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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매우젖절ㅋ
전주 한옥마을 후기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36086
하이 여시드라
춘천여행 갔다가 방금 집에와따.......☆
따끈따끈 + 베뤼 타이얼드 후기 쪄드림
일단..
내가 전에 강릉에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은 무계획적으로 떠나는게 짜장이지 ^_^
라고 말하던 남친몬을 믿은 죄로..
존나 개판이었어 시발..
회먹다 존나 싸우고 남친 울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일정을 짰다!!
존나 자세하게!!
1박 2일이라 하루에 한곳만 가기로 했어
첫날은 남이섬
둘째날은 공지천유원지(에 있는 황금비늘 테마파크)
메뉴도 닭갈비/막국수 두개만 정하고
나머지는 걍 대충 때우기로 함 ㅇㅇ
중간에 변동되기도 했는데,
내 일정대로 함 따라와 보시라..☆
☆첫째날☆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타고 가평역에서 하차
남이섬 고고씽
식신원정대에 나온 원조닭갈비집 가서 저녁먹기
숙소가서 푹 쉬기
요정도임 ㅇㅇ 간단 간단
일단 나는 서울여시라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감
7호선/중앙선 상봉역에서 전철타면
가평역까지 1시간 남짓 걸림
요금도 싸 ㅋㅋㅋㅋㅋㅋ 스릉흔드....☆
일단 가평역에 도착해서 나오면
길 건너기 전에 택시정류장이 있고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택시타는게 싸
남이섬까지 기본요금 나옴 ㅇㅇ
내가 첨에 네이버로 버스/택시 각각 소요시간/교통편 다 알아봤는데
망알 네이년, 이상한데를 찍어주는 바람에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택시비 6천원쯤 나온다고 했었음
버스타도 갈아타야댐 ㅡㅡ
근데 택시타니까 기본요금 ㅅㅂ
택시타 택시!! 2200원이면 남이섬까지 감미당
남이섬 입구에 도착하면
유명한 가평 번지점프
진짜 하는 사람들 많더라 ㅋㅋㅋㅋㅋ
공통점은 하나같이
얼굴을 가리고 뛴다는거 ㅎㅎ
나도 해보고싶었는데
추워서 포기
무서워서가 아니야 ㅋㅋ
아, 그리고 남이섬 티켓 끊기 전에 보면
집와이어라고 있어
와이어타고 남이섬까지 가는거임
1분 20초만에 ㅇㅇ
실제로 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촘 비싸더라 3만 얼마..
T멤버십 할인도 되는거 같긴 하던데
할 생각 있는 여시들은 미리 알아보고가면 좋을것 같아
여름엔 엄청 많이 한대 ㅇㅇ 예약하고 가야함
남이섬 매표소 ㅋㅋㅋㅋ
비자발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배타는곳인데 무려 이미그레이션이닼ㅋㅋㅋㅋㅋ
나미나라 공화국 들어가야 하니꽈 ㅋㅋㅋ
티켓에도 ENTRY VISA라고 써있음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아,
VISA FEE는 10,000원
왕복 배값 포함이야
나미나라공화국 중앙은행의 정체는
KB 국민은행 ㅋㅋㅋㅋㅋㅋ
배 타기 전에 찍은 호수
이건 배가 다니는 근처라 얼음이 많이 깨져서 녹아있었는데
다른덴 땡땡 얼어있었어
남이섬 들어가는 배.
야구모자같지 아늠??
배는 두세척정도 있는거 같은데
모양이 다 다르더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분수대 같은건데 ㅋㅋㅋㅋ
우커커ㅓㅓ거커커커거커ㅓ컥
물토하는거 같지 아늠? ㅋㅋㅋ
심지어 얼어있어 ㄷㄷ
선착장 근처에 있는 바위
글씨체가 멋있더라
기왓장을 이렇게 세로로 쭉 쌓아둔건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은거
남이섬은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하잖아
그래서 그런가, 눈사람 모형같은게 많았어
사진 찍을까 했는데 손때를 하도 타서
꼬질꼬질해서 못직음 ㅠㅠ
심지어 깨져있는것도 있더라 헐;;
그런거 아니라도
메타세콰이어길부터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자전거 타도 좋아 ㅇㅇ
(커플자전거 1시간에 5천원인가?어익후 치매 ㅅㅂ)
**자전거 탈때 짐 맡기는 코인락커 1000원임 ㅡㅡ 좀 빈정상할뻔함**
나도 한 한시간 걸어다니고 자전거 30분 타고 또 한시간 걸어다니고 그래씀
느긋하게 구석구석 둘러보면
서너시간정도 걸리는것 같아
조금 걸어서 들어가자마자
청설모가 뙇!!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도망도 안가고
과자도 받아먹고 그러더라
그리고 남이섬은 구석구석 이렇게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좋았어
이건 유리병 눌러서 해둔건데
남이섬 안에 유리병으로 이런거 만들 수 있는 체험관도 있더랑 ㅇㅇ
이건 날씨 추운데 분수 틀어놔서 얼어붙은거..
