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쪽에
음식점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오늘 다녀온 곳은 몽중원이란 곳인데요
중국음식과 이테리음식을 같이 하는 곳입니다.
남편과 몽중원에 다녀온 얘기를 하렵니다... ^^

몽중원은 1층 2층으로 되어있구요
1층은 일반 홀이고 2층은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2시가 좀 넘은 시간이였는데
사장님께서 2층 룸으로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
룸에서 오붓하고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인지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도 많이 나눴네요... ^^

요렇게 셋팅을 해주시구요~
퓨전레스토랑이라 포크와 젓가락이 같이있네요

그리고 차가 나와요..
자스민차인듯한데... 잘 모르겠어요 패스~!! ㅋㅋ

메뉴판은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종이로 한장을 쑥 내밀며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 해주셨어요
런치타임의 코스는 A,B,C,D 총 4가지구요
가격은 A,B 15800원 , C,D는 19800원 입니다.
차이점은 스테이크 냐 돈가스냐 구요..
약간식 메뉴도 다릅니다.

저희는 D코스를 주문하였어요.

샐러드의 드레싱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는데...
음..... 좀 심심했어요
저희 신랑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스프는 옥수수 스프였습니다.
옥수수 알이 씹히는 .. 맛있었어요...

기본 반찬..
단무지와 김치입니다.

사장님께서 특별 서비스로 주신 와인입니다.
이름은 머라머라머라 했는데 까먹었구요..
방에 자리 안내받고 어떻게 알고 왔냐고 하셔서
인터넷 검색해서 왔다고 말씀드리는데
저희 신랑이 블로그에 올려드리겠다고 했더니 서비스 팍팍!! ㅋㅋㅋㅋ
하지만.. 드라이한 와인이라 저는 두모금 정도 먹고 말았네요... ^^;;;

첫번째 요리..
새우난자완스입니다.
부드러운 맛에 새우살이 씹히는 맛이 참 좋더라구요

두번째요리..
유린기 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양상추와 청량고추와 간장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인데요
예전에 강남역에 자주가던 맥주집이 있었는데
거기 유린기 완전 인기폭발이였거든요...
먹어보니 그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결론은~맛있습니다..

세번째요리..
안심스테이크입니다.
찹스테이크로 나왔네요..
사진을 왜이렇게 허여멀건하게 찍었는지...--;;;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나온 피망이랑 양파랑 같이 먹으니 풍미가 더 좋더라구요
사이좋게 신랑이랑 먹다가 남은 고기 한조각은 제가 신랑에게 양보했습니다...ㅋㅋㅋ

네번째 요리
베이징 피에스타 입니다.
또띠아에 싸먹는 요리인데
또띠아를 달랑 두장 줬다는 --;;;
그래도 열심히 싸먹었어요... 맛있으니까...ㅋㅋㅋ

오리훈제와 각종 야채
그리고 돼지고기도 같이 볶아져 나왔네요~

마지막 식사는
짬뽕과 자장면을 주문 했습니다.
이테리 음식도 하기 때문에 마지막 식사는 파스타로도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맛은 그냥 보통.. 입니다.

후식은 커피와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마신 커피구요

저희 신랑의 오렌지 주스...
컵이 좀 깨죠? ㅋㅋ

인테리어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쉽네요..
새로 생긴 곳이라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아요..
잔잔한 음악도 흐르구요...
사실 여기 가기전에 또 폭풍검색을 해봤는데..
직원들의 불친절, 코스요리인데 음식이 너무 빨리 나온다... 같은 안좋은 평을 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사장님께서
주위에 관공서가 많아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오시는 손님이 대부분이라
코스요리지만 최대한 빨리 내보낸다고 하시면서
저희는 천천히 음식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했구요... ^^
손님을 대접해야 되는날이나 특별한날..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유한)몽중원
첫댓글 음..
좀..특이하네요..
중국음식과 이태리음식의 궁합
중국요리 좋아라하는데...지난번 졸업시즌쯤 여기갔었는데...자리없다고해서 그냥 나왔거든요...
조만간 한번 방문해줘야겠네요...
음......저도..코스요리 묵고 싶었는데 ㅋㅋㅋ 짬뽕이...쪼매....... ㅠㅠ
스테끼...묵고 자픈데요 ㅋㅋㅋ
코스요리가 마음에드네요~~
여긴 깔끔하고 양도 많아서 넘 만족하는 곳이랍니다
돈까스도 럭셔리하게 나오는곳...^^
돈까스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죠.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다'는 아니구요ㅎ
전 코스요리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