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의 김포 풍경을 표현한 글 입니다.
헌데 부레옥잠은 열대성 식물로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되지 않아 1 년초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입니다.
아마도 김포의 수로에는 부레옥잠이 아닌 물옥잠이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착오나 오기로 보여지며 정정 하여야 할 것같기에 글 올립니다.
그리고 물달개비도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여지며 제 기억에는
하성면쪽 농수로에서 보았던것 같습니다.
부레옥잠과 물옥잠 사진을 올립니다. 비교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꽃과 잎 모양에 차이가 많은것을 보실겁니다.
부레옥잠
물옥잠
하-트형의 잎 모양이 물옥잠입니다.(부레옥잠과 물옥잠이 같이 있는사진)
물달개비
물달개비와 물옥잠의 잎 모양 차이가 있나요?
물질경이 입니다.(참고)
조오기 저도 하나 더 낄랍니다. 즐펀하다는 말은 사투리아닌가요? 옳은 사용법은 질펀하다이고 그 어감은 물이나 액체가 엎질러진 그런 것이고 사전에는 넒고 평평한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합니다만...즐비하다라는 말의 어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요건 혼자만 생각하는 것인가?? 언제나 갸우뚱했는데..)
첫댓글 물옥잠이 더 이쁘네요 ㅎㅎㅎ
넘 이쁘요.저두 부레잠옥 을 얼려 죽이지 않구 매년 꽃을 보는데...물잠옥은...잘 보았어요.^^
조오기 저도 하나 더 낄랍니다. 즐펀하다는 말은 사투리아닌가요? 옳은 사용법은 질펀하다이고 그 어감은 물이나 액체가 엎질러진 그런 것이고 사전에는 넒고 평평한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합니다만...즐비하다라는 말의 어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요건 혼자만 생각하는 것인가?? 언제나 갸우뚱했는데..)
'즐펀하다'가 사투리는 아니나 나같이 이가 빠져 표준말인 '질펀하다'를 발음하기 힘든 사람들이 쓰는 말이지요.^^* 걍 쓰기 좋아서니깐두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