이런거 많더라 ㅎㅎ
호수 띵띵 얼어있긴 한데
들어가믄 안대요
가는길이 황천길입니다 고갱님
여기는 나무들이 줄맞춰서 심어져 있는데
나무마다 명찰이 달려 있었어
아마 공원 조성할 때 기부한 사람들 이름인 것 같아
남이섬의 또다른 특징
폐품을 활용한 작품들이 많다는거
페트병을 잘라서 나무 사이사이에 걸어둔것도 있고
자전거바퀴나 버려진 나무판자를 이용한것도 있고
잡지로 탑을 쌓은것도 있고
상세샷
난 이런 나무간판이 좋더라고 ㅎㅎ
남이섬은 달밤이 좋습니다 별밤은 더 좋습니다
여기 소세지 맛있어 ㅋㅋㅋ
불티나게 팔리더라 ㅎㅎ
항아리도 옹기종기
이거 ㅋㅋ 내가 풀샷을 못찍었는데
그로테스크한데 귀여운 난쟁이 장승들이 빼곡한 곳도 있어 ㅎㅎ
똑같은거 하나도 없고 되게 귀여움 ㅎㅎ
똑같이 생긴 하얀색 소 동상에 장식만 다르게 한게 서너개 있었던듯
이게 제일 특이했엉 ㅇㅇ
진흙으로 만든거...
전시관에도 들어가 봤는데
무섭 + 엄빠주의; ㅋㅋㅋ
내가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진짜 얼어 죽을것같아서
사진을 많이 못남겼엉
메타세콰이어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어도 안예쁘게 나오더라 ㅠㅠ
그리고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군데군데 모닥불을 피워놨더라고
모과차 마시면서 발 쭉 뻗고 있다가
신발 태워먹었어용 ^_^
밑창에 빵꾸가 ㅅㅂ
여시들은 그러지마 ㅠㅠ
남이섬 빠잉
주린 배를 부여잡고
닭갈비느님을 영접하러 갑니다.
남이섬 입구에서 버스로 가평역까지 가서
경춘선을 타고 춘천역으로.
춘천역에서 택시타고 중앙시장으로 고고
(이때도 택시비 얼마 안나옴요 ㅇㅇ)
주의 : 명동말고 중앙시장으로 가야돼!!
춘천 명동에 닭갈비골목이 유명하잖아
근데 그쪽은 거의 다 철판에 볶아주는데래
서울에도 그런집은 많징 ㅇㅇ
그래서 난 명동이 아니라 중앙시장쪽으로 갔어
네이버에서 식신원정대 닭갈비 뭐 이렇게 검색하면 주소까지 나오더라
찾아가는 길 초큼만 알려주자면
중앙시장 맞은편에 큰 한복집이 있는데
거기서 조금 더 지나가면 도장집이 있어
그 골목으로 쏙 들어가면 바로 나와
엄청 유명한집이라 막 줄서고 난리도 아니더라
우린 좀 일찍간 편이어서 한 10분 기다림; ㅋㅋ
말이 필요없돠........☆
사진도 이거 하나밖에 음슴 ㅋㅋㅋㅋ
숨도 안쉬고 흡입한듯 ㅋㅋㅋ
아, 이집 된장찌개가 예술이야 +_+
꼭 먹어보길 ㅋㅋ
반찬도 다 맛있더라
숯불에 굽는거라 볶음밥은 안대용....☆
(닭갈비 1인분에 10000원)
그리고
대망의
☆숙소☆
실은 스파펜션을 가고 싶었는데
알지..?? 종나비싼거...ㅠㅠㅠㅠㅠ
호수 보이는데는 막 25만원 이래;;
총 예산 25만원 잡고 간 우리 커플에겐 무리여씀...ㅡㅡ
그래서 모텔을 뒤졌다!!
그리고 스파펜션 비스꾸리한데를 찾았다!!!
방 짱크고,
티비 짱크고, 컴퓨터도 이씀
그리고 무엇보다
침대 옆에 월풀욕조
침대 옆에 월풀욕조
침대 옆에 월풀욕조
침대 옆에 월풀욕조
홈페이지엔 7만원이래서 전화했더니
구정까진 8만원이래.....ㅋㅋ;;;
준성수기다 그거지..ㅡㅡ
춘천COZY로 검색하면 나올꺼얌
춘천 상공회의소 바로 옆에 있어
그 닭갈비 집에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여씀 ㅇㅇ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몇갠이랑 과자 사들고 가서
욕조에 몸 담그고 맥주랑 과자 쳐묵하면서
무도 봐씀 ㅎㅎ
이렇게 첫날 일정은 끗
☆둘째날☆
아침 대충 때우고
공지천 유원지에 있는 황금비늘 테마거리 갔다가
유포리 막국수 먹고
춘천역으로 와서 집으로 고고씽
...이 내 계획이었는데...
