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을 넘어서며.. '12월이라는 종착역' / 풍 란

[두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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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강풍과 추위가 몰려온 주말
오후 부터 눈소식도 있네요.
기온이 내려가면 미세먼지가
없어지고 날이 풀리면 희뿌연
먼지가 심하니 그또한 문제가됩니다

12월 셋째 주말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 방역 지침이 다시 강화 되는 사태까지 오니 심히 걱정 되군요
연말 이라 더욱 마음이 안좋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눈 소식이 있는 주말
금쪽같은 하룻길에 안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12월 중순을 넘어서며.. '12월이라는 종착역' 

그 어느때보다 힘겹게 달려온
2021인생열차가 어느덧 12월 중순을
넘어서며 한 해의 종착역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번 종착역은 2022년 행복역으로 
가는 행복열차가 대기중이오니 
한분도 빠짐없이 갈아타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보름밖에 남지않은 
2021년 한 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2022행복역에서 만나길 소망합니다~!!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것.
살아 있다는것.

두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 안성란

□■ 풍란 ■□

학 명Neofinetia falcata
영 명Sickle neofinetia
꽃 말 : 참다운 매력
🍃〠ᭂ͡내 용 : 아름다움이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다가 아니라 속에서 향기까지 우러나올 때 참다운 매력을 갖는다. 풍란의 고결한 향기를 생각한다면 꽃말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이 용 : 여름에 피는 꽃의 향기는 물론 잎 모양도 좋아 가정, 사무실 등 실내에서 분화용으로 많이 쓰인다. 최근 원예특작과학원 연구결과 새집증후군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이드를 잘 제거하는데 제거능력은 잎은 물론 뿌리부분도 크다.
🍃〠ᭂ͡기르기 : 풍란(風蘭)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자라는 난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뿌리(氣根)의 생장에는 공기의 유통이 크게 관여한다. 그래서 풍란을 즐길 때는 돌이나 나무에 붙여 뿌리를 완전히 대기 중에 노출시켜 관리하는 것이 보통이며 특히 습도유지가 중요하다.
🍃〠ᭂ͡자생지 : 소엽풍란과 대엽풍란(나도풍란)으로 구분된다. 소엽풍란은 자연상태에서 6월경 흰 꽃으로 피며 주로 밤에 향기가 많이 난다. 대엽풍란은 소엽풍란에 비해 잎이 넓으며 꽃대 하나에 여러 개의 연녹색 꽃이 피고 꽃의 혀(舌)에는 붉은 점이 여러 개 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ds5ewo]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두들마을]

ds5ewo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인사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12월의 셋째 주
토요일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바람 불고 기온이
내려가더니
오늘이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이젠 겨울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스하고 화사하게 웃으며
더 행복하고 멋지고
더 건강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주말보내시고행복하세여
다녀가신 고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한말]

이제 보름밖에 남지않은
2021년 한 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2022행복역에서 만나요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두들마을]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한말님! 넘 춥네요
옷단디 껴입으시고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 하시고~~
함께하심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한말님!
줄거운 마음으로 주말 보내시고
2022년 행복역에서 뵈어요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옷 따습게 입으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요
추운날씨에 고음걸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몽란객]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두들마을]

몽란객님! 어서오세요
간밤에 편안한 쉼 하셨는지요
어느새 12월의 셋째 주 토요일
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바람 불고 기온이
내려가더니
오늘은 많이 추워요
그래도 바람이 없으니 해가 들면
따뜻해 지겠지요
낮에는 눈이 내린다니 기다려
집니다
옷 따뜻이 입으시고 건강 챙기시는
토요일 되세요.
이젠 겨울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스하고 화사하게 웃으며
더 행복하고 멋지고
더 건강한 주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운인사
감사합니다~^♡^

[실남이]

두들 마을님
오늘도
고은게시글과
멋진 이미지
감사드려요
싱그시
즐건 주말이
되세요

[두들마을]

실남이님 ~♡☆♡☆♡
방가운님 ᆢ 방글방글
간밤에 편안한 쉼
하셨는지요
갑자기 찾아온 동장군의
기세가 더해가는 날씨 입니다.
영하의 추운 주말연휴에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며~
따뜻하고 사랑과행복으로
아름다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맛점하시고 따끈한 차한잔
으로 쉼 하시는
따뜻한 시간 보내셔요
추운날씨에 고운걸음 주셔서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정순준]

주말
모처럼의 쉼을 히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곳곳을 살핍니다
듣고
보고
느끼면서,
정연이 풍성합니다
두들마을님
마음이겠지요
수고하심에 감사를
쉬어김에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늘
강건 하소서

[두들마을]

반갑습니다
정순준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 관리 잘 하시길요
듣고, 보고 느끼며 평안하게
쉼하시면서 다녀가주심에
감사합니다 정순준님!!
주말인 오늘 멋진 쉼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 덜어내시는
편한 쉼의 시간 되소서
벌써 반나절이 지나갑니다
맛점하시고 남은시간 편안하게
휴식 취하시며 좋은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