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분재
뿌리가 목질화되어
월동하고 다시 꽃이 피네요.
종이꽃이
바스락 거려요
토마토도
햇살먹고
방울방울 귀엽게 익었어요.
란타나
여러색이 화려한 몸짓을 합니다.
삽목도 잘되는 물을 좋아하는 꽃
문빔이
시원하고 화려하게 피었어요
끈끈이대나물
개명해야겠어요.
이름이 안 어울려요.
초화화
몇년을 별러 드뎌 한포트 들였어요 ㅎㅎ
루드베키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 이꽃을 보면 여름더위가 생각나요
버바스쿰
여기저기서 쑥쑥 올라와 피네요
광나무
꽃이 피자 동네 벌이 다 모였어요.
목수련
오일장에서 들인아이
두포기가 들어있어서
옆집 친구 한포기 떼어줬어요.
첫댓글 루드베키아 버바스쿰 문빔 노랑이들 눈에 띄게 예쁩니다
란타나 색색이 곱구요
애정하는 종이꽃 이뻐요~
다래님은 종이꽃을 좋아하시는군요
여름엔 노랑이들이 의외로 많네요.
해마다 어김없이 피어주는 흔둥이지만 늘 예뻐요.
종이꽃 예뻐요
빨간 토마토도 맛있겠고요
루드베키아 아름답습니다
감사해요
토마토가 탱글탱글 맛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따 먹을텐데 아쉬워요
늘 제 입으로만 들어가요. ㅎ
문빔이 이런색두 있군요 전 우리꺼색만 있는줄알았네요
앗 그렇다면 제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숙근코스모스 문빔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빔이 이쁘네요 분꽃은 한해 피고 없어지든데 씨앗발아만 하고 목질화되네요
토마토 맛나보여요
분꽃 조그만 다유기 화분에 씨앗 떨어져 혼자 크더니 월동하고
올해다시 피더라구요.
다아 이쁘지만
목수련 이뻐요^ ^~~~♡ 없으면 더 이뻐보이쥬 ㅎㅎ
내게없는건 더 이뻐 보인다구요.
맞는 말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