유포리 막국수는 못먹고...
닭갈비를 한번 더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가 미친듯이 고파서
모텔 로비에 있는 토스트를 먹었는데 (하나에 100원)
그래도 배가 안차 ㅅㅂ
그래서 공지천이고 뭐고 일단 막국수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시바 내가 버스 노선까지 다 알아뒀는데.....
없어....시바..
버스가 안와...ㅠㅠㅠ
ARS로 알아봐도 없는 노선이래..ㅠㅠㅠㅠㅠㅠㅠ
택시타고 가자니 못해도 편도 만원은 나올꺼 같고..ㅠㅠ
차가 있음 갔을텐데..ㅠㅠ
담엔 꼭 가리라.....ㅡ_ㅡ
그래서 급 변경!
남부시장에 있는 남부막국수로 감 ㅇㅇ
여기도 숙소에서 별로 안멀어서
택시타고 2200원 나왔엉
(택시타고 남부시장/남부사거리 가주세요 하믄 대 ㅇㅇ)
들어가자마자 숭늉!!
편육 항가항가
막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맛나더라 +_+
12000원
대망의 막국수
싸!!
5000원밖에 안해!!
겁나많아!!!
Tip. 둘이가서 편육도 먹을꺼면 막국수는 하나만 시켜도 됨...
종나 많아서 둘이먹다 둘다 죽을뻔..
동동주는 시키지 마세용..
서울에서 먹던 그맛 그대로임...
그리고 하루종일 동동주트림나옴..ㅡㅡ
2인기준 막국수+편육+빈대떡
이게 BEST같음 ㅇㅇ
이제 소화시키기 위해서 공지천까지 설렁설렁 걸어가는데
추워!!!
존ㄴㄴㄴㄴㄴㄴㄴㄴ나추워!!!
겨울에 갈 여시드라..
옷 잘 껴입고 가..
멋부리다 얼어죽어...ㅠㅠ
++
댓글로 춘천여시들이 달아준거 보고 알았어..
나 엄청 걸어간거였구나..;;;
어째 오지게 춥더라니 ㅡㅡ
심지어 막국수 먹고 공지천 유원지 가는동안 길도 좀 헤맸음
생각해보면 중간중간 논거 합쳐서
거의 2시간 걸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부막국수에서 사거리를 지나서
춘천경찰서를 지나면 바로 공지천이 나와
거기서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공지천 유원지가 나오는데(종나멀다 ㄷㄷ)
날이 추워서 하천이 땡땡 얼어있더라고
얼어있는 공지천 위로 걸어다니고 있는 나년인데
얼음 깨져서 빠져죽을까봐
진심 쫄아있었음 ㄷㄷㄷ
중간에 아파트단지 있는쪽에 보니까
썰매도 빌려주고 민속팽이도 빌려주고
엄마아빠랑 꼬맹이들이랑 씬나게 놀고있더라
나도 팽이좀 치다 옴
민속팽이 은근 재밌다 ㅋㅋㅋ 꼭 해봐 ㅋㅋㅋㅋ
걍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거 주워서 치면 됨 ㅋㅋ
민속썰매도 빌려주는데 공짜!
좀 헤매다가 공지천 유원지 도ㅋ착ㅋ
근데 나처럼 황금비늘 테마거리 갈 여시들은
오리배 보트장 있는쪽으로 가믄 안대 ㅇㅇ
그 건너편이야
공지천 유원지 옆에 조각공원이 있고
그 사이에 있는 다리 건너가면
황금비늘 테마거리가 이씀
다리 건너갈때 이런게 이씀 ㅎㅎ
나무 대각선으로 잘라서 그림 그려둔건데
귀여워 ㅋㅋㅋㅋ
황금비늘 테마거리 입구
이때가 이미 오후 5시쯤이라 어둑어둑해씀 ㅠㅠ
겨울이라 황~량~ ㅠㅠ
봄에 오면 좋을 것 같아
테마거리 끝자락에서 본 북한강 입구
테마거리는.. 내가 이외수쌤 좋아해서 간덴데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황량하더라 ㅠㅠ
길 양옆에 벚나무였던거 같아
봄부터 가을까지는 딱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이 주변에 커피숍같은게 없어
몸 녹일데가 음슴..ㅠㅠ
추운데서 계속 걸어다녀서 배가 고파졌기에
이번엔 평범한 닭갈비도 먹어보러
롯데마트 맞은편으로 감ㅇㅇ
근데 여기 좀 비추 ㅡㅡ
밥 볶아달라고 하니까
다른테이블 치울때 철판 긁어내던거
닦지도 않고 그대로 갖고와서
우리 철판 긁어내고 거기다 밥 볶아줌....ㄷㄷ
상상을 초월하는 더러움이었어 씨부랄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먹을까봐 상호명은 못밝히지만
가지뫄...ㅡㅡ
저녁먹고 택시로 춘천역까지 가서
경춘선으로 다시 서울 오니까 8시쯤 되더라공
☆여러가지 소소한 Tip☆
1. 티머니 꼭 챙겨가
서울지하철-경춘선 환승 되고
가평에서도 춘천에서도 티머니 다 찍히고
환승할인도 됨 ㅇㅇ
2. 겨울에 가는 여시들은 핫팩과 보온병을 챙깁니다...
