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례선이 지금 세곡동으로 가느냐(세곡동,수서역,삼성병원역) 아니면 가락시장으로 가느냐 말이 많구 남쪽의 끝은 경기도 광주로 연장한다고도 하는데요 저는 기존의 분당에 지하철이 철도로 연결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경기도 광주 대신 분당으로 향하게 해봤습니다. 광주에서 오는 승객은 신이매역에서 성남여주선과의 환승으로 위례선을 탈 수 있고요 실제로 바로 광주로 가는것과는 환승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지만 시간상으로 엄청난 손해는 아니기에 광주쪽으로는 성남여주선 하나로 충분하다 생각하여 위례선을 광주대신 분당으로 향하게 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 시작하는 미금역입니다. 미금역은 현재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금역 일대의 시설은 (유흥, 학원, 병원) 분당주민도 많지만 수지주민도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역입니다. 분당에서 유일하게 사거리에 있는 역(오리~야탑,판교 중 유일) 이라 분당에서 버스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2.다음역인 신미금역입니다. 아파트단지들이 주변에 있고 탄천건너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분당캠퍼스(예정)이 있습니다.
3.다음역인 불정역입니다. 아파트단지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4.샛별역입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도 많고 이 역또한 굉장히 많은 버스들이 지나갑니다. 역위에는 바로 분당중앙공원도 위치합니다.
5.효자촌역입니다. 주변에 서현동, 분당동도 있고 저 길로는 분당에 인접한 경기도 광주(특히 오포)에서 오는 버스들이 서현역을 통해 서울로 가는 길목이라 광주에서 승객들이 이용하기 편합니다. 또한 역인근에 분당의 호수공원인 율동공원도 위치해있고요.
6.다음역은 신이매역입니다. 신이매역에서 성남여주선과의 환승이 이뤄집니다. 이 일대는 정확히는 아파트단지기 아니고 약간외각지역입니다. (주변에 조금의 주택이 있기는합니다.) 이에 이 이매동, 신이매역일대를 행복주택지구 등으로 개발하면 굉장히 좋을것 같습니다.
7.도촌역입니다. 도촌동과 야탑동에 걸쳐 위치해있습니다. 이 일대는 인구는 많지만 도촌동 끝부분이나 야탑동 끝부분에서는 야탑역까지 버스로 20분이 걸리는데 위례선으로 한결 편리해집니다.
8.성남재개발지역에 있는 상대원역입니다. 재개발로 뉴타운이 들어설 예정이고, 사람도 많이 살고 근처에 공단지대도 있지만, 8호선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지역입니다. 현재의 위례선은 상대원역에서 공단지대 안을 걸쳐 바로 광주로 넘어갈예정입니다.
9.남한산성입구역입니다. 8호선과 환승이 되며, 주변에는 사람도 많이살고 또 남한산성이 있어 주말에 지하철을 타고 남한산성으로 놀러가기 좋을것같습니다.
10.동위례역. 위례의 남북지역은 트램으로 위례중앙역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동쪽에서는 위례중앙역으로 접근하기가 다소 힘듭니다. 실제로 그래서 위례선을 연장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요.
11.위례중앙역, 위례의 중심지역입니다.
12.장지역 가든파이브가 위치해있습니다. 8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13.신문정역(문정법조타운) 송파구의 행정기관및제2송파구청사가 들어올 지역이기도합니다.
14.수서역, 분당선 3호선과 환승할 수 있으며 KTX,GTX도 지나갑니다.
수서역과 문정동일대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2030도시개발지구입니다.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수서-신문정-장지처럼 이 일대를 관통하는 도시철도가 잇어야하고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이 지역에 오기 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삼성역 2호선과 환승이가능하며 현대의 150층 사옥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여울역 경유를 반대합니다. 3호선과는 수서역에서 이미 환승이 가능하며 위례주민 입장에서도 2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삼성역까지의 빠른 연장이 가장 필요하단 생각이듭니다.
16.봉은사역.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 코엑스가 있습니다.
17.청담역. 7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7호선의 특성상 강북의 노원~건대~강남서초~광명~인천까지 광범위한 곳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18.압구정로데오역. 환승을 하기에는 환승거리가 매우 길어질것 같기는하지만 환승을 안하고 지나가기에는 분당선으로 왕십리로의 접근이 너무 용이해 환승을 해보았습니다. 학여울역과 마찬가지로 이미 수서에서 환승이 되지만 압구정로데오는 환승시켜버리는 이유는 어차피 그 골목으로 지나갈 수 밖에 없고, 분당선의 수서~압구정로데오간의 거리를 단축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곳 대모산입구~개포동~구룡은 역간거리가 너무 짧아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죠(분당선:수서~압구정로데오:20분, 위례선:수서~압구정로데오:8분)
19.도산공원사거리에 위치한 도산공원역입니다. 아래로 서울본부세관과 건설협회가 위치합니다.
20.신사역입니다. 3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3호선으로 수서~신사:28분이던 것을 12분으로 단축시킵니다.
21.경의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한 한남역입니다.
22.6호선과 환승이가능한 이태원역입니다.
23.용산2가역입니다.
24.후암역입니다.
25.서울역입니다. 1호선, 4호선, 공항철도와 환승이 가능합니다.
