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강과 맞먹는 장력(장풍)을 날릴수 있는 무공은 없는건지?
구 무협소설은 화경, 현경의 검의 고수가 아니라 권의 고수라면
충분히 날리던데 그렇다면 검강만 시전할수 있는 고수와 검강에 맞먹는 장풍을 날릴수 있는
권의 고수와의 싸움은 아예 싸움 자체도 안되는데
요즘 소설은 장풍의 거의 나오지가 않더군요
한마디로 화경의 권의 고수(일명 백보신권같은 소림 방장급 고수 백장: 300m의 거리의 적들을 일격에 몰살 시키는 권)는 당연히 권의 고수이니 신법이야 극에 달할테고 검강을 시전하는 고수들이야 공격 범위가 검에서 10자의 검강이 시전된다고 해봐야 4m이내인 반면
권의 고수는 맘만 먹으면 백장 밖에서 수십개의 장풍을 날려버리면 어떻게 이길것이며
만약 붙는다고 가정해도 화경의 권의 고수가 화경의 검의 고수의 검을 몇번도 못피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이종 격투시 식으로 검을 한번 피하고 파고 든다음 붙어서 한대만 때리면 화경의 검의 고수는 피떡이 될텐데 이상하게 권의 고수는 나오질 않더군여
또 엉뚱한 예기지만
만화책인 열혈강호에서 그냥 절정 고수도 아닌 그냥 고수들
물론 천마신군 같은 고수야 아마도 생사경을 완전히 초월해버리는 신급고수인건 확실한테
쥔공 놈도 약한 편인데 일반적인 검강의 위의 단계라는 검환의 수십배의 위력을 가지는
검환을 날리고(일격에 수십장의 절벽이 갈라짐)
그 밑 각 천마군단 조장들 수준인
그정도의 조장들이 날리난 초승달 모양의 (크기 3~4m)검환을 날리는
고수가 퓨전 무협에 존재한다면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만큼 강한 적(거의 마계의 존재겠지만서도)도 있어야 겠지만
1초에 그정도 고수니까 40~50번정도 칼을 휘두를수 있다고 가정하고
그럼 1초에 40~50개의 저런 멋진 검환이 기관총 탄환의 속도(초속 1100m)로
드래곤에게 쏘아지면 드래곤은 그냥 1초에 드래곤 회가 되어버리고 일반 팔라딘급 무사와 싸운다면
제가 많은 책을 봤지만 화경이 손가락으로 산을 부수는 건 못봤음 왠만한 현경도 못하는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 적어도 현경의 극을 달리거나 생사경에는 들어야 할만한 일일거 같아요 그리고 열혈강호의 주인공은 약한게 아니라 강한 힘을 가지고 잇지만 사용할줄을 모르는거죠 윗분 말처럼 많은 내공도 보유하고 있
그런거는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예를들면 드래곤라자나 룬의아이들에는 그렇게 공격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지 않음...그냥 마법같은것 말고 스토리등을 재미있게읽으세요 작가의 설정에 따라서 무림최고의 고수가 1000살일수도 있고 중고수도 뭐 산을 날려버린다거나 아니면 아무리 고수라도 3명에게 둘러싸이
남아나는 산이 없겠다구요..ㅋㅋ 화경이 그렇게 흔하신줄 아세요? 다크메이지에선 그랜드소드마스터가 화경이니까 데스나이트들때문에 흔한것 같지만 왠만한 소설에선 화경은 큰 문파의 문주정도는 되어야 겨우 화경이던지 화경에 다다른 인물들이죠.. 명룡왕님 화경정도가 되면 가야금 한번 튕기는걸로 왠만한고수
만화책과 소설을 비교하는것은 조금 무리일듯 합니다. 만화책 상의 무협은 일부 만화책을 제외하면 검의 경지가 각기 다르고 자기들 맘데로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는 식이라 형식없이 씁니다. 그런데 반에 소설은 일정한 형식을 가지고 그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죠. 그러기에 비교는 조금 힘듭니다.
