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E나도 본문은 봐서 알아. 나도 가족이고.. 근데 가족이나 관련자보다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내용은 모르고 감정적인 부분으로만 그냥 띡 던지고 가니까 하는 말이야. 이걸로 힘들었던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그래서 내 의견을 말한거야. 워딩 때문에 등급제가 낫다는 말 듣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다는걸 인정 안한다는 말이 아니니 나도 내 의견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등급 다시 생기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이라고 봐줘. 좋은 저녁시간 보내~
현장에서는 여전히 급수 씀 심한/심하지않은은 일할때 불편해
실제로 표기는 중증/경증 아녀??
심한장애라고 안하는데.. 가족이 경증인데 나는 실제 장애 혜택은 바뀐게 나은데.
워딩은 중증/경증이야.. 심한장애라고 풀이해서 저렇게 말하는거고.
@콛콩쥐 한자어라 그런가보네.
근데 급수 없어진게 왜 문제라는지 모르겠다ㅠ 급수에서 표기 변경된거고 혜택이나 서비스 부분에서 문제가 아닌데..
급수가 더 이해 잘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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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다의기준은 누가정한건데
…급수랑 마찬가지로 기준에 따라 정해요
@배가아픈데배가고프다 ...아니그게아니구 심하다랑 안심하다로 나눈다면 일반인기준에서는 심하다의기준이 어떤지정확하게모를테니 적은댓글이야...
@돈빌려주지말기 심하다의 기준은 나라에서 정한거야.
일반인이 그걸 판단하면서 뭘 재야 하는 경우가 없는데. 중증/경증으로 판단 하면 돼..
급수로 따져도 실제로 일반적으로는 어떤 급수에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는 몰라...
저게 뭐여 워딩도 별론데 그러면 진짜 심한 장애앓는사람이랑 심하게앓는사람이랑 똑같단겨? 난 급수로 나누는게 맞다고 보는데.. 외국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솔직히 한국은 복지든 시스템이든 너무 등신같아서..
위에 어떤 여시가 길게 쓴 댓글 읽어봤는데 장애가진 사람들이 급수제도가 없어지길 바랬다면 뭐 할말이 없긴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장애인 가족 입장에서는 이게 왜 불편한지 모르겠다.
급수도 어차피 심하다/아니다로 나눈건데..?
기준이 너무 나뉘어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못 받는 것 때문에 통폐합한건데..
몇급이라고 해도 실제로 어떤지 모르잖아..ㅠ
@배가아픈데배가고프다 심한 장애예요 심하지 않은 장애예요 이야기할 때 엄마의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일 것 같아서 나도 장애인 가족이야 나는 불편했어 사람마다 생각 의견 다 다를 수 있어
@NO:ZE 나도 본문은 봐서 알아. 나도 가족이고..
근데 가족이나 관련자보다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내용은 모르고 감정적인 부분으로만 그냥 띡 던지고 가니까 하는 말이야.
이걸로 힘들었던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그래서 내 의견을 말한거야.
워딩 때문에 등급제가 낫다는 말 듣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다는걸 인정 안한다는 말이 아니니 나도 내 의견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등급 다시 생기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이라고 봐줘. 좋은 저녁시간 보내~
근데 이거 장애인분들이 급수제 폐지하자고 해서 폐지하고 이렇게 바꾼걸로 알고 있는데...! 차등으로 급수를 나누는게 지원이든 뭐든 장애인 삶에 좋지 않다고...막 예전에 폐지 시위하고 그러시지 않았나? 시위도 몇년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장애라는 단어를 직접 적으로 언급하는게 더 거부감 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행정적으로 자세한 구분이필요하다면 이전이 낫겠지
아 나도 이분야에서 일하는데 진짜 너무 어려운것같아ㅠㅠ 뭐가 더 낫다라고 감히 내가 생각할수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