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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6/12 KOSPI 2,629.35(-0.45%) FOMC 경계감(-), 차익 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속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금리 인상 전망 속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47.49(+6.33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650.45(+9.29P, +0.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2,623.43(-17.73P, -0.67%)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 수는 결국 2,629.35(-11.81P, -0.45%)로 장을 마감.
이번주 美 FOMC 회의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3,4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8,600계약 넘게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美 FOMC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3, 14일 이틀간 일정으로 6월 FOMC 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美 5월 CPI가 FOMC 회의 결과 발표 전일인 13일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5월 CPI는 전월대비 0.1%,전년대비 4.0% 상승해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변동성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5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5.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된 美 고용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Fed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0%를 상회하고 있음. 다만, 최근 호주, 캐나다 등이 깜짝 금리 인상을 나선 가운데 Fed가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완전히 비둘기파적 신호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불확실성도 어어지고 있음.
한편, 현지시간 15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16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 회의 등 글로벌 주요 은행들도 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9억, 153억 순매도, 개인은 3,450억 순매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647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94계약, 1,72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하락한 1,288.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하락한 3.49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7bp 하락한 3.5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18로 마감. 외국인과 투신이 1,037계약, 1,009계약 순매도, 은행, 기타금융은 1,196계약, 86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오른 111.66으로 마감. 외국인이 11,76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0,12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기아(-1.57%), KB금융(-1.42%), 삼성전자(-1.39%), 신한지주(-1.26%), 셀트리온(-1.18%), LG화학(-0.80%), 삼성바이오로직스(-0.75%), POSCO홀딩스(-0.63%), 삼성물산(-0.54%), SK하이닉스(-0.52%), LG전자(-0.48%), 현대차(-0.46%), 현대모비스(-0.22%) 등이 하락. 반면, 삼성SDI(+0.68%), 포스코퓨처엠(+0.52%), LG에너지솔루션(+0.49%), 카카오(+0.35%), SK이노베이션(+0.25%) 등은 상승.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증권(-1.26%), 기계(-1.13%), 의료정밀(-1.09%), 운수창고(-0.97%), 종이목재(-0.97%), 의약품(-0.77%), 전기가스업(-0.62%), 유통업(-0.61%), 전기전자(-0.61%), 제조업(-0.52%), 금융업(-0.51%), 건설업(-0.51%), 음식료업(-0.50%) 등이 하락. 반면, 서비스업(+0.40%), 통신업(+0.37%), 철강금속(+0.16%)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29.35P(-11.81P/-0.45%)
- 코스닥시장-
6/12 KOSDAQ 885.76(+0.23%) 외국인/개인 순매수(+), 2차전지株 강세(+), FOMC 경계감 속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속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7.20(+3.49P, +0.39%)으로 소폭 상승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881.76(-1.95P, -0.2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상승세를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885.76(+2.05P, +0.23%)으로 장을 마감.
美 FOMC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테슬라 훈풍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 주말 테슬라(+4.06%)는 제너럴모터스(GM) 자동차 운전자들도내년부터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이에 엘앤에프, 천보, 에코프로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5억, 140억 순매수, 기관은 24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더블유씨피(+19.17%), 포스코DX(+6.12%), 엘앤에프(+4.40%), 에코프로(+3.28%), 펄어비스(+2.66%), 에스엠(+2.35%), 천보(+2.00%), 스튜디오드래곤(+1.72%), JYP Ent.(+0.91%), 에코프로비엠(+0.56%), 리노공업(+0.51%), 케어젠(+0.42%) 등이 상승.