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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전성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언더핸드 투수로서 김병헌이 임창용을 넘어선 역대최고라고 할수있을까요??
kobenjh 추천 0 조회 1,836 10.10.15 03:1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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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5 03:22

    첫댓글 저는 김병현이 최고라고 봅니다.

  • 10.10.15 03:46

    저또한 김병현이 최고라고 봅니다..

  • 10.10.15 04:01

    김병현은 한 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였던 적이 있었던 선수죠. 특히 그 당시 찬호형님이 조금 비틀거릴때라 더욱 기대했었는데..

  • 10.10.15 04:30

    홈플레이트앞에서 그토록 무브먼트가 심한 공은 여지껏 보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구속만이라 아니라 볼의 nasty 함이 상당했죠. 힛 바이 피치되는 공을 헛스윙하는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 10.10.15 04:33

    저는 작년과 올해의 임창용이라면 BK와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BK의 공이 더 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던지는 자신도 받는 포수도 치려는 타자도..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는 무브먼트죠)

  • 10.10.15 05:15

    야구를 잘 알지 못해서 확실하게 단언하지는 못하겠지만...
    김병현선수와 임창용선수는 언더핸드가 아니라 사이드암으로 분류해야 하지 않나요?

    언더핸드는 정대현선수 정도의 투구법을 가리키는게 아닐런지...

  • 10.10.15 05:26

    김병현은 언더핸드로 구분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임창용은 가끔 사이드암이나 오버핸드폼으로 던지긴 하지만...

  • 10.10.15 07:16

    김병현은 언더핸드로 분류해도 됩니다. 임창용은 사이드암으로 보는게 더 맞고요~

  • 10.10.15 08:03

    그래서 김병현이 더 대단한거죠.언더로 95마일을 찍어댔으니 말이죠.

  • 10.10.15 08:45

    제가보는 확실한 언더핸드가 정대현선수와 김병현선수네요. 또 누가있지...딱히 기억이안나는;

  • 10.10.15 08:57

    박충식, 이강철,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한희민

  • 10.10.15 09:00

    박정현도.. 단기포스이지만.. 대단했죠..

  • 10.10.15 09:28

    임창용 또한 사이드암은 맞긴 한데 가끔씩 쓰리쿼터 비슷하게 던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 10.10.15 11:11

    임창용은 본인이 사이드랑 쓰리쿼터를 섞어서 던진다고 얘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10.15 14:39

    임창용은 사이드암이 맞다고 보고, 김병현은 언더핸드와 사이드암의 중간이라고 보는데, 예전에 MLB에서는 사이드암투수라고 분류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10.15 05:31

    구위도 구위였지만...메이져리그에서 김병햔이 이룬 업적이 임창용보다는 좀 높게 평가 받지 않나요? 아무래도 상위리그이니까...

  • 10.10.15 07:23

    임창용팬빼고 모조리 당연히 bk일거 같네요

  • 10.10.15 08:59

    전 과거 김병현을 향한 이치로의 말이 참 의미심장한거 같아요.. 원래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는 기교파 투수들이 많은데 그러면서도 스피드로도 승부할려고 하는 사나이를 보았는데. 그것도 동양인이었다. 그는 김병현이었다..

  • 10.10.15 09:27

    김병현이 선발에 대한 욕심을 안부리고... 마인드가 찬호형님만 같았다면.... 아쉽죠...암튼 전성기라면 김병현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가 최고라고 봅니다

  • 10.10.15 10:34

    선발에 대한 욕심은 어느 투수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애요.(유난히 심하긴 했지만요.^^) 며칠 주기로 등판날짜를 알고 컨디션 조절하는 것과 매일밤 불펜에서 긴장하면서 루가 차있는 상태에서 들어가는 것과는 심적인 스트레스가 꽤나 클 것 같습니다.

  • 10.10.15 13:34

    음 love maker 님 말씀 대로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구원투수들 심적부담이 굉장하겠군요...

  • 10.10.15 09:29

    김병현이 당연히 우위에 있다고 보지만 임창용이 메이저리그에 꼭 진출했으면 합니다.. 어느정도의 성적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 10.10.15 09:30

    최고는 김병현이죠.. 찬호형님과 함께 김병현도 국내로 와서 두 사람의 선발 맞대결..ㅎㄷㄷ 진짜 이런 경기면 전날 밤을 세우더라도 직관하고 싶네요... 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ㅋ

  • 10.10.15 09:41

    스테로이드 에라에서 월드시리즈 우승팀의 30 세이브 투수였죠. 둘 다 너무 좋아합니다만은 임창용에게 없는 변화구들이 김병현에게 있지요.

  • 10.10.15 09:54

    김병현이죠

  • 10.10.15 10:09

    BK+_+/

  • 10.10.15 10:10

    김병현이 진짜 욕심안부리고 계속 마무리로만 뛰었다면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을 수도 있을텐데...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 10.10.15 10:22

    전성기로만 한다면 저는 김병현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만약에 선발 욕심만 버렸다면 아직까지 MLB에서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고 있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10.10.15 10:49

    김병현이 짱

  • 10.10.15 10:56

    스카우팅 리포트에 빅리그 세이브 관련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울 선수라고 씌여 있었다죠ㄷㄷㄷ

  • 10.10.15 11:03

    구위하나로만 보면 언더핸드 구분없이 역대 최고 소리도 듣는게 김병현입니다 ㅎㅎ

  • 10.10.15 11:29

    MLB>>>>>>>NPB죠...그래도 김병현 입니다...임창용이 MLB에서 1년만 지금의 스탯을 찍는다면 나이도 있고 하니 넘어섰다고 할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 10.10.15 12:03

    마인드만 더 잘 갖춰졌다면 김병현은 메이저도 정복 가능했을겁니다. 물론 마무리나 특급 불펜으로서요.
    구위도 최고고, 배짱도 있고 해서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 10.10.15 12:16

    bk는 그냥 마무리로 계속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두고두고 남네요

  • 10.10.15 13:23

    구위외 기량은 김병현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크보에서 임창용이 보여준 이닝소화능력도 무시못하겠네요....마무리로서 120~30이닝을 소화한시즌이 많으니....

  • 10.10.15 13:39

    일본 역사상 최강 마무리라는 사사키와 비교해도 마무리 김병현은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아 임창용보다는 김병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0.10.15 13:54

    단기 구위로는 언더뿐아니라 역대급아닐지...ㅠㅠ

  • 10.10.15 15:01

    일본 역대급 마무리 사사키와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 10.10.16 01:07

    임창용 아니라 아시아 출신의 그 어떤 투수와 비교해도 우위에 있을 구위였죠...

  • 10.10.16 02:06

    BK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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