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의 책과 미래]
우아한 삶에 대하여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2020172
인간은 기술을 만들고, 기술은 인간을 만든다. 쏟아지는 신기술이 우리 정신을 홀딱 빼놓는 시대여서인지, 부쩍 이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그러나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바꾸는지 성찰하는 힘이 모자랄 때, 우리는 자기를 돌보는 힘을 상실한다. 내적 가치를 좇지 못하고 외적 힘에 휘둘린다. 그러면 삶은 결국 갈수록 공허에 잠식된다.
'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북하우스 펴냄)에서 호세 카를로스 루이스 스페인 코르도바대 교수는 기술에 홀려 삶을 망각한 현대인을 '하이퍼모던 주체'라고 부른다. 하이퍼모던 주체는 정보기술과 세계화가 결합한 세상에서 태어났다. 디지털 매체는 새로운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이들의 주의를 빼앗고, 소셜미디어는 꾸며낸 자아들을 비교 대상으로 무한히 노출한다. 그 결과 이들의 삶은 언제나 '신상 없음'의 모자람으로 인식되고, 이들의 자아는 '초라해 보임'의 결핍감에 시달린다.
하이퍼모던 주체는 '완벽한 삶'을 향한 갈증에 시달린다. 이들은 자신의 불완전함을 제거할 오류처럼 취급하고, 어떻게든 타인의 눈길을 끌어 인정 욕망을 보충하려고 과잉 소비나 과잉 행동을 일삼는다. 내적 충만과 상관없는 이 공허한 긍정, 순간적 자극과 쾌락의 중독은 이들의 정신적 빈곤을 가져온다.
루이스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우아함을 제시한다. 우아함은 아름다운 생각을 품격 있게 표현할 때 생겨난다. 우아한 사람은 품위 있고 고귀하며 단순하다. 그는 자기를 과시해 타인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타고난 기품과 고상함이 저절로 배어 나와 빛나게 행동하며, 과장이나 허식을 배제한 채 단순하고 자연스레 움직인다. 우아한 사람은 가식 없이 자연스럽고, 꾸밈없이 진솔하며, 조용한 가운데 평온을 퍼뜨린다.
우아함을 나타내는 라틴어 단어 엘리게레(eligere)는 '선택하다'란 뜻이다. 우아함의 바탕엔 절제가 있다. 우아한 사람은 주어진 모든 걸 움켜쥐지 않는다. 그는 한 철도 못 갈 유행에서 자신을 분리하고, 삶에서 진짜 소중한 것만 골라낸다. 분별없는 우아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아한 사람은 '관종'이 아니다. 그의 목표는 단지 '튀는' 게 아니라 품격을 이룩하는 것이다. 대중의 취향에서 자신을 떼어놓지만, 우아한 사람은 수직적 초월, 즉 고귀함과 고결함이 삶에 깃들기를 바란다. 따라서 그는 과장되게 자신을 새로 꾸며대지 않고, 보통의 삶에서 그 깊은 매력을 끌어낸다. 나쁜 삶은 눈에 튀지만 천박하고, 좋은 삶은 평범하지만 우아하다. 은근히 눈길을 끄는 이 매혹이 흉흉한 기술의 시대에 우리를 구원한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빛명상
ㅣ특별기고ㅣ
내가 만나본 빛VIIT선생님
중앙일보 논설위원,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전영기
정광호 학회장님의 신간 『행복예보 생활한역』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빛VIIT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8년 전 쯤에 팔공산 빛명상본부에서 빛VIIT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 제가 본 선생님을 따뜻하고 친절하고 소박하고 겸손하셨습니다. 우주마음도 이처럼 겸손하실까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빛VIIT선생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첫 번째로 빛VIIT선생님은 치유하는 분입니다. 2007년에 처음 뵈었을 당시, 그때 저는 중앙일보 정치부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그럴 때가 있지만 그때는 제가 무척 아팠습니다. 정신이 다 나간 것처럼, 몸의 기가 다 빠져나간 듯 했습니다.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취재할 때였습니다. 기진맥진한 상황에서 빛명상본부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생님 집무실을 가득 채운 난과 꽃이 그윽하게 피어 있었고, 그 자리에서 저에게 빛VIIT을 주셨지요. 약 20여 분 간 빛VIIT을 받고 눈을 뜨면서 느꼈던 희열과 정화된 기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두번째로 빛VIIT선생님은 예측하는 분입니다. 직업적으로도 빛VIIT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이걸 먼저 맞추는 것이 정치부 기자들의 가장 큰 명예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됩니까, 박근혜 후보가 됩니까?"
빛VIIT선생님은 정확히 맞추셨지요. 2007년 8월 당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등 대선 후보 경선할 때,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고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맞추셨습니다.
