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9 (월) 오랜만에 이틀간의 단비가 내려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쾌청한 초여름의 도봉산을 찾아서
오늘은 다락능선을 오르며 웅장하고 암봉들로 펼쳐진 능선의 풍경을 즐기며 건강한 산행을 했습니다.
도봉산 주봉 선안봉,만장봉과 정상 자운봉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바위에 올라서~~~~
연휴이라 그런지 이른 아침에도 많은 산님들이 도봉산국립공원을 들어서는 모습을 담고서~~~
비온후의 싱싱하게 연두빛 숲속을 지나면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은석암의 연등이 걸려있는 풍경을~~~
오늘은 푸른 하늘과 비온후의 구름의 모양들,코ㅔ청한 시야,아름다운 도심의 서울 모습을 주로 즐기며
쉬음귀음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산을 오르며 시야에 우뚝솟은 은석봉을 담아보고~~~
수락산과 불암산 자락을 즐감도 해 보면서~~ 그리고 저 멀리 양평방행도 시야레 들어오네요.
비론후의 바위길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오르는데 기분도 좋고요~~~
하늘엔 검은 구름이 긋치고 푸른 하늘로 바꾸;면서 도심이 선명하게 나타나면서~~~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즐감하며~~~
하늘의 구름 향태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영상을 보는듯~~~
도봉동계곡·송추계곡(松楸溪谷)·망월사계곡(望月寺溪谷)을 비롯하여 천축사(天竺寺)·원통사(圓通寺)·망월사(望月寺)·관음암(觀音庵)·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 많은 사찰이 있다. 그 밖에 조선 선조(宣祖)가 조광조(趙光祖)를 위하여 세웠다는 도봉서원(道峯書院)이 있다.
포대능선 아래 자리한 망월사을 즐감도 해 보고~~~
망월사찰을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고~~~
도봉산 주봉들 자운봉,만장봉,선인봉과 아래에 둥근 해골바위도 보면서~~~
도봉산 높이는 740.2m이며, 주봉(主峰)은 자운봉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節理)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잠시 지리공부도 해 보고~~~
의정부/포천지역 방향의 나날이 발전하는 북부지역의 모습과 백운산 등등의 풍경을~~~
남산타워와 서대문 지역 도심의 모습을~~~
날씨가 좋아서 인지 많은 등반가들이 암벽을 오르는 모습을 담아보고~~~
오늘은 이곳 바위전망대에서 머물며 멋진 암벽타는 풍경과 주변의 경치가 아주 좋아서 이곳에서 머물기로~~~
불암산 자락과 강북지역의 도심 모습을~~~~
한양의 도심을 담아보고~~~
오늘 하산은 녹야원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서 하산하기로~~~
절터엔 사찰은 없고 석탑맘 남아있고 스토리도 없이 외로이 버티고~~~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잠시 족탕도 하면서 남은 막걸리로 목도 축이며 휴식시간도 가지면서~~~
녹야원사찰을 지나면서~~~
물소리도 들어면서 연등길을 따라서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웅장한 도봉산의 동영상을 감상하며 산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