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ngdong Theater 10th Anniversary
정동극장 개관 10주년 공연
6월 주말 밤, 라이브에 중독된다!
Live Addiction
라이브 어딕션 2005
일렉트로니카에서 포크록까지
대중음악계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8팀의 심야 릴레이 콘서트
더블유(W)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웨이브(Wave)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상상밴드
지플라 (G-Fla)
최일민 밴드
뜨거운 감자
일시 : 2005년 6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30분
(6월 3, 4, 11, 17, 18, 24, 25일 총 8회)
주최 및 장소 : 정동극장
입장료 : 20,000원~35,000원 (팀별 일정 참조)
문의 및 예약 : 정동극장 02)751-1500 www.chongdong.com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후원 : KTF, 플럭서스 뮤직, 아름다운 동행, 앰프, JNH, YBM서울음반
두리퍼블릭 엔터테인먼트, 로그인 엔터테인먼트, 다음기획 |
(사진 자료는 www.webhard.co.kr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ID-chongdong, PS-chong)
[공연 개요]
매년 6월, 정동극장에서 펼쳐지는
열정의 심야 콘서트 <라이브 어딕션 Live Addiction>
지난 2000년 시작된 정동극장 심야 라이브 콘서트 <라이브 어딕션 Live Addiction>이 올해로 6주년을 맞는다. <라이브 어딕션>은 정동극장만의 고유한 대중음악 레퍼토리 공연으로, 해마다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선정하여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선사해왔다. 올해에도 대중음악 각 장르별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8팀의 공연이 6월 매주 금, 토요일 밤 음악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05 대중음악계의 트랜드를 한 눈에!
일렉트로니카, 포크록, 퓨전 재즈, 애시드 소울, 모던 록까지
‘중독’, ‘탐닉’을 뜻하는 단어 'addiction'과 같이 한번 들으면 중독되는 실력파 밴드 8팀이 10주년을 맞은 정동극장 무대를 빛낸다. 올해에는 음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우리 대중음악의 범위를 넓히고 있는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뮤지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방송인 '김C'의 재치와 블루지한 음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뜨거운 감자>, 한국 퓨전 재즈의 기수 <Wave>, 12인조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 포크록 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등이 출연하는 <2005 라이브어딕션>은 퓨전 일렉트로니카, 포크록, 애시드 소울, 퓨전 재즈 등 한 자리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개성파 음악을 연이어 만나면서 2005년 우리 대중음악계의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 |
날 짜 |
프로그램 |
출연진 |
티켓 |
1주 |
6월 3일
(금) |
그루브 넘치는
퓨전 일렉트로니카 파티 |
퓨젼 일렉트로니카 밴드
<더블유 W> |
S석 35,000원
A석 30,000원 |
6월 4일
(토) |
유쾌 상쾌 통쾌한
포크록 |
1인 포크록 프로젝트 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S석 25,000원
A석 20,000원 |
2주 |
6월 10일 (금) |
한국 퓨전 재즈의 기수를 만난다 |
퓨전 재즈 밴드
<Wave> |
S석 30,000원
A석 25,000원 |
6월 11일 (토) |
화려한 브라스 연주와 신나는 펑크의 만남 |
12인조 애시드 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
S석 30,000원
A석 25,000원 |
3주 |
6월 17일 (금) |
팝보다 톡톡 튀는
경쾌한 모던 록 |
이미지 팝 밴드
<상상밴드> |
S석 35,000원
A석 30,000원 |
6월 18일 (토) |
심장으로 듣는
한국적인 소울과 펑크 |
5인조 R&B 밴드
<지플라 G-Fla> |
S석 35,000원
A석 30,000원 |
4주 |
6월 24일 (금) |
세계를 놀라게 한 기타리스트를 만난다 |
기타리스트
<최일민 밴드> |
S석 25,000원
A석 20,000원 |
6월 25일 (토) |
차가운 세상에 맞서는
뜨거운 록 음악 |
록 밴드
<뜨거운 감자> |
S석 35,000원
A석 30,000원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변경이 가능합니다.
[공연 소개]
열정적인 라이브에 중독된다!
올해로 6주년을 맞는 심야 라이브 콘서트
올해로 6주년을 맞는 <라이브 어딕션>은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정동극장에서 최초로 시도한 심야 라이브 시리즈 공연이다. 주5일 근무제를 맞아 여가생활의 축이 금, 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이동하는 데 착안하여 기획된 <라이브 어딕션>은 6월 한 달간 주말마다 릴레이 콘서트 형식으로 대중 음악 각 장르별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듣는 귀가 있는 모든 사람을 라이브에 중독시킨다”는 취지로 시작된 정동극장 <라이브 어딕션>은 록, 블루스 등 대중음악의 원류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 힙합 등 최신 장르에 이르는 폭넓은 프로그래밍으로 음악 매니아 뿐 아니라 일반 음악 팬들으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
<라이브 어딕션>을 거쳐 간 뮤지션들
<라이브어딕션>은 방송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연이어 만나는 흔치않은 기회가 되어왔다. 지난 2003년 6월에는 인디 음악 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던 <코코어>, <슈가도넛>, <오!부라더스>, <허클베리 핀>, <어어부 프로젝트>, <스웨터>, <마이앤트메리>,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이 출연했고, 2004년 6월에는 <아소토 유니언>, <라이너스의 담요>, <줄리아 하트>, <푸른 새벽>, <플라스틱 피플>, <이승열>, <레이니선>, <MOWG>, <재주소년>, <레이지 본> 등 거물급 밴드가 총출연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환상적인 사운드와 개성적인 공연이 만나는 <2005 라이브 어딕션>
기존의 <라이브 어딕션>은 같은 타이틀로 여러 팀을 초대하는 형식의 공연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각 출연진별로 독창적인 컨셉을 설정함으로써 8개의 각기 다른 개성적인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1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 된 정동극장의 환상적인 사운드는 라이브 콘서트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5 라이브 어딕션>은 우리 대중음악 시장의 오래된 불황 속에서도 상업적으로 타협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을 발전시키며 두터운 팬 층을 만들어온 8팀을 통해 우리 대중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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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월 11일 (토) 기억해 두었습니다.
그때가 벌써 2년전이군요....아 그리워라 님들...
추억이 주마등같이... 참 대책없는 정모 진행에... 결과는 괜찮았다는... 그 때 먼저 가야 하셨던 분들에게는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있답니다.
길다...글이 너무 길어요....
그때 그분들까지 그립군요...
와.그때 어어부프로젝트 카페.정모 공지가 A4용지로 문에 붙어있는거 봤었는데,정모는 몬갔었지만..흐흐..요번가면 3년 연속콤보네.꼭가야지.음음.달빛.을.보러갈까나.
결론은 올해는 어어부프로젝트 안 나온다는 것인가요?-_-
라라라라이브어딕션포스터는아직도내방방문에오롯이- 라디오에서밀어줘서그런지달빛이많이떴네요. 어부바님은 아직도 페쩨르부르그에? -_ㅠ
배째라부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