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6.50%), HPSP(-3.65%), 알테오젠(-3.18%), HLB(-3.16%), 셀트리온제약(-1.33%), 셀트리온헬스케어(-1.11%), 카카오게임즈(-0.3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금융(+2.25%), 일반전기전자(+1.97%), 화학(+1.52%), 의료/정밀 기기(+1.29%), 금속(+1.17%), 오락/문화(+0.98%), 기계/장비(+0.92%), 제조(+0.54%), 방송서비스(+0.52%), 정보기기(+0.4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1.78%), 섬유/의류(-1.74%), 소프트웨어(-1.39%), 운송(-1.34%), 출판/매체복제(-1.19%), IT S/W & SVC(-1.15%), 인터넷(-1.12%), 통신서비스(-1.08%), 유통(-1.04%), 디지털컨텐츠(-0.95%), 비금속(-0.7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85.76P(+2.05P/+0.2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2차전지 등 테마 상승. ▷IP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미용 의료기기 시장 성장성 가속화 전망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금일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소식 및 엘니뇨 기승에 따른 이상 기후 우려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지속 등에 일부 수산, 육계 테마도 상승. ▷대(對)폴란드 수출액 약 6,000억원 기록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정부, EBRD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위한 협력 확대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글로벌 친환경 선박 전환, 수주 증가 및 선가 상승 등 조선업 슈퍼사이클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EU, 재생에너지 지침 개정안 재추진 소식 등에 풍력/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에 비철금속,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MLCC, 스마트그리드, 종합상사, 반도체 장비, 항공기부품, 증강현실, LED, 리츠(REITs)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韓·中 갈등 격화 소식에 화장품/면세점/항공/저가 항공사/카지노/게임 등의 중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리보핵산),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의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세계 수소차 시장 전년대비 11.5% 역성장 소식 등에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美 SEC(증권거래위원회) 규제 우려 지속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 이 외에 조림사업, 반도체 대표주(생산), 도시가스, 사료, 마리화나(대마),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자결제(전자화폐), 콜드체인(저온 유통),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 교육/온라인 교육, AI 챗봇(챗GPT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2차전지 등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06%)는 제너럴모터스(GM) 자동차 운전자들도 내년부터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음. 외신에 따르면, 포드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까지 자사의 전기차가 테슬라의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테슬라 측과 합의하면서 테슬라의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리서치 노트에서 테슬라가 포드·GM과의 충전소 계약 덕분에 충전소에서만 내년부터 2030년까지 30억달러(약 4조원), 2032년까지 54억달러(약 7조원)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음. ▷금일 현대차그룹은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년도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59억달러(약 7조8천억원)를 전기차(EV)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배당금은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및 기아 오토랜드(AutoLand) 화성의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기아 오토랜드광명 전기차 전용 라인 전환 등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에 주로 투입될 예정. ▷한편, 전일 소방청은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 일부개정고시'가 지난 9일자로 발령·시행되면서 주유소 내 연료전지 설치가 허용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앞으로 주유소에도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가능해질 예정. 앞서 소방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에 태양광, 연료전지 등 분산형 전원을 설치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복합 주유소(에너지 슈퍼스테이션) 도입·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트래픽, SK네트웍스, 휴맥스홀딩스, 휴맥스, 동양이엔피, 웰바이오텍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를 비롯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윤성에프앤씨, 더블유씨피, 성일하이텍,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등이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IP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터산업의 1분기 실적이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실적을 보이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이러한 호실적의 요인은 IP 레버리지 확대라고 밝힘. 엔터 산업은 IP 레버리지가 극대화되는 산업으로 엔터 산업이 다른 콘텐츠 산업 대비 IP 레버리지를 폭넓게 향유 가능한 이유는 IP(아티스트)가 전적으로 엔터사에 귀속됨에 따라 앨범·콘서트·MD·콘텐츠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한국의 엔터 산업은 이전까지 본 적 없는 음반 판매량, 콘서트 관객수, MD 수익화를 경험하는 구간에 진입했으며, 이로 인한 실적개선의 정도는 그동안 우리가 경험했던 것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밝힘. K-POP 전반에 걸쳐 주요 부문 내 글로벌 침투 확대되고 있으며,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엔터 4사 합산 영업이익은 21~24년 연평균 3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같은 기간 주요 업종의 연평균 성장률을 크게 뛰어넘는다고 밝힘. 