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카대학교 제11회 졸업식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내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보배이자 인류의 희망으로 빛나는 미국소카
대학교(SUA) 제11기생 여러분, 상쾌한 졸업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는, 진지하게 꿋꿋이 공부하고, 동기와 연대를 돈독히 맺으며, 당당히
새로운 건학의 역사를 새긴 여러분에게 최대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하게 성장한 자녀를 지켜주신 가족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우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밤낮으로 학생을 따뜻하게 격려
하고 육성해주신 교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이
오늘 이 자리에는, 위대한 교육자이자 평화활동가인 조디 윌리엄스 여사를
비롯해 많은 내빈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창립자로서 깊이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에게 세 가지 성원을 보냅니다.
첫째, '우정의 깃발을 드높이 들고 승리의 10년을 향해 달려라!'입니다.
21세기의 개막과 동시에 알리소비에호 언덕에 탄생한 SUA에서 2005년에
1기생이 졸업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SUA는 일반교양
대학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전 미국의 상위 대학에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캠퍼스에 넘치는 밝고 명랑한 인간교육의 기풍
과 가치창조를 향한 숭고한 도전에, 세계의 많은 인류의 지성인이 절찬의 박수
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도 졸업생 한사람 한사람이 '젊은 창립자'라는 긍지
를 가슴에 품고 세계에 뛰어나가, 사회 각계에서 '길이 없는 길을, 개척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쁘게도 영예로운 동창 대표가, 청춘시절을 보낸 모교에
축복하러 와주었습니다.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 11기생 여러분은,
한없이 발전하는 세계시민의 영지가 모인 대성(大城)에서 배운 긍지를
가슴에 품고, 자신이 사명을 펼칠 무대에서 먼저 10년을 목표로 도전해
달려 나아가기 바랍니다.
스승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도 사회에 나서는 청년에게 '10년간은
수행한다고 마음먹고 인내하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나도 은사를 10년간
섬기면서 훈도받은 일이, 인생의 모든 토대가 되었습니다.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 부딪혀도, 여러분에게는 SUA에서 쌓은 우정의 연대가 있습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와 극작가 실러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유대'로 함께
절차탁마(切磋琢磨)하며, 위대한 창조를 이룩했습니다.
실러가 만년에 완성한 세계적인 명작 '빌헬름 텔'이 있습니다. 스위스의
전설적인 영웅을 소재로 한 이야기에, 무대가 되는 호숫가의 풍경과 날씨가
매우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러는 병을 앓아 그 장소에 가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위스의 무대를 완벽하게 묘사할 수
있었는가. 그 이유는 친구인 괴테 덕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스위스를 여행한
괴테가, 실러에게 그 정경을 이야기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실러는 이렇게 썼습니다. "어떤 고난도, 위험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다."
아무쪼록 11기생 여러분도 창가교육의 이상을 함께 내건 동창생과 서로 격려
하고 도우며, 인생이라는 커다란 승리의 드라마를 창조하기 바랍니다.
둘째, '용감하게 홀로 서라! 평화건설을 위한 연대를 넓혀라' 입니다.
오늘 강연을 하신 조디 윌리엄스 여사는, 대인지뢰의 제조와 사용금지를 목표
로 하는 '국제지뢰금지운동'의 초대 업무 조정 책임자로 활동하며 '대인지뢰
전면금지조약'(오타와조약)을 성립하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당시 불가능
이라고 여기던 대인지뢰금지조약이 이토록 세계의 많은 여론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가. 그 의의에 관해 나도 많은 지성인과 이야기했습니다.
SUA를 방문하신 로트블랫 박사는, 나와 나눈 대담에서 "연대가 중요합니다.
연대하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결국 민중이 승리합니다." 하고 강조했습니다.
나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는 박사의 사자후
를 잊을 수 없습니다.
윌리엄스 여사는, 용기를 갖고 홀로 일어서 세계에 평화를 위한 연대를 넓힌
위대한 평화의 변혁자입니다. 지뢰폐기운동을 시작한 당시는, 모두 차가운
반응을 보이며 이해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윌리엄스 여사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이어받은 불굴의 정신으로 빛났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말합니다. "'노(NO)'는 가능성의 끝이 아니라 이겨내야 할
어려움입니다." "행동없이 변혁을 외치는 일은, 나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창가교육의 진수도, 민중에게 힘쓰는 '용기 있는 행동'에 있습니다. 용기 있는
'한 걸음'은, 사람들이 상상조차 못한 새로운 인간의 가능성을 미래에 엽니다.
민중이 세운 존귀한 SUA에서 배운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민중의 마음을 알고,
민중을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는 세계의 리더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비와 지혜를 갖춘 창가의 영예로운 용자로서, 평화를 건설하기 위한 연대를
만들어 넓혀주기 바랍니다.
셋째, '희망을 창출하라! 우리 생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자' 입니다.
