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31일 마지막날 지난 12월28일 개통된 동해선 전철을 타고 좌천에 하차 달음산에 올랐다.
달음산은 기장군의 명산이다.
고도는 587정도 높은 산은 아니다.
산행은 고도 0 에서 시작되므로 만만히 볼 그런산은 아니고 바닥에서 정상까지 경사도가 있다.
아침 누룽지 한술뜨고 물준비도 없이 만두2인분 등짐해서 올랐더니 460고지에서 허기져 만두몇개로 해결후 올랐다.
등산객은 없고 정상에서 몇사람을 만났다.
날씨는 맑고 바람은 적당히 부는 겨울날씨라 달음산 정상구석구석 돌아보면서 동영상멋진 조망 동영상을 남긴다.
푸른동해바다 가슴이 확트이고 마음이 시원하다.
조망이 너무좋다.
새해는 코로나도 물러가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했다.
ㅇ 12시32분
등산로정비중이라 등산로에 (멍)덕석을 까는 작업을 하고있다.
등산로를 파엎은곳도있었다, 맨땅보다 힘들다.
아래 저지점까지 멍석작업을 했는데
기존등산로 표시가 없어 한참 알바를 했다가 길을 찾았다.
희미하게 길이있긴있다..
469고지 13시23분
480고지 멋진 조망
14시
정상에서 기장청소년 수련원방향으로 하산
여기에서 정관에서 부산으로가는 버스정류장까지 포장길을 약40분내려갔다.
첫댓글 좋아하는 음악듣고, 공기 맑은 산 오르시고 여유있게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누리고 싶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친구 부럽기도 합니다
올 해는 더 건강하시고 더 복된 날만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