빛VIIT선생님은 치유하고 예측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 빛VIIT선생님은 애국愛國하는 분입니다. 지난 2013년 연말 빛VIIT축제 행사에서 태극기를 처음 입장시키고 애국가를 직접 입으로 부르고 그랬습니다. 여러 행사를 다녀봤지만 빛VIIT선생님의 행사 말고는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태극기를 보고 가슴에 손을 얹고 애국가를 직접 불러보는 것, 작은 일이라 할 수 있지만 애국의 기본입니다.
네 번째로 빛VIIT선생님은 애족愛族하는 분입니다. 우리 배달민족 6,000년 상고사를 통해 주역의 근간이 되는 팔괘八卦를 창시한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으뜸, 태호복희의 팔괘처를 찾아 우리의 한역韓易으로 탄생시킨 분입니다. 열정적으로 직접 발로 뛰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위대성을 되찾고자 하시는 분입니다.
다섯 번째로 빛VIIT선생님은 교육하는 분입니다. 제가 중앙일보 편집국장으로 있었던 2012년 4월, 봄이었습니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님과 MOU 체결을 맺어 빛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는 빛명상 교육을 시작하셨지요.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빛명상 관련 언론 보도 (2012. 6. 5 중앙일보 기사)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빛명상 간 협약을 맺고 아이들에게, 초등학생들에게 빛명상을 통해 인성 교육을 하시는 분이지요. 그 감사한 마음에 빛명상을 하고 있는 학교를 취재해 중앙일보 사회 지면을 톱으로 장식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빛VIIT선생님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분입니다. 지난 2013년에는 구족화가 전시회를 열어주셨지요. 입과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들의 그림을 보고 장애를 딛고 자립과 희망을 일구는 그 위대성에 놀랐습니다. 사회에서 관심을 많이 갖지 않는 분들을 저렇게 찾아서 도움을 주시고, 그 구족화가님들도 직접 오셔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빛VIIT선생님과 구족화가님들의 인연을 보면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치유하고 예측하고 애국애족하며 교육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분, 빛VIIT선생님의 『행복예보 생활한역』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2015.03.12. 초판1쇄 P. 66~69
ㅣ특별기고ㅣ
『행복예보 생활한역』 출판기념회에서의 축사
대구광역시 교육감 우동기
어느 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이맘쯤이면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에 대한 성찰과 희망에 대해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단법인 빛명상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행복예보 생활한역』이 출판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예기치 못한 무수한 사고 앞에 절망하기보다는 이제 다 함께 잘 살아갈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빛명상센터에서는 그 살아갈 방법을 자기 존재 안에서 찾기에 매우 가치 있습니다. 길가의 풀 한 포기도, 저 푸르른 소나무도 작디작은 '씨앗 하나'에서 나왔음을 우리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씨앗의 힘을 인간 스스로 믿는 것, 내 안의 근원을 믿고 꽃 피우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현실 앞에서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 때, 내면의 감각은 중요한 판단의 동력을 제공한다는 것을 『행복예보 생활한역』에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많은 학생들이 삶을 포기하여 국민 모두가 가슴 아파했습니다. 현실의 무게와 미래 진로에 대한 막연함은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고민입니다. 아직 내면의 성장이 완전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쉽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회분위기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평소에 학생들을 비롯해 어른들 또한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결정을 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습관이 되어있다면 상황은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단법인 빛명상의 정광호 대표님은 그 해답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오고 계십니다. 학생들의 마음이 정화될 수 있는 빛VIIT을 밝혀, 팔공산 근처 대구서촌초등학교의 <수업 전 5분 명상> 사례의 언론보도를 통해 학생들이 감사와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내 안의 치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크고 작은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주변의 조언과 자신의 경험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게 됩니다. 『행복예보 생활한역』은 이러한 내면의 소리를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빛명상'과 하나가 되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한역팔목'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든든한 배경이 될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이지만 특히 학생들에게 '선택'은 매우 중요한 교육적 기회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과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또 다른 선택의 밑거름이 되도록 만드는 마음의 소양은 지식으로 된 나무를 잘 키워낼 수 있는 비옥한 땅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인재육성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교육적 환경조성에 늘 한발 앞서가는 정광호 대표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예보 생활한역』이 진로와 직업선택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도 훌륭한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늦은 밤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항상 켜져 있는 서재의 등잔불보다 더 밝은 미소 늘 보여주시고,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단법인 빛명상이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춰주는 등대로 항상 서 있길 바랍니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2015.03.12. 초판1쇄 P. 99~101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생활한역출판기념회에서의 축사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담습니다.
빛명상과 한역팔목을 통해 올바른 선택으로 보다 행복한 삶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활 한역 출판 기념회 축사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 합니다.
우아하기가 힘드네요. 삶의 흔적이 묻어나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예보 생활한역 출판기념회 축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예보 생활한역> 출판기념회 축사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 예측, 애국애족, 교육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한역출판 기념...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