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은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선물했던 모태범은 역시 사상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메달을 2개 이상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모태범은 이제 겨우 21살의 나이로 세계를 평정했다. 하지만 세계 무대를 향한 진정한 질주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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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세대다운 모태범, 아쉬움 속에서도 태극기 흔들며 밝은 미소
1,500m 결승선을 메달을 눈앞에 두고 어이없는 ’충돌 사고’로 메달을 날린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아픈 과거를 가슴에 묻고 남은 종목 ’메달 싹쓸이’를 향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