단기간 주가 상승에 따른 고평가 논란 존재하나, 앨범 판매량 및 콘서트 관객수 증가 등 명확한 근거 기반한 이익추정치 상향으로 향후 정당화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언론에 따르면, 하이브 소속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신곡 '테이크 투'(Take Two)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92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에프엔씨엔터, 스튜디오산타클로스, 키이스트,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 미용 의료기기 시장 성장성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미용시술의 일상화 및 보편화 등으로 인하여 글로벌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 시장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글로벌 에너지 기반(EBD)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경우 아직 침투율이 낮은 상황하에서 수요 증대로 인하여 향후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미용시술의 일상화 및 보편화 등으로 인하여 향후 수요 증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일상화 측면에서는 취업, 결혼 등 일상 속에서 미용 시술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술 흔적과 회복기간이 없는 에너지 기반(EBD) 미용 의료기기 등 비침습 시술 등이 선호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보편화 측면에서는 성형수술 대비 가성비 및 접근성 등이 좋은 미용 시술이 선호되는 환경하에서 시술 효과를 체감한 소비자들의 경우 재시술율이 높은편이며, 이에 따라 고소득층의 사치재가 아니라 보편적인 자기관리 수단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같은 미용시술의 일상화 및 보편화 등에 대한 추세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도 확장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조성되는 것과 더불어 이에 따른 소모품 등으로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에너지 기반(EBD) 미용 의료기기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 특히, 클래시스에 대해 해외, 신제품, 소모품 3박자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며, 올해 매출 상승은 해외 및 볼뉴머가 이끌것으로 전망. ▷이와관련 제이시스메디칼, 클래시스, 비올, 파마리서치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금일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소식 및 엘니뇨 기승에 따른 이상 기후 우려 등에 상승 |
▷전일 도쿄전력은 금일부터 2주일 동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위한 시운전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 일본 정부는 도쿄전력이 이달 방류 설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같은달 발표할 최종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올여름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방침임. 현재의 진행 속도라면 다음달 초 방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산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산물 기피 현상과 소금 사재기 등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올여름 엘니뇨 현상이 다시 기승을 부리며 이상 기후가 잦아짐에 따라, 커피·초콜릿·설탕 등 ‘소프트(연성) 원자재’의 공급 부족이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지난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요 기호식품 생산국들이 폭염과 가뭄, 홍수 등에 시달리면서 작황이 예년 같지 않아 올여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달콤한 간식류의 극심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예상 되고 있음. ▷이미 로부스타 원두, 코코아, 설탕, 오렌지주스 선물 등이 모두 지난해에 비해 두 자릿수 퍼센트 이상 상승했다고 알려짐. 특히, 인스턴트 커피 제조에 주로 쓰이는 저렴한 원두 품종 중 하나인 로부스타 가격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해짐. 아울러 올여름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농산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7일(현지시각) 러시아 서부 톨리야티와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 오데사 지역을 잇는 비료 원료로 쓰이는 암모니아의 수송관 중 일부를 우크라이나가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수송관 파괴는 흑해 곡물 협정 연장·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러시아 외교부의 마리아 자하로바 대변인은 수송관을 수리하는 데 적어도 1~3개월은 걸릴 것이라며, 이 수송관은 흑해 곡물 협정 이행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 아울러, 수송관을 통해 그동안 비료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매년 200만t씩 운송해왔다며 "이 시설은 전세계 식량 안보에 결정적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인산가, 신송홀딩스, 보라티알, 한국맥널티, 디딤이앤에프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한성기업, 신라에스지 등 일부 수산 테마도 상 승. 한편, 대상홀딩스는 죽염, 천일염가공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신안천일염이 종속회사인 점이 부각되며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대(對)폴란드 수출액 약 6,000억원 기록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폴란드가 작년 한국에서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최대 20조원대로 추산되는 무기류 구입을 결정하고 나서 최근까지 '전차 대금'으로만 약 6,000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음. 전일 한국무역협회 무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국이 폴란드에 수출한 '전차와 그 밖의장갑차량' 규모는 2억5,500만달러로 나타났음. ▷작년 이 항목의 대(對)폴란드 수출액은 2억100만달러였는데, 올해 1∼4월 수출액만 이미 작년 전체 금액을 넘긴 가운데, 작년부터 올해 4월까지 누적 수출 규모는 4억5,600만달러, 한화로 약 6,000억원에 달했음. 업계에선 이런 수치에 언론에 공개된 K2 흑표 전차와 K-9 자주포의 폴란드 초도 인도 물량 외에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추가 인도 물량도 포함 됐을 것으로추산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컴라이프케어, 현대로템, 휴니드, 삼영이엔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 정부, EBRD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위한 협력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및 복구를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우크라이나 최대 기관투자자인 EBRD 마크 보우먼(Mark Bowman) 정책·파트너십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정부 및 국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연대 의지를 밝혔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총 1억3,000달러 규모의 신규 재정 지원 등 우리 정부의 지원 노력을 소개했음. 방 차관은 "한국은 전후 성공적인 재건 및 경제성장을 이룩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복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 밝힘. ▷또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다자개발은행 프로젝트 플라자에 EBRD의 우크라이나 사업설명을위한 특별 세션을 제안하는 등 한국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부토건, 에쓰씨엔지니어링, 디와이디, 대모 등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 |
