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대형 노선도 입니다.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DTL.jsp?id=N01_B&mode=view&idx=224618
지역에서는 신수원선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전략환경영향평가 기준 노선으로서
노선이 흥덕 경유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차량은 중형 4량 1편성으로서, 부산 3호선과 규격이 동일합니다.
승강장은 6량입니다.
동탄-서동탄 구간은 단선입니다.
환승역은
인덕원역(직결아님),
수원 1호선 트램(노면전차) 한일타운
신분당선 월드컵경기장역,
분당선 영통역,
GTX(삼성-동탄광역급행철도) 및 수도권 고속철도의 동탄역
그리고 1호선 서동탄역입니다.
중형 차량을 쓰므로, 서동탄에서 환승합니다.
1호선 서동탄행이 이 노선을 따라 동탄역까지 올 수는 없습니다.
차량기지는 경정비 병점기지, 중정비 시흥기지 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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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도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배선도 정보에 따르면 말씀하신게 맞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23278
플랫폼을 직접 고치는 방법도 있겠고, 대형차가 들어올 수 있게 스텝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면 대형과 중형이 호환되지는 않겠지요. 안전난간만 설치한다면 문위치가 양쪽에 다 대응되도록 약간 조정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예: 신창역)
@한우진 서동탄역도 2017년까지 스크린도어 2트랙 설치대상역입니다. (신창역도 2트랙 설치대상)
동탄역~서동탄역 구간을 셔틀로 운행하는것보다 기존 1호선 서동탄행을 동탄까지 연장운행하는 방법이 이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경부선 인근주민들의 동탄역으로 KTX이용 접근성도 좋아질텐데 참 아쉽네요.
인덕원-수원선이 중형전동차를 써도 플렛폼을 분리시켜 한쪽에 대형전동차용 1면1선을 추가해주면 될텐데 통합적인 접근이 없어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동탄 서동탄 병점 - 수원까지 셔틀로 운행하면 수원권 ktx 수요는 자연스럽게 동탄역으로 집중시킬수 있을걸로 보이네요. 여기에 인덕원 동탄선도 수원을 관통하니, 굳이 수원 기존선으로 ktx가 들어올 필요도 없을걸로 보입니다.
역번호에 -1,-2라고 표시된 역은 초기에는 계획이 없다가 나중에 추가된 역인가요?
대체로 그렇게 볼 수가 있는데, 순수한 추가라기 보다도 노선 자체가 좀 변형된 측면이 있습니다.
아래 글의 예전 노선도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23406
잘보고 갑니다.ㅎㅎㅎㅎ
이건 인덕원 - 수원이 아니라 인덕원 - 동탄인데요?
이건 어제쯤 개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