한남역~서울역까지의 용산에의 구간은 그간에 소외되었던 용산구의 교통에 혁신적인 개선을 줍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하게될것이라 생각되어지는 용산재개발로 수요또한 많을 것 입니다 .
26.2호선 5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충정로 역입니다.
27.연대입구역입니다.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가 마주보며 있고 두학교의 학생들의 통학이 한결 편리해집니다.
28.서대문구청역입니다.
29.명지대역입니다.
30.새절역입니다. 6호선과 환승이가능합니다.
31.경의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한 화전역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32.가라뫼사거리의 가라뫼역입니다.
33. 3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화정역입니다.
34.고양시청역입니다. 일산~고양시청~고양의 연결로 고양시민의 고양시청으로 행정상 볼일을 보기 한결 수월해집니다.
35.식사역입니다. 식사도시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36.동국대학교 일산캠퍼스앞의 동국대역입니다.
37.경의중앙선과 환승이가능한 풍산역입니다.
38.3호선과 경의중앙선사이의 신일산역입니다.
34.3호선과 환승하는 주엽역입니다.
35.한류월드로 조성되고있는 한류월드역입니다.
첫댓글 미금~신미금~불정~샛별~효자촌~신이매~도촌~상대원~남한산성입구~동위례~위례중앙~장지~신문정~수서~삼성~봉은사~청담~압구정로데오~도산공원~신사~한남~이태원~용산2가~후암~서울~충정로~연대입구~서대문구청~명지대~새절~향동~화전~가라뫼~화정~고양시청~식사~동국대~풍산~신일산~주엽~한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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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크게 일산~분당을 연결해보았습니다. 1여시간으로 한번에 환승없이 분당에서 일산까지 지하철을 타고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일산에서의 강남으로 접근이, 분당에서 신촌쪽으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해집니다.
국토개발측면에서
여러가지로 고려해서
나라에서 가장 좋은 방안으로 갑니다.
너무 주관적인 견해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다양한 경우 생각해보고 가장 좋은 방안으로 가야져
뭔가 묘하게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분당선 도심지선과 겹치는 느낌이 들지만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일산 구간은 특히 맘에 듭니다(특히 식사동하고 한류월드 쪽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기존에 일산에서 강남으로의 접근시 경의증잉선을타고 4호선으로 환승한후 또 279호선으로 갈아타 갔어야만 했기에 정말 힘들게 느껴졌는데 이젠 한번에 가거나 환승 1번만 거치면 웬만한 강남은 다 접근할수있습니다. 용산 저부분이 신기하게도 지하철이 안지나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시원하게 지나가봤습니다. 한류월드도 교통이 더 편리해져 접근성이 뛰어나야 사람들이 많이 찾을것이라 생각해ㅛ고 일산에서는 특히 고양시청과 식사지구 그리고 동국대의 철도와의 연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성남 분당은 지하철,철도만 지어댈게 아니고 땅값,집값,도시이미지에 맞춰 신도시개발해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도권과 경기도에서 땅값만 가장 비싸고 말로만 좋다 할 뿐이지 일산,동탄에 비해 없어보이고 심지어 대전보다 없어보입니다. 성남분당외에는 9호선 강남구간을 제외한 구간과 도곡동과 내곡동,양재동이 그렇습니다. 화성시의 경우 동탄 뿐만 아니라 봉담등 곳곳을 신도시,공원화,숲 개발하고 있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와 같은 노력이 필요하며 철도역세권 주변을 신도시,공원화,숲 등 화성시처럼 기본적으로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봅니다.
분당이야 말로 첫번째이며 가장 성공적인 신도시 아닌가요. 분당이 대박으로 성공하였기에 다른 많은 신도시의 새로운 개발에도 영향을 꽤나 끼쳤다 생각합니다. 성남에는 서울 다음으로 전국의 시 중에서 가장 많은 기업과 일자리가 있는 도시입니다. 굵직한것만 말해도 KT본사 한국가스공사 토지주택공사 NAVER NEXON 그리고 최근에는 두산과 샤오미 한국지사도 분당으로 들어올 예정이고요. 큰 병원도 서울대병원 차병원 제생병원등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분당캠퍼스도 진행중입니다. 이미 기둥과 간판이 설치되었죠.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분당엔 인구가 50만명이 넘고 성남시도 약 100만명이니 사람도 많은 것도 있겠지만
@황금바가지 인구만 많은 다른 도시와의 차별점은 성남분당은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잠만자고 낮에는 다른도시에서 활동을 하는 다른 위성도시와 달리 성남과분당은 기업이 정말 많습니다. 수지와 광교 특히 광주오포와 죽전 동백은 분당의 위성도시라고도 할 수 있죠.
분당~강남진입은 분당선에 떨어지겠네요... 사실 설계에서보면 성남구시가지랑 신시가지를 고려한듯합니다. 그래도 서울시는 승객적은 버스노선을 정리해서 가장 좋을것 같고, 그래도 3호선보다는 빠르게 갈수가 있다보니 기대가 있네요...
아무래도 강남진입보단 분당에서끼리의 연결과 분당~성남~위례의 연결에 더 중심이고, 삼성역까지의 빠른진입을 목표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