나는 11기생 여러분이 입학한 5월에, SUA의 노래 '희망의 빛'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11기생 여러분은 그 가사를 의탁받았다는 심정으로 4년간 '탐구의
고개'를 끝까지 올랐습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 역경을 물리
치고 고뇌의 어둠을 비추는 '희망의 빛'을 발산하는 광원이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생명에,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자신을 비하하면 안 됩니다. 또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심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인생의 도상에 어떤 고난이나 시련이 있다 해도 나는 영원히 여러분의
편이고,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여러분의 성장을 지켜보겠
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더욱 혼미해지는 세계에서 민중의 행복과 평화의 건설
에 기여해야하는, 더없이 소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시대의 부름에 응해,
더욱더 용감하게 '평화의 대도'를 개척하는 한사람 한사람이기 바랍니다.
세계에 자랑할 만한 SUA의 학풍은 어디까지나 남을 배려하고, 함께 고락을
나누며, 자타 함께 가능성을 여는 전통입니다. 여기에 SUA가 SUA인 이유가
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이 새로운 도전의 무대에서, 이 생명존엄 철학의
떠오르는 태양을 빛내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끝으로 소중하고 소중한
영예로운 11기생에게 '건강하여라! 행복하여라! 영광 승리에 빛나라!' 하고
말씀드리며 메시지로 대신하겠습니다.
2015년 5월 22일
중국 광둥외국어외무대학교 이케다 사상 심포지엄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지난 5월 16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있는 광둥외국어외무대학교에서
이케다 사상 심포지엄을 열었다. 중일 양국의 연구원 약 40명이 참석해
'행복을 창조하는 힘'을 주제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업적을 통한 올바른
행복관을 이야기했다. 이 심포지엄에 SGI 회장이 보낸 메시지를 게재한다.
광둥성에서 전개하는 교육과 학술의 존귀한 네트워크가 아시아로, 세계로,
언제나 신선한 영지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리운 광저우에서
존경하는 선생님들이 여는 심포지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대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장소를 제공한 광둥외국어외무대학교를 비롯해 개최에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주제는 '행복을 창조하는 힘'
이라고 들었습니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얼마나 심원한 명제인지 모릅니다.
모든 인간사회의 움직임은 철학과 종교는 물론이고 학문과 과학, 나아가 정치
와 경제도 결국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인류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끊임없이
되돌아 가야 할 원점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자신의 전문분야를 뛰어 넘어
각계의 지성과 흉금을 터놓은 대화를 거듭하고, 씩씩하게 현실사회로 뛰어
들어 서민과 고락을 함께 나누면서 탐구해야 할 주제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21세기의 이상적인 모습과 인류가 나아가야
할 진로를 가장 보편적인 차원에서 되묻는, 참으로 의의 깊은 시도입니다.
저는, 진지하게 도전하는 석학 선생님들에게 커다란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선생님들과 함께 참석하고 토의한다는 마음으로, 세 가지 의견을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첫째, '인간생명을 신뢰하는 데서 행복을 창조하는 힘이 솟습니다.'
저는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행복은, 은총이라 하여 외부에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내면에서 창조하는 것입니다. 중국을 비롯해 동양의 선철(先哲)
들은 그것을 위한 힘이 만인의 생명에 엄연히 갖추어졌다고 명확히 논하고
제시했습니다. 6세기에 귀국의 대철인 천태대사 지의(智顗)는 대승불전의
정수인 '법화경'을 바탕으로 '일념삼천'이라는 생명론을 완성했습니다.
'마하지관'에서는 '심여공화사(心如工畵師, 마음은 능숙한 화가와 같다)'
라는 '화엄경'의 한 구절을 인용해 그것을 단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탁월한 화백이 자유로운 경지에서 명화를 거침없이 그리듯, 인간은
자기 마음과 자기 생명에서 모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佛法)에서는 더욱 알기 쉽게 "복(福)은 마음에서 나와서 나를 빛나게
하느니라" (어서 1492쪽) 하고 설합니다. 외부 환경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생명에, 무한한 행복의 원천이 있습니다.
이 행복의 원천에 눈뜨는 일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살아가는 기쁨을 안겨주고,
고난에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 그리고 자신감을 끄집어냅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불안과 불신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이기에,
이러한 인간교육을 계발하는 격려를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인류는, 앞으로 더욱 외적인 대우주의 실상을 해명하고 새로운 영지의
세계를 탐구할 것입니다. 그 해명과 더불어 대우주를 감싸는 내적인 인간
생명에 더 깊게 빛을 쏘아, 일체를 행복의 창조로 활용하고 연동하는 지혜의
용현을 더욱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심포지엄은 그 중요한 첫걸음
입니다.
둘째, '행복을 창조하는 힘은 타자(他者)와 공생하고 연대할 때 빛납니다.'
제가 거듭 대화한 문호 바진 선생은 이렇게 썼습니다. "지상의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무릇 자신의 행복을 타인의 고통 위에 구축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도모해 그 행복을 유지하려는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한다."
