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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러하듯 주말이라 배민으로 끼니 좀 떼우려 했는데,
주문하자마자 1분후 띡 하고 문자가 오더니 재료소진으로 인한 주문취소가 됐네요~
카페에서 음료랑 샌드위치 등 이것저것 3만원 넘게 담다보니 그중에 뭐가 재료소진인지도 모르겠고, 전화를 해서 품절인 메뉴 알려주면서 다시 주문부탁드린다고 하면 안되는건지,
여기는 장사가 되게 잘되나봐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꼭 시키던 카페고, 자영업자들 남는거 없다고 해서 카페자체 쿠폰도 절대 안쓰던 곳인데, 서비스 요구라던가 적요란이나 리뷰를 아예 써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이생각 저생각이 다 들면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다신 여기 주문 안할려구요~ ㅜㅜ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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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면 담부턴 아무리 맛나도 다신 이용안할듯해요 맘푸시고 다른 곳에서 시켜서 맛있게 드세요
장사잘되는 데가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우연의 일치인지 저는 항상 비싼메뉴 시키지 않았을 때 취소당했어요.. 저도 재료소진이라고 바로 날아오더라고요.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만 한번 취소당한 데는 다시는 안시키게 되네요. 사실 요새 배달자체를 잘 안시키긴 해요. 비싸고 음쓰, 배달용기 처리 스트레스 받고.. 그냥 컵라면 먹거나 시켜도 햄버거 같이 재활용품 덜 나오는것만 시키네요..
저는 취소하기전에 언제나 전화와서 뭐가 품절이라고 다른거로 바꾸거나 취소하거나 선택할수있게 알려주던데 그곳의 대처가 좀 아쉽네요
전화 한통은 해줘야죠 성의가 없군요
그거 담는 것도 얼마나 일인데 정말 화나시겠어요.ㅠㅠ
날씨 좋을때 오프 손님이 많으면 너무 바빠서 그렇게 배달손님 커트하기도 하나보더라구요. 카페 손님들 주문 빼기도 힘든데 배달 못받는건 이해하는데, 그럼 배민을 좀 닫아놓든가 하지 김빠지게 왜그러나 몰라요. 토닥토닥 ~
저희 작은아이 어제 야외에서 엽떡 주문하고 나무젓가락 5개주세요~라고 썼더니 취소당했대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최대 4개라고 해서 다시 4개 요청으로 주문했는데 다시 취소 당하고... 그래서 지점 다른 곳에 많이 주세요라고 요청했는데 10개를 보내줬다네요;;;
저도 몇 번 겪어봤어요.
기분 별로지요.
맞아요..그럼 배민을 좀 닫아놓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