중국 소비 관련주 | 韓·中 갈등 격화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하자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한 반발로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를 소환해 항의하는 등 한중 정부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음. 중국 외교부는 "눙룽 외교부 부장조리가 전날 정재호 주중대사와 '회동을 약속하고 만나'(웨젠) 한국 측이 싱 대사와 이재명 야당 대표가 교류한 것에 부당한 반응을 보인 것에 교섭을 제기하고 심각한 우려와 불만을 표명했다"고 밝힘. ▷한편, '웨젠'은 중국 외교부가 중국 주재 타국 외교관을 외교부로 부르거나 별도의 장소에서 만나 항의 등의 뜻을 전하는 중국의 외교 용어로, 강경한 뜻을 내포한 자오젠에 비해선 수위가 낮지만 중국 측이 한국 정부 대응에 강력히 반발했음을 확인 가능한 대목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잉글우드랩, 코스메카코리아, 에이블씨엔씨, 아모레퍼시픽, 제주항공, GKL, 호텔신라, 넥슨게임즈, 위메이드 등 화장품/ 카지노/ 면세점/ 항공/저가항공사(LCC)/ 게임 등 대표적 중국 소비 관련주가 하락. 골든센츄리,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450140) 4,760원 (+18.26%) | BMW 및 MINI 브랜드 수입 자동차 판매 사업 부문 등 물적분할 결정 속 급등 |
▷지난 9일 장 마감 후 BMW 및 MINI 브랜드 수입 자동차 판매, 정비 및 오토케어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코오롱모터스 주식회사(가칭)을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9-01) 공시. ▷한편, 이번 분할은 동사가 신설 법인의 발행주식 지분 100%를 소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분사한 자회사의 기업공개(IPO) 계획은 없다고 밝힘. | |
SK네트웍스 (001740) 5,310원 (+9.03%) |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투자 협력 논의 소식에 급등 |
▷업계에 따르면, 최성환 동사 사업총괄 사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지난 9일 서울에서 만나 AI 기업 투자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오픈AI, 웹3 등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업계 안팎에선 SK그룹과 오픈AI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AI 시대에는 막대한 데이터 양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한국 반도체 기업에 생산능력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 |
웰바이오텍 (010600) 2,140원 (+8.91%) | 자회사 웰바이오텍PDRN, 김제공장 준공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웰바이오텍PDRN이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에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 피부 및 조직 재생물질) 양산 공장 준공을 마쳤다고 밝힘. 웰바이오텍PDRN 신설 공장은 PDRN 원재료 및 PDRN 기반 화장품, 발모촉진제,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실버용 제품, 반려동물 건강용품 등의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며, 웰바이오텍PDRN의 PDRN 생산시설과 웰바이오텍EVC의 전기자동차(EV) 충전기 생산시설로 공간이 구분돼 있고, 미주 수출을 목표로 하는 PDRN 원재료 생산 및 가공과 전기차 충전기 제조가 이뤄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동사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의 기술지도 및 공동 연구개발과 긴밀한 협업으로 PDRN 기반 바이오 사업에서 빠른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국제원료등록, 김제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제품 개발 및 양산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이어 "raw-PDRN의 주성분을 이용해 화장품, 발모제, 반려동물 의약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
현대약품 (004310) 4,475원 (-6.38%)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제외 결 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첫날 약세 |
▷지난 9일 장 마감 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여부를 검토한 결과, 심의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 공시. 이에 금일 거래재개했으며, 시초가는 4,650원임. ▷한편, 동사는 지난 5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레이저쎌 (412350) 10,030원 (+29.92%) | AI반도체 수혜 기대감 속 독자개발 면광원 레이저기술 부각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호황기 흐름에 올라탈 것으로전망되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LC본더'를 비롯해 다양한 면레이저 기반 'LSR 시리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다양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사업협력을 위한 장비 단독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동사의 LC본더 및 LSR시리즈 장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술은 첨단 AI 반도체 핵심기술인 ‘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CoWoS) 패키징 기술로, 동사가 독자 개발한 첨단반도체 장비인 LC본더와 LSR시리즈가 바로 CoWoS 패키징 공정에 최적화된 면레이저 장비라고 설명. | |
오스테오닉 (226400) 5,040원 (+17.48%) | 이익 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급등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통해 비수기인 올해 1분기에 최초로 흑자를 달성한 만큼 이익 성장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은 286억원(+44% YoY), 영업이익은 35억원(+4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B.Braun과 Zimmer로부터 올해 유의미한 오더가 발생한 만큼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B.Braun은 동사의 제품을 통해 미국 두개/구강악면 임플란트 시장에 진입하고, 2024년에 CFDA 허가를 통해 중국 지역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어 Zimmer의 경우 동사가 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FDA 허가가 1H24에 기대되며, ODM 형태로 공급받아 미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근 일본과 호주로도 공급이 시작된 만큼 수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
