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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Roster | |||||||||||||||||||||||||||||||||||||||||||||||||||||||||||||||||||||||||||||||||||||||||||||||||||||||||||||||||||||||||||||||||||||||||||||||||||||||||||||||||||||
Coach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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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or to UCF
• Rated as the 60th-best shooting guard in the country as a senior by ESPNU
• Averaged 10.0 points, 4.5 rebounds and 3.6 assists
• Led Whitney Young to a 26-9 record and the Illinois Class 4A state title
• Earned state tournament MVP honors
• Averaged 16.8 points, 8.5 rebounds and 3.2 assists in seven games during the tournament
• Totaled 19 points and five boards in the championship game win over Waukegan
• Scored 22 points in the semifinals against Thornton
• The Dolphins finished 2008-09 ranked No. 1 in the Chicago Tribune area rankings
• Played in the Jordan Brand Classic at New York's Madison Square Garden after the season
• At Young, played for coach Tyrone Slaughter
Conference USA (2008-2009) | ||||
TEAM | CONF. W-L | OVERALL W-L | ||
Memphis | 16-0 | 33-4 | ||
Tulsa | 12-4 | 25-11 | ||
UAB | 11-5 | 22-12 | ||
Houston | 10-6 | 21-12 | ||
UTEP | 10-6 | 23-14 | ||
UCF | 7-9 | 17-14 | ||
Marshall | 7-9 | 15-17 | ||
Tulane | 7-9 | 14-17 | ||
East Carolina | 5-11 | 13-17 | ||
Southern Miss | 4-12 | 15-17 | ||
Rice | 4-12 | 10-22 | ||
Southern Methodist | 3-13 |
막강 컨퍼런스중 하나인 컨퍼런스 USA 소속의 대학입니다. 매년 성적이 썩 좋지 않은데,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라서 주목받고
있는 마커스 조던이 입학한 동시에 각종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마커스는 듀얼/콤보가드입니다. 슈팅가드라고 나와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듀얼/콤보가드입니다. 즉 1.5번이라 할 수 있죠.
마커스는 아버지와 다르게 3점슛을 주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3점슛 성공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버지에게 그대로 물려받은것중 하나가 몸 빵인데요, 왠만한 포워드 저리가라의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리바운드 볼 다
툼이나, 골밑 돌파시 많은 파울콜을 얻어내며, 득점을 올리는 스타일입니다.
美언론에서는 형인 제프리보다 마커스에게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형보다 NBA에 먼저 진출할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대학 선택도 잘했고, 저학년 때부터 많은 출전 시간을 받을수 있다는점은 형보다 더 좋은 선택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당초 노스캐롤라이나大에 입학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이미 노스 캘로라이나大의 로스터는 꽉 찾고, 마커스가 당장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기에는 힘들기에,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수 있는 대학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마커스는 당장 주전으로 뛰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팀 구성원중에 그렇게 뛰어난 동포지션의 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마커스
가 주무를 정도의 허접한 선수도 없습니다.
굳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선수를 소개하자면, 2학년이 될 1.90m의 가드이며, 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8.2득점을 올린 아이삭 소사와
2학년이 될 예정이며, 1.95m의 신장을 가진 선수이며, 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3.5득점을 올린 크리스 배즈. 이 두 선수인데, 이 중
아이삭 소사와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됩니다.
아이삭 소사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하자면,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온 선수이고, 컨퍼런스 USA 올해의 프래쉬맨가드부문 베스트5
에도 올랐으며, 강호와의 경기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특히, 3점슛 능력이 뛰어납니다.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
를 받고있지만, 팀이 필요할 때 적시적소에 득점을 해주는 에이스는 본능이 있는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마커스가 1번으로 뛴다고 해도, 2학년이 될 예정이며 지난시즌 4,3득점 3.1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한, 1.75m의 정통1번 선수인
A.J 램프자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당장 주전으로 뛰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팀 구성상, 1-2학년때까지는 백업 멤버로 뛰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3학년이 되는 시점에, 팀의 주전자리를 꽤 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마커스는 대학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형보다 잘 했고, 잠재적인 부문에서도 형 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레전드의 아들로써 여러 언론에 항상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마커스 자신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이를 잘 극복한다면,
아버지의 명성에 걸맞는 활약은 보여 주지 못 하겠지만, 적어도 NBA무대는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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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이 컨퍼런스가 멤피스를 제외하고는 주목할 만한 팀이 별로 없는 약체 컨퍼런스라는게 맘에 걸리고요.. UCF 가 토니라도 진출한다면 모를까,그렇지 않다면 스카우터들이 큰 주목을 하기는 힘들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자체가 멤피스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주목해볼 만한 팀이 없네요. 토니에 진출을 할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이고, 본문 내용대로라면 마커스의 기량에도 그다지 기대가 가지는 않네요.
전체랭킹 60위도 nba 진출은 매우 어려울텐데 슈팅가드 중 60위라...가능성이 굉장희 희박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도 외부요인이 작용하지 않는 한 거의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패트릭 유잉 주니어처럼 2라운드에는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당시 패트릭 유잉 쥬니어도 nba에 뽑힐 만한 인재는 아니다 라는 평가를 받았듯이 말이죠.
패트릭 유잉 주니어도 비록 후보였지만 명문 조지타운의 백업이었습니다. 반면에 마커스는 무명인 센트럴 플로리다에서도 아직 정식 경기는 안치뤘으나 백업일 가능성이 크죠. 설령 UCF에서 주전을 하더라도 팀을 좌지우지하는 슈퍼 에이스가 아닌 이상, 드래프트의 문을 두드리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유잉 주니어는 드래프트 전 신체 측정에서 버티컬 42인치를 뛰는 등 참가자들 중 최고의 운동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유잉이 드래프트에 뽑히게 된 가장 큰 이유가 기량은 덜 다음어졌지만 바로 무지막지한 운동능력 덕분이었죠. 마커스는 그렇게까지 운동능력이 괴물이다란 소리는 못듣고 있죠. 앞으로 기량 발전 여부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드래프트에 뽑히기엔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센트럴 플로리다를 플로리다 대로 잘못 봤네요;; 그래도 2라운드 픽 버리는 셈 치고 마케팅 전략식으로 뽑아 볼만 하지 않을까요?
아부지가 샬럿에 꽂아줄지도....
김진수도 동포지션 25위였지 않았나요..
아부지의 그 잘생긴 얼굴은 못받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