종나추워...
진짜 개추워.....
공지천 강바람 쩔어...ㄷㄷㄷ
3. 남이섬 갈 사람들은 까만색 신발 신음 안될듯 ㅠㅠ
산책로가 비포장도로얌 ㅇㅇ
걍 흙길. 보도블럭 그런거 음슴
요즘 건조해서 그런지 흙먼지 엄청 날려서
까만신발 신은 사람(은 바로 나였음;) 거지꼴 됨
4. 공지천 유원지는 오리배가 끝인가봐요..ㅠㅠㅠ
5. 얼어있는 하천이라도 가장자리는 녹아있으니
함부로 들어갔다간 황천길 고고씽 ㅇㅇ;;
6. 딴건 몰라도 숙소는 꼭! 예약해두고 갑시다..
방 못구해서 허탕치고 싸우는 커플 세번이나 봄;
나도 강릉에서 이런적이 있어서..
숙소예약은 필수임 ㅇㅇ
7. 경춘선은 급행/완행 있는데 별 차이 안나
한 10분에서 20분정도 차이 나려나?
걍 오는거 아무거나 타고 가thㅔ용 ㅇㅇ
☆대강의 경비!☆
교통비는 뺄께 ㅇㅇ;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숙소 1박 : 8만원
(다른 모텔 잡으면 5만원부터 가능할지도?)
남이섬 입장료 1인 10000원
닭갈비 1인분 10000원
막국수 5000원 (+추가메뉴)
공지천 유원지 입장료 음슴 (오리배 타면 좀 더 들겠지용)
결국 둘이가면
숙소 8만
+
남이섬 2만
+
닭갈비 2만~3만 (먹는 양에따라 다르니께)
+
막국수 5천 +알파
+
총 교통비 최대 2만(택시비 등등)
+
군것질하고, 아침이나 점심 먹고 등등
=
대충 20만원에서 25만원 정도 나옴 ㅇㅇ
자세한 경비라는게 그때그때 상황에 다른거긴 한데
남치니랑 여행 다녀보면 보통 1박에 20~25만원,
2박부터는 5~7만원씩 추가되더라고
숙박비랑 밥값이 또 드니까 ㅇㅇ
그럼
빠잉!
춘천 넘고마워여시야:)
[춘천여행] 땡큐 말투 졸라 정감가고 웃기다 ㅎㅎ
<춘천여행> 이번에 갈껀데도움됬어 고마워여시얌 ><
(춘천여행) 검색하다 보게됐어 정말 도움될것같아 고마워 여싱!!
(춘천여행) 나 오늘 춘천간댜!!! 고마워!!
혼자가볼건데 자세하게 써줘서고마워여시..♥ 참고할게용~
미래에서 왔옹! 여시야 참고할겡!!
춘천여행 으아 언니고마워ㅠㅠㅠ검색하다보니 ㅎㅎ보고 가야겠담ㅎㅎ고마워!!
언니고마웜ㅁㅁ!!!!토요일에갈껀뎀참고할게영
[춘천여행] 이번주 토요일에 면회외박가는데 1!!!춘천으로점프해서 놀기로했어 남이섬 꼭가보고싶던덴데 ㅠㅠ고마워 여시야
춘천여행코스!이거다!!ㅋ고마워여시!
(춘천여행) 완전도움된다 고마워 여시
도움 많이 받구가 여시야!!고마웡♥
춘천여행! 참고할게 고마워 여시얌!_!
춘천여행 참고할게고마웡!!
춘천여행!!! 이번달에 갈랴는데 정말 고마워여시야~
춘천여행) 우와ㅠㅠ 진짜 참고많이되겠다 고마워♡
우와 여시 진짜 정리 잘해줬당 !!!!! 참고할게 고마웡 !!!
춘천여행 ㅠㅠㅠ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