블레이드 Ent (044480) 1,384원 (+15.24%) | AI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 소식에 급등 |
▷금일 동사는 오는 7월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선임의 건을 상정한다고 공시. 특히, AI 및STO 사업목적 추가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인공지능솔루션 적용 기기 연구개발 및 공급업, 가상 세계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암호화 자산의 발행, 매매, 중개 및 판매업 등이 사업목적에 추가될 예정임.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번 사업목적 추가에 앞서 연예 매니지먼트 및 영화, 드라마 제작사로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목적 정비 이후 AI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짐. 또한, 챗GPT 등 생성형 AI의 기술을 엔터테인먼트와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AI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토큰증권(STO)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텔레칩스 (054450) 19,840원 (+10.34%) | 삼성 파운드리 양산 車 HUD용 칩, 현대차 제네시스 탑재 소식 속 동사가 설계한 점이 부각되며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14나노미터 공정에서 제조한 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용 통합칩셋(SoC) ‘돌핀 플러스(+)’가 현대차의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에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음. ▷IVI용 SoC는 차량에서 실시간 운행정보 등을 처리하는 반도체로 제네시스에선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구동을 담당하며, 설계는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인 동사가 맡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제네시스가 아닌 현대차의 일반 차종에도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반 차량에서는 공조장치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짐.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2,980원 (+10.17%) | 네이버클라우드와 대규모 AI 기술 협력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AI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해 올 여름 공개할 예정인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국내 고객에 특화된 AI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지준경 대표이사는 "문서 작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생성형 AI의 발전은 동사로서는 또 한번의 성장 기회"라며, "과거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 스마트폰용 오피스앱을 국내 최초로 시장에 런칭했듯이 향후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통해 문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8,790원 (+8.79%) | 바이오리액터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1~'22년부터 바이오프로세스 부문으로 주력 사업이 빠르게 변경 중인 가운데, 동사의 ‘CELBIC’ 시스템은 세계 최초 신개념 방식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로 기존 글로벌 제품은 물론 이상적 배양 환경인 플라스크 배양과도 동등 또는 이상의 효율과 우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타겟 바이오의약품의 증가로 대규모 시설의 스테인리스배치로 대표되는 소품종 대량생산 시장 뿐만 아니라 동사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의 다품종 소량생산 시장 역시 큰 폭의 성장을 나타내고 밝힘. 이어 동사의 바이오리액터 시스템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필드 테스트를 포함 30여개사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식품회사(배양육) 산업, 배양→ 정제/제품화 단계 중 후공정 전문의 해외 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및 고객사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설명. | |
대봉엘에스 (078140) 8,660원 (+8.39%) | CBD 세라마이드 중국·유럽 특허 확보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규 유사 세라마이드 화합물 및 용도' 특허가 미국에 이어 중국, 유럽에서도 특허청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힘. 이번에 특허를 받은 동사의 CBD 세라마이드는 인체 친화적인 소재로 피부장벽 강화뿐 아니라 통증 등을 관리하는 역할이 가능하며, 식물성 CBD와 관련이 없고 인체에 존재하는 성분이라 법적이나 안전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받은 원료는 보습뿐 아니라 외부 자극에 의한 진정 효과까지 있어 국내외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소재"라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한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동사의 관계사인 대봉엘에프가 중국과 일본에서 ‘멸균수 양식시스템(Biosafety Aquaculture System)’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점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엑시콘 (092870) 12,190원 (+7.97%)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107억원(+21%YoY), 영업이익 132억원(+28%YoY)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2분기 매출액은 332억원(+41% QoQ), 영업이익 40억원(+50% QoQ)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하반기는 NAND용 burn-in과 비메모리 테스터의 공급이 가시화되며, 당사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 ▷이어 AI 서버 투자 확대는 DDR5와 PCIe 5.0의 수요 증가로 직결된다며, 해당 장비를 모두 보유 중인 동사의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 또한, 올해 하반기 burn-in 테스터의 NAND 시장 진입이 기대되고 있으며, 비메모리 테스터 국산화를 통해 해외 Advantest를 대체해 나아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71.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8%)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검사장비) 체결(계약기간:2023-06-07~2023-10-31) 공시. | |
