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시작해보려고 침낭을 샀습니다
백카운트리 구스 1500p 짜리인데요
첫 개봉후 특유의 거위털 냄새가 심해서..먼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일반 구스패딩 점퍼등에서 나는 향보다 독했습니다
일단 오늘 날이 좋아 펴놓고 햇빛에 널어놓고 있습니다
냄새는 빠지긴했는데 머리부분과 발부분이 냄새가 심하네요..
처음엔 여기서 어떻게 자냐..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참을만하네..정도인데 이 냄새가 줄어드는지 경험자분들께 여쭤봅니다..
원래 그런건지.. 제품불량인건지..
지인은 패딩냄새정도인데 제가 민감하다고 하고..
누구는 본인 침낭은 냄새 안난다고 하니
제가 냄내에 민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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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동계 침낭 질문
라쇼는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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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7 11: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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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구스침낭 쓰지만 딱히 냄새는 못느꼈습니다. 그정도로 심하게 나는건 문제있어보이는데요. 구매처에 문의하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종일 햇빛에 널어놓으니 냄새는 많이 없어졌어요.. 내일 하루더 널어보고 결정하려구요
여름시즌에 사면 보관때 습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몇일 바싹 건조시켜보라는 지인이 있어서 일단 널어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