓글이 짜증나구요..아시겠어요?? 자기가 잘못한 것도 모르고 잘못했다고 치는게 뭡니까?? 그런게 자신은 잘못했다고 느끼지 않는데 다른 회원분들이 뭐라 그러니 그냥 겉으론 인정하겠다는 것과 다를게 뭡니까?? 정말 저렇게 자신의 잘못을 마음 깊이 인정안하는..사람을 보면 정말 짜증 납니다..
과거 언행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이 문장 자체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 자기 생각 표현은 할 수 있죠.
그리고 그게 용기있게 한번 단정적으로 하는 거라 생각하세요? 용기도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하는게 용기죠...님은 상대방을 존중해주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그래서 짜증나구요..
아니 잘못했다고 친다는 얘기가 잘못했다는 얘기와 뭐가 다른 얘기입니까?..아 관두죠.그다지 시끄럽게 만들고싶은 생각으로 글을 쓴것은 추호도 없으니 일단 님이 다 맞고 내가 다 틀렸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삼성이 이긴다고 하죠. 이제 속이 시원해지셨습니까?참나.. 그리고 지난번에 얘기했듯 어디 님은 그렇게 완전무결한 분인지 앞으로 한번 잘 지켜보겠습니다.
Walk It Out/ 본인이 쓰는 글들을 한번 되돌아보세요.. 글은 자신의 거울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님은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서 님과 다를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와 배려심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것과 예의가 없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 차이가 어떤 것인지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배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에 앞서 본인이 먼저 게시판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보세요.. 그럼 다른 사람의 반응 또한 바뀝니다.. 그럴 마음이 없다면 저도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했죠?? 전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서 실수나 잘못을 하게 한다고..그렇지만 누구처럼 구질구질하게 변명같은거 안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합니다..근데 Walk It Out 님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아시겠어요?? 뭐가 다른지?? 내가 왜 당신을 지적하는지..삼성이 스윕당한다는 그 얘기때문에 제가 지적한줄 알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습니다...당연히 잘못했다는 것과 잘못했다고 치는 건 다른거죠..아시겠어요?? 이런걸 일일이 알려드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괜히 논란될 글만 올려-_-;; 빈축만 샀네요 ㅠ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야구글 올리는건 자제 하겠습니다;; 윗분들도 그만 싸우시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회원들도 있습니다. 절대 죄송할일 아니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아닙니다..글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죄송하실 것까지는 없습니다...계속 좋은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