에프엔씨엔터 (173940) 6,710원 (+7.53%) | 올해 매출 성장 및 적자폭 축소 전망 등에 강세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은 전년대비 매출 성장과 함께 적자폭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전망. 음원/음반의 경우 FTISLAND, 정용화, NFlying의 앨범발매 계획이 있으며, 뿐만 아니라 공연부문에서는 대만, 마카오, 일본, 캐나다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있고, 소속 아티스트인 피원하모니가 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신인그룹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이 6월 26일 데뷔할 예정이며, 방송에서부터 쌓아온 기존팬(Fan)층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음반/음원 및 공연 부문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 | |
에이텍모빌리티 (224110) 16,660원 (+7.41%) | 티머니, 애플페이 교통카드 앱 상용화 테스트 소식 속 티머니 유지보수 사업자로 부각되며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티머니가 하반기 예정된 iOS17 배포에 맞춰 애플페이용 교통카드 관리를 위한 연동 테스트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에 앞서 충전과잔액조회 등 아이폰 내 구동되는 기능 전체 관리를 점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티머니는 9월 예정된 iOS17 배포에 맞춰 애플페이 교통카드 연동을 위한 베타 애플리케이션(앱) 테스트 작업을 시작했으며, 차세대 iOS는 6월 베타테스트를 거쳐 통상 9월에 론칭하는 것이 통상적임. ▷이에 2020년 말 티머니의 국내에 설치한 모든 버스, 택시, 충전단말기 유지보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한스바이오메드 (042520) 16,140원 (+7.17%) | 민트리프트 美 성장성 가속화 기대감 등에 강세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페이스 리프팅실 제품인 민트리프트는 360도 나선형으로 분포된 3D 입체돌기가 피부 조직에 전방위적으로 고정돼 기존 실보다 리프팅 효과가 커서 성형외과, 피부과 시술용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장점으로 말미암아 해를 거듭할수록 미국 등 수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이에 동사의 미국향 의료기기부문 매출의 경우 2019년(21기) 18억원, 2020년(22기) 42억원, 2021년(23기) 107억원, 2022년(24기) 165억원, 2023 년(25 기상반기) 80억원을 기록하면서 증가 중에 있다고 밝힘. ▷또한, 미국 등에서 실리프팅 시술의 경우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동사의 미국향 매출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멕시코 등 기타 국가에서도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어서 향후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뷰노 (338220) 30,000원 (+7.14%) | 솔루션 2개 제품 브라질 위생감시국 의료기기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2개 제품이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인증으로 인공지능 기반 흉부 CT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와 인공지능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을 브라질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이예하 동사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중남미 최대 시장으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브라질 의료 현장에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온 두 제품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다수의 국가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하고 주요 제품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이상 없이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밝힘. | |
에스트래픽 (234300) 5,020원 (+6.36%) | 한국도로공사 K-MaaS 중계 플랫폼 사업자 선정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코리아-서비스형 모빌리티(K-MaaS) 중계 플랫폼 구축 사업’ 입찰에 컨소시엄 리더로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구축할 K-MaaS 중계 플랫폼은 다양한 운송사업자와 K-MaaS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를 연결하고 상호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하게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문찬종 동사 대표이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교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J-TaaS 구축 사업을 통해 습득한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K-MaaS 중계 플랫폼을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고 밝힘. ▷한편, 지난 주말 테슬라(+4.06%)가 제너럴모터스(GM) 자동차 운전자들도 내년부터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제이브이엠 (054950) 26,550원 (+5.57%) | 해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698억원(YoY +19.6%), 영업이익 315억원(YoY +43.2%)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외 장비 및 소모품 가격인상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환경하에서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는 지난 2020년 개인 맞춤형 건기식 추천, 판매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안건이 의결되면서 시행된사업인데, 시범사업 격인 실증특례가 마무리되는 2024년 정부가 소분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법제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언급. 이러한 신규시장이 내년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800원 -> 31,000원[상향] | |
알체라 (347860) 11,250원 (+5.34%) | 18.3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주식회사 소트시스템과 18.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6%) 규모 공급계약(인천공항 스마트패스 2차사업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납품 및 기술지원) 체결(계약기간:2023-06-09~2025-04-24) 공시. | |
유니온커뮤니티 (203450) 3,710원 (+5.25%) | 올해 실적 성장 전망 속 상승 |
