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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우리말을 우리글로 쓰자
최윤환 추천 0 조회 81 21.12.23 19: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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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4 16:52

    첫댓글 요즘은 한자보다는 한글을 잘 쓰는 사람이 더 유식하고
    멋져 보입니다.

    한자말을 우리말로 하나하나 바꿔 실생활에 쓰면 됩니다.
    하루 아침에 다 바꿔 쓸 수 는 없지요.

    우듬지, 에둘러, 시나브로, 다잡다, 짬짜미,
    꽃다지, 등등 하나 하나 바꿔 쓰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서
    영어나 외래어를 너무 남발해서 그게 문제지요.

  • 작성자 21.12.24 17:56

    댓글 고맙습니다.
    말과 글자는 살아있는 생명체이지요.
    늘 새롭게 변하면서 더욱 힘차게 나아가지요.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보면 극동에 치우진 작은 나라입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인데도 고유의 말이 있고, 세계 최고의 글자인 한글을 가진 나라이지요.
    한국의 땅(남북한 다 포함)의 크기는 세계 230개 국가에서 아마도 99번째일 겁니다.
    그런데도 한국은 언어대국이지요.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위치에 있지요.
    국제회의석상에서 한국어로 통역/번역되니까요.

    못난 것들이 아직도 한자 타령을 하나요?
    '우리 것이 최고여' 라는 생각으로 우리말과 우리글을 더욱 사랑해서... 세계로 언어 수출을 더욱 크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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