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746?sid=101" target="_top"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746?sid=101</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어느 날, 버스 터미널이 사라졌다”…고향 가기 전 확인" data-og-description="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귀경을 준비한다면 하나 확인할 사안이 있다. 바로 버스 터미널이 그대로 있는지 여부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이동 자제가 권"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746?sid=101"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746?sid=1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kke9w/hyRkjAgTtm/3G8jGSR0lOkQZmVVxaXvJ1/img.jpg?width=630&height=984&face=0_0_630_984,https://scrap.kakaocdn.net/dn/84RTo/hyRku9CCOI/L8skBDWg1quIgy1YgUq6uK/img.jpg?width=630&height=984&face=0_0_630_984"><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746?sid=1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3746?sid=10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bkke9w/hyRkjAgTtm/3G8jGSR0lOkQZmVVxaXvJ1/img.jpg?width=630&height=984&face=0_0_630_984,https://scrap.kakaocdn.net/dn/84RTo/hyRku9CCOI/L8skBDWg1quIgy1YgUq6uK/img.jpg?width=630&height=984&face=0_0_630_984)"></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어느 날, 버스 터미널이 사라졌다”…고향 가기 전 확인</p><p class="og-desc">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귀경을 준비한다면 하나 확인할 사안이 있다. 바로 버스 터미널이 그대로 있는지 여부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이동 자제가 권</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전국 버스터미널 중 22곳 경영 악화로 폐업…19곳은 지자체 임시 운영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28415b18f15fe18bd68b4d774ae518a3c98bb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28415b18f15fe18bd68b4d774ae518a3c98bb59" data-origin-width="630" data-origin-height="984"></div><p> </p><p>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귀경을 준비한다면 하나 확인할 사안이 있다. 바로 버스 터미널이 그대로 있는지 여부다. <br><br>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이동 자제가 권고되면서 여객 운송에서 버스 이용률이 급감했다. 버스의 허브 역할을 하는 버스 터미널 역시 이용자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경영이 악화 일로를 걸었고 문을 닫은 터미널이 크게 늘었다. <br><br>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폐업한 버스 터미널은 전국적으로 22곳이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시외터미널을 시작으로 경북 5곳, 전남 8곳, 전북 3곳, 충북 2곳, 강원 1곳, 경기 3곳에서 버스터미널이 경영 악화로 폐업했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버스터미널은 296곳으로 그중 7.4%가 경영 악화로 폐업에 이른 것이다. <br><br>이 가운데 경북 울진군의 매화시외터미널과 기성시외터미널,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시외터미널 등 3곳은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터미널의 기능과 역할 또한 완전히 폐쇄됐다. <br><br>반면 나머지 19곳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인근 지역의 버스 터미널과 통합하거나 군에서 임시 터미널을 운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정상 운영이 아니기 때문에 버스가 정차하는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p><p> </p><p>후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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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터미널은 있어도 노선 많이 없어졌더라 ㅠ
22ㅜㅜ 노선이 없어졌어..
집 근처 터미널 없어져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불편해
지방에서 지방으로 자차없이 이동 못함 걍 서울 거쳐서 가야됨
걍 노선이 없던데ㅠ 휴가계획 잡으려고 차편 조회하는데 다 없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엉..ㅠ
헐
...
어르신들은 어쩌라고..노답이다
우리동네도 버스터미널 사라짐...
성남터미널은 시에서 인수해라 진짜... 앞으로도 자차 살 생각없는데 어떻게 살라는 거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광양…..
고흥 없어져서 이번에 울엄마 갈 때 더 오래걸렸어 ㅜㅜ
22곳이나,,?0
어라 익산? 근데 기차가 잘되어잇긴한데..
익산 시외버스터미널이랑 통합운영할거야 아마
딴소리지만 원주위치 틀렸당ㅋㅋ
울동네두 코로나때 노선이나 시간축소 돼서 아직도 회복안된곳 많아서 슬픔ㅠㅠ
헐 지방사람들은 집어케 가
헐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