▷한국IR협의회 기업리 서치센터는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531억원(+14.8% YoY), 24억원(+79.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공공기관 생체인식 보안 수요, 국내 보안서비스기업(SK쉴더스) 수요 성장, 중동/아프리카/유럽/아시아향 해외 수출 확대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매출액 증가로 인한 고정비 부담 완화, 수출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비용통제 활동 효과 등도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글로벌 생체인식 보안 시장은 2020년 270억달러에서 2026년 62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보안성 향상을 위해 2가지 이상의 생체인식 조합을 이용한 이중인식 방식도 향후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 |
NEW (160550) 7,430원 (+4.94%) | 올해 탄탄한 영화 및 드라마 라인업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탄탄한 영화 및 드라마 라인업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2023년에 영화 ‘밀수’(주연: 김혜수, 조인성), ‘핸섬가이즈’(이성민), ‘행복의나라’(조정석, 이선균), ‘조작’(강동원) 등의 라인업을 확보한 상황이며, 영화 ‘밀수’는 7월 26일에 개봉되고, 영화 ‘베테랑’ 감독이 진행했던 만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배급 가능한 올해 극장편수는 6~7개(+2~3개 YoY)로 예상. 또한, 2Q21 디즈니와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한 자회사 스튜디오뉴는 영화 ‘귀공자’(김선호), ‘히든페이스’(송승헌),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김하늘), ‘간헐적 멜로’, ‘붉은 왕관’, ‘사랑한다고 말해줘’(정우성), ‘해시의 신루’, ‘굿보이’ 등에 대한 제작을 추진 중이며, 제작 규모가 큰 드라마 및 배급될 영화들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상저하고 흐름의 실적을 예상. | |
슈프리마아이디 (317770) 88,300원 (+4.74%) | 주당 6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
▷지난 9일 장중 보통주 1주당 6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06-26, 상장예정:2023-07-21) 공시. 한편, 동사는 9일 장중 무상증자 결정공시 이후 장 종료시까지 거래정지됐음. | |
바이온 (032980) 1,378원 (+3.77%) | 의료기기 제조 GMP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체외용의료용품(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성인정 심사를 통과하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바이온 광명 바이오헬스케어센터에서 피부에 적용하는 MD크림에 특화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대한 GM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MD크림의 생산과 판매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성장을 기대한다”고 밝 힘. | |
코스맥스엔비티 (222040) 5,550원 (+3.54%)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실적은 전년도 역기저 효과로 매출액 885억원(yoy -4.2%), 영업이익 41억원(yoy -13.8%)을 예상하지만, 지난 1Q23의 범중국향 매출(별도, 호주 법인) 확대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미국 구조조정이 마무리에 이르러 6월까지 공장 통합 완료됨에 따라 재정비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2Q23 중 호주에서의 BEP 가시화, 미국 적자 qoq 출소로 해외 법인의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 ▷동사는 국내외 주력 매출처를 과거의 네트워크 업체 위주에서 최근 성장성이 돋보이는 직구 온라인 업체, 제약사, 인디브랜드 등으로 다변화시키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화장품 ODM 업체인 코스맥스와의 협업 시도 등을 통해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5,300원 -> 6,600원[상향] | |
알에프세미 (096610) 22,000원 (+3.53%) | 195.07억원 규모 LFP(리튬인산철배터리)셀 제품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지난 9일 장 마감 후 싱가포르 업체와 195.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8.69%) 규모 공급계약(LFP(리튬인산철배터리)셀 제품) 체결(계약기간:2023-06-08~2026-12-31) 공시. | |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5,410원 (+2.66%) |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과 함께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경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에 투자했다고 밝힘. 코히어는 이번 라운드에 2억7,000만달러(3,5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금까지 유치한 투자금액도 4억4,500만달러(5,785억원)로 늘어났음. ▷특히,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동사 외에도 AI 반도체로 실적 성장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를 포함해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미국의 대기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코히어는 챗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정 대규모 언어 모델에 데이터가 쏠리는 것에 대한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면서 오픈AI와 차별화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AI와 기존 산업 간 융합이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AI 기업들의 다양한 개발 성과들이 실증을 통해 우리 일상과 산업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며, "향후 동사에서 투자한 AI 산업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성과가 예상돼 산업의 혁신에 선제적 투자를 진행해 온 동사의 투자안목이 입증될 것"이라고 밝힘. | |
펄어비스 (263750) 50,100원 (+2.66%) | 붉은 사막 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내년 상반기 출시될 ‘붉은 사막’과 관련된 모멘텀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8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붉은사막 관련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네오위즈가 게임스컴2022에서 상을 받은 이후 게임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주가도 크게 상승했던 흐름과 유사한 패턴으로 흘러갈 것으로 전망. ▷하반기 중 9월 도쿄게임쇼, 11월 지스타게임쇼, 12월 TGA(The Game Award)와 같은 다양한 게임쇼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도 기존 PC 검은사막의 중국 출시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 판호 관련 모멘텀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내년 실적은 매출액 5,558 억원(+58.9% y-y), 영업이익 1,57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0,000원 -> 62,000원[상향] | |