일부러 엄하게 행복의 정도(正道)를 표현하셨습니다. 일찍이 저도 간사이
소카학원을 개교할 때, 창립자로서 신입생들에게 '타인의 불행 위에 자신의
행복을 구축하면 안 된다'는 지침을 보냈습니다.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 행복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 자타 함께 행복을 기원하고,
타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동해야 합니다. 거기에 진정한 충실이
있고, 행복은 자연히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의 군국주의에 맞서 싸우다 2년 동안 투옥
되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평화의 투사입니다. 은사는 공자의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억지로 시키지
말라)'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청년에게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을 베풀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황폐한 사회에서 솔선해서 민중봉사의
모범을 보이며, 동서냉전체제 아래 '지구민족주의'라는 평화와 공생의 비전을
내걸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를 창조하기 위해 환경이나 에너지 문제는
물론이고, 인간의 안전보장을 위해 폭넓은 분야에서 연대를 맺고 협력하는
일이 절박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또 자타 함께 행복을 창조하는 청년세대의
특권인 '생명의 열과 힘'을 더욱 고양시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달부터 귀국의 인민대외우호협회를 비롯해 상하이문화발전
기금회, 상하이무용단과 제가 창립한 민주음악협회(민음)가 공동 제작한 무용
극 '따오기' 공연도 일본 전국에서 열립니다. 중국과 일본의 우호를 상징하는
따오기를 모티브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그리고, 인류가 계승할 평화의 마음
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훌륭한 무대입니다. 오직 하나 '청년들의 행복'을 바라
며, 어떠한 차이도 뛰어넘어 대동단결하고 교육과 문화의 교류를 끈기 있게
촉진하는 곳에, 인간주의의 공생과 연대가 반드시 확대된다고 나는 깊이
확신해 마지않습니다.
그리고 셋째, '행복을 창조하는 힘과 평화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힘은 일체불이
(一體不二)'라고 서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곳 광둥성에서 태어나 광저우를
기점으로 역사회천(歷史回天)의 대업을 완수한 쑨원 선생은 '대학'의 격물(格
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라는 팔조목(八條目)을 들어 "한 사람의 인간을 안에서 밖으로
발전시키면, 한 사람의 인간 내부에서 시작해 '평천하'까지 이르게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 없이는, 세계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또 세계평화 없이는, 한사람 한사람의 진정한 행복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쑨원 선생이, 계속되는 시련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인간혁명으로 행복을
창조'하고 '사회변혁으로 평화를 창조'하는 운동을, 일관해서 추구하신 일에
저는 새삼 감동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근저에는 '선은 번영하고 악은 멸한다'
는 하늘의 법칙에 따르는 한, 반드시 정의를 성취할 수 있다는 쑨원 선생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대투쟁을 펼친 쑨원 선생의
생애를, 소설 '신·인간혁명'에 써서 세계의 벗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쑨원 선생은, 광둥성의 젊은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로를 내는 데 비유하면 나는 가시나무를 쪼개고 베어내는 사람이고,
그대들은 다리를 놓고 돌을 까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대들의 책임이 나보다
훨씬 더 무겁다." 쑨원 선생의 이러한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사람이,
오늘 여기 모인 지성과 인격의 교육지도자 여러분입니다.
저도 선생님들과 함께 '명천회경호(明天會更好, 내일은 더 좋아진다)'라는
불굴의 낙관주의로 세계평화를 위한 황금의 다리를 놓아, 민중이 행복한
대도(大道)를 열 결심입니다. 끝으로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든 분의
건승과 영광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메시지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5. 16
◆ 해 돋 이 ◆
프랑스의 저명한 작가 카뮈가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빈곤과 부조리로 인간성을 상실한 이 세계에서 단 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신을 구제하고 모두가 희망하는 인류의 미래를 구하는 일
이다." '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신을 구하는 일이다.
이 실천이 우리의 절복(折伏)이다. 자신도, 타인도 구할 수 있는
이 절복행(折伏行)이 바로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방정식'이다.
학회는 어디까지나 '청년 창가학회'다.
청년부가 광선유포를 모두 짊어지고 결연히 일어서는 것이 학회 전통이다.
<2014년 세계광포 신시대 제3회 본부간부회 이케다 SGI 회장 지침 中>
첫댓글 일념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명확한 '도전의 목표'
'확대의 목표'를
마음에 정하고 결연히 일어설 때,
벽은 반드시 무너진다.
수필《신·인간혁명》중에서
('한계의 벽을 부숴라!' 148p)
"진검(眞劍)의 두 자(字)가 없었다면
또 생명을 깎는 듯한 투쟁이 없었다면
과연 전대미문의 대역사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청년이여, 스승의 '생명의 외침'에 홀로 서라!
('한계의 벽을 부숴라!' 149p)
이야기를 잘 들을 때
마음의 문이 열린다.
상대의 상황이나 고민을 알고
'성실' '정열'로 행복을 위한 대화를!
(화광신문 1124호 '금주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