그리고 장법에서 일명 장풍이라 불리우는 것은 검으로 보면 검기의 일종입니다. 강을보면 수강이라고 해서 손에 검강이 생기는 것도 있죠. 또한 님이 말하는 검강은 검강의 유지형인것 같은데 검에 그냥 검강을 두른거라고 보죠. 이것은 검끼리나 도끼리의 대결등 근접싸움을 위하여 만든 겁니다. 하지만 검기를 날리는
것처럼 검강또한 날려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합니다. 백보신권의 경우에는 고수가 시전하여 수강을 날리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당연히 검법가또한 검강을 백보신권처럼 날려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죠. 또한 님이 말한 이종격투기처럼 치고 들어가서 공격한다라는 것도 억지가 있습니다. 하수들을 상대로라면
가능하겠지만 고수끼리의 대결이라면 신법과 보법을 폼으로 배운것은 아닐테니 당연히 치고 들어오는것을 신법, 보법을 적절히 사용해서 막아내겠죠. 또한 무리한 공격은 고수들끼리의 대결에서는 빈틈을 허용할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님의 생각은 틀립니다. 마지막으로 왜 요새는 주로 검을 사용하냐라는 질문에 답해
드리지요. 검이 만병지왕이라고들 하죠. 또한 예전에는 야인시대등을 보면 알겠지만 맨손격투를 정당한것으로 보며 검이나 총등의 무기를 드는것을 비겁하다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장법이 크게 유행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만화의 영향으로 건담이나 유행했던 옛 만화들을 보면 주인공의 폼나는 검을 들고 싸우죠.
또한 장풍은 그저 쏘기만 하니까 식상하죠. 하지만 검은 검기 검강 속성검기 검기의 변형 어검 이기어검 무형검 심검 검선, 검폭 검환 검사 등등 무수히 많은 강기의 종류와 경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검기만 날리는게 아니라 검끼리 부딪혀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어검술로도 싸우니까 써기만 하는 장풍보다는 낫죠
첫댓글 큼..
이 경우에도 그냥 막연하게 '강하다' 가.. 나을듯?
만약 붙는다고 가정해도 화경의 권의 고수가 화경의 검의 고수의 검을 몇번도 못피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이종 격투시 식으로 검을 한번 피하고 파고 든다음 붙어서 한대만 때리면 [화경의 검의 고수가 화경의 권의고수의 주먹을 맞는다는 보장도업잖아요 검의고수라고해도 몸놀림은 무시 못할텐데.;;]
열혈강호 주인공은 내공은 강한데 쓰지 못하는거 아닌가요ㅡ? 초식을 한번보고 따라하는 초천재 ㅡ;;
저기요.. 검강을 쓴다면.. 적어도 화경에 거의 다다른 사람일듯한데요.. 화경의 공격범위가 겨우 4m라구요? 검을쓰는 화경도 손가락으로 산을 가르키면 왠만한 산은 부숴진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검의 공격범위가 장풍보다 길껄요? 검으로 강기다발을 날리면 되는데..ㅎ
손가락으로 산을 가르키면 부숴진다;; 남아나는 산이 없겠고만;;
작가의 기준에 따라틀리겠죠 ㅡ;; 무림이니 판타지니 하는 개념은 있지만 정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으니;;주인공의 모험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런것에 넣어 더 흥미진진하게 나타내는거지 그렇게 굳이 따질일이야 ㅡ;; 개인적 생각;;
제가 많은 책을 봤지만 화경이 손가락으로 산을 부수는 건 못봤음 왠만한 현경도 못하는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 적어도 현경의 극을 달리거나 생사경에는 들어야 할만한 일일거 같아요 그리고 열혈강호의 주인공은 약한게 아니라 강한 힘을 가지고 잇지만 사용할줄을 모르는거죠 윗분 말처럼 많은 내공도 보유하고 있
는 거 같은데요 또 주인공이 힘을 가지고 태어난 뒷배경도 있는거 같은데요 요즘 나오는 혈교인가?? 교주가 아마도 주인공 아빠 같은데요