KT서브마린 (060370) 7,850원 (+2.61%) | LIG넥스원과 166.6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LIG넥스원(주)와 166.6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9.0%) 규모 공급계약(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A해역) 수중설치) 체결(계약기간:2023-06-09~2025-01-20) 공시.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LIG넥스원의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며,해저케이블 개발과 생산은 LS전선이, 설치는 동사가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
BGF에코머티리얼즈 (126600) 6,500원 (-5.66%) | 75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하락 |
▷지난 9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13,500,000주(756.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600원,1주당 약 0.34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8월07일~2023년08월08일(구주주),상장예정:2023-08-25) 공시.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7,470원 (-20.19%) | 315.84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
▷지난 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800,000주(315.84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6,580원,1주당 약 0.39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8월03일~2023년08월04일(구주주),상장예정:2023-08-25) 공시.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08-16, 상장예정:2023-09-05)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SCM-AGH'의 임상2a상결과가 '개스트로엔터롤로지'(Gastroenterology, IF 33.883) 2023년 6월호에 등재됐다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인산가 (277410) 3,380원 (+30.00%) | 1 | 금일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소식 및 엘니뇨 기승에 따른 이상 기후 우려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57190) 310,000원 (+29.98%) | 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인적분할 후 주가 강세가 지속되며 상한가 |
레이저쎌 (412350) 10,030원 (+29.92%) | 1 | AI반도체 수혜 기대감 속 독자개발 면광원 레이저기술 부각에 상한가 |
테라사이언스 (073640) 5,730원 (+22.83%) | 자회사 신안리튬, 리튬 생산 예정지인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삼아알미늄 (006110) 107,700원 (+20.74%)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송홀딩스 (006880) 10,500원 (+20.41%) | 금일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소식 및 엘니뇨 기승에 따른 이상 기후 우려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프로텍 (053610) 41,400원 (+20.00%) | 글로벌 OSAT와 독점 공급계약 해제 속 레이저 본딩 장비 판매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더블유씨피 (393890) 65,900원 (+19.17%)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450140) 4,760원 (+18.26%) | BMW 및 MINI 브랜드 수입 자동차 판매 사업 부문 등 물적분할 결정 속 급등 | |
오스테오닉 (226400) 5,040원 (+17.48%) | 이익 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급등 | |
윤성에프앤씨 (372170) 194,100원 (+17.07%)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블레이드 Ent (044480) 1,384원 (+15.24%) | AI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 소식에 급등 | |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6,300원 (+13.92%) | 대(對)폴란드 수출액 약 6,000억원 기록 소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부토건 (001470) 2,710원 (+13.63%) | 정부, EBRD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위한 협력 확대 소식 등에 일부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상홀딩스 (084690) 8,690원 (+12.56%)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앞두고 죽염, 천일염가공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신안천일염이 종속회사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베셀 (177350) 5,400원 (+11.92%) | 美 항공당국 에어택시 관련 규정 마련 착수 소식 속 FAA인증 업체들과 협력 사실 부각에 급등 | |
소룩스 (290690) 29,350원 (+11.60%) | 아리바이오, 동사 경영권 인수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동양이엔피 (079960) 19,230원 (+10.71%)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전원공 급장치 적용처 확대 및 무선 충전기 양산 체제 구축 기대감 등에 급등 | |
TCC스틸 (002710) 40,400원 (+10.53%)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비스 (254120) 2,900원 (+10.48%)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텔레칩스 (054450) 19,840원 (+10.34%) | 삼성 파운드리 양산 車HUD용 칩, 현대차 제네시스 탑재 소식 속 동사가 설계한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2,980원 (+10.17%) | 네이버클라우드와 대규모 AI 기술 협력 소식에 급등 | |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11,030원 (+9.42%) | 미용 의료기기 시장 성장성 가속화 전망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디이엔티 (079810) 20,600원 (+9.11%) | 테슬라發 훈풍 및 현대차그룹 7.8조 자본 리쇼어링, 전기차 투자 확대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오르비텍 (046120) 4,670원 (+9.11%)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소식 속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SK네트웍스 (001740) 5,310원 (+9.03%)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투자 협력 논의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