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봉주르라이프" '허걱! 리틀 봉주르~'.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4)가 화제가 됐다.올림픽 금메달 때문이 아니다.이봉주와 그의 어린 아들이 나란히얼굴을 맞대고 찍은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 속에는 이봉주의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잘생긴 '꼬마 얼짱'이 등장한다.둥글고 커다란 눈에앙증맞은 입술은 아동복 화보에 등장하는 어린이 패션 모델을 뺨친다.'반쯤 감은 눈'이 트레이드마크인 '아빠' 이봉주와는 전혀 딴판이다.그나마초승달처럼 휘어진 닮은꼴 눈썹이 두 사람이 아빠와 아들임을 알려준다.이같은 '깜짝' 외모를 두고 한 네티즌은 '헉, 충격! 봉주르 라이프'라는제목으로 사진을 소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목에 너무 공감해버렸다", "드디어 생명공학 분야에 대혁명이…" 등 유머있고 애교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정훈 기자>
뒷북인가요;;
첫댓글 어머나;;ㅋㅋㅋㅋ근데 코똑같다!
저는 엑박...ㅜㅜ
저도 엑박..
사진파일 추가했습니다 수정ㅋ
ㅋㅋㅋ 얼짱이네요
원래 어릴땐 다 귀엽고 커서 얼짱될걸로 기대됩니다.(...) 저도 어릴적 사진 꺼내보니 잘생겼더군요. ㅋㅋㅋㅋ(지금은 참...ㅡㅡ)
밑에 이봉주아저씨 표정이 왜그래요??;;
저도 아줌마들이 어릴땐 여자같이 예쁘다는 소리 들었는데 ㅋㅋ ㅋ 근데 지금은 영 ㅡㅡ::
귀엽네요. 눈썹이랑 코랑 닮기도 했고. 근데 어릴적 얼굴은 믿을게 못됩니다. 저도 어릴적엔;;; ㅋ ^^;; 이쁘게 컸으면 좋겠네요.
근데 잘생긴 사람들은 왠만하면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다 잘생겼죠. 눈 큰거보니까 커서도 멋질거 같네요.
커서 일찍 대머리만 안된다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