그런거는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예를들면 드래곤라자나 룬의아이들에는 그렇게 공격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지 않음...그냥 마법같은것 말고 스토리등을 재미있게읽으세요 작가의 설정에 따라서 무림최고의 고수가 1000살일수도 있고 중고수도 뭐 산을 날려버린다거나 아니면 아무리 고수라도 3명에게 둘러싸이
면 힘을 못쓴다거나 그런거이짜나요 어차피 작가한테 뒤통수 맞는거는 매한가지
남아나는 산이 없겠다구요..ㅋㅋ 화경이 그렇게 흔하신줄 아세요? 다크메이지에선 그랜드소드마스터가 화경이니까 데스나이트들때문에 흔한것 같지만 왠만한 소설에선 화경은 큰 문파의 문주정도는 되어야 겨우 화경이던지 화경에 다다른 인물들이죠.. 명룡왕님 화경정도가 되면 가야금 한번 튕기는걸로 왠만한고수
수 천명을 그냥 골로 보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묵향을 보면 화경이 손가락으로 산을 가르키면 산이 무너진다고 나와잇는데요? 왜 묵향 얘기를 꺼네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다른 소설에는 다크메이지 처럼 화경이 흔하지 않습니다
만화책과 소설을 비교하는것은 조금 무리일듯 합니다. 만화책 상의 무협은 일부 만화책을 제외하면 검의 경지가 각기 다르고 자기들 맘데로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는 식이라 형식없이 씁니다. 그런데 반에 소설은 일정한 형식을 가지고 그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죠. 그러기에 비교는 조금 힘듭니다.
그리고 장법에서 일명 장풍이라 불리우는 것은 검으로 보면 검기의 일종입니다. 강을보면 수강이라고 해서 손에 검강이 생기는 것도 있죠. 또한 님이 말하는 검강은 검강의 유지형인것 같은데 검에 그냥 검강을 두른거라고 보죠. 이것은 검끼리나 도끼리의 대결등 근접싸움을 위하여 만든 겁니다. 하지만 검기를 날리는
것처럼 검강또한 날려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합니다. 백보신권의 경우에는 고수가 시전하여 수강을 날리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당연히 검법가또한 검강을 백보신권처럼 날려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죠. 또한 님이 말한 이종격투기처럼 치고 들어가서 공격한다라는 것도 억지가 있습니다. 하수들을 상대로라면
가능하겠지만 고수끼리의 대결이라면 신법과 보법을 폼으로 배운것은 아닐테니 당연히 치고 들어오는것을 신법, 보법을 적절히 사용해서 막아내겠죠. 또한 무리한 공격은 고수들끼리의 대결에서는 빈틈을 허용할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님의 생각은 틀립니다. 마지막으로 왜 요새는 주로 검을 사용하냐라는 질문에 답해
드리지요. 검이 만병지왕이라고들 하죠. 또한 예전에는 야인시대등을 보면 알겠지만 맨손격투를 정당한것으로 보며 검이나 총등의 무기를 드는것을 비겁하다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장법이 크게 유행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만화의 영향으로 건담이나 유행했던 옛 만화들을 보면 주인공의 폼나는 검을 들고 싸우죠.
또한 장풍은 그저 쏘기만 하니까 식상하죠. 하지만 검은 검기 검강 속성검기 검기의 변형 어검 이기어검 무형검 심검 검선, 검폭 검환 검사 등등 무수히 많은 강기의 종류와 경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검기만 날리는게 아니라 검끼리 부딪혀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어검술로도 싸우니까 써기만 하는 장풍보다는 낫죠
검이 만병지왕이라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죠.
검은 만병지왕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