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3:2,3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I have chosen only you.)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Do two walk together?)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하나님이 모든 족속을 아시지만
위이와 같이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너무나 사랑하시고 베풀어주신 은혜가 많은데
그 은혜만 누리고 은혜에 감사도 아니하고 은혜에 보답도 아니하는 삶
즉
은혜를 헛되이 받는 이스라엘의 죄된 삶을 다스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이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입니다.
여기서 두 사람이란 진짜 사람 두 명을 가리킨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가리킨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사람)이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두 사람이 한 마음이 되어야 동행할 수 있는 것도 맞지만
문맥적으로 볼 때 하나님과 사람(이스라엘)이 한 마음이 되어야
끝까지 행복하게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만 알았나니"
이렇게 많은 사랑, 전적인 사랑, 완벽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오늘 하루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
가정과 캠퍼스와 직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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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나만 아시는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어 동행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하나님과 한마음될래용♡♡
오 넘 은혜로워요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는삶 살겠습니다
귀한묵상 감사드려요♡♡
주님과 한 맘으로 동행할래요
저도 한 맘 될래요!!
주님이 저만 아실정도로 사랑하셨군요 ㅜㅜ
은혜기억하고 감사하며 한마음이 되겠습니다♡
암3:2,3말씀 너무 은혜로워요ㅠㅠ
아멘!!
주님과 한마음!
은혜롭네요. 하나님과 한마음으로 동행하며 살겠습니다
넘 은혜로워요
은혜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