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랜드 켄트 라부아(Roland Kent LaVoie, 1943년 7월 31일 ~ )는 예명 Lobo(스페인어로 늑대를 뜻함)로 더 잘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68년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지리행정학과 학사로 졸업.
1961년 록 밴드 "Rumours"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 첫 데뷔하였다.
1971년 솔로 가수로 데뷔 하였으며, 1985년 미국 영화 의 </o.c. and stiggs>단역으로 영화배우로도 데뷔하였다.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는 로보(Lobo, Roland Kent LaVoie)가 1971년 발표한 데뷔 앨범 'Introducing Lobo'에
수록한 곡이다.
로보가 만들고 필 게른하드(Phil Gernhard)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로보는 1996년 8월 30일에 가진 내한공연 전 기자회견에서 "이 곡은 멜로디를 먼저 만든 뒤에 노랫말을 붙였어요.
가사를 짓는 데, 단어들을 멜로디에 맞추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고민하고 있던 차에 옆에 있던 개의 이름을 넣어봤더니 부르기에 아주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가사가 만들어졌어요. 부는 10년 전쯤에 죽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I remember to this day
The bright red Georgia clay
And how it stuck to the tires after the summer rain
Willpower made that old car go
A woman's mind told me that so
Oh, how I wish we were back on the road again
나는 그날을 기억해
밝고 붉은 조지아 진흙을
그리고 여름 비가 내린 후 타이어에 어떻게 달라 붙었는지
의지력이 그 낡은 차를 움직이게 했어
여자의 마음이 그렇게 말했지
오, 어떻게든 다시 길을 떠났으면 좋겠어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Travellin' and livin' off the land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How I love being a free man
나와 너, 그리고 Boo라는 멍멍이
여행하고 땅을 떠나 살면서
나와 너, 그리고 Boo라는 멍멍이
내가 자유인이 되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Now I can still recall
The wheat fields of St. Paul
And the morning we got caught robbing from an old hen
Old McDonald, he made us work
But then he paid us for what it was worth
Another tank of gas and back on the road again
나는 아직도 기억할 수 있어
St. Paul의 밀밭을
그리고 우리가 늙은 암탉으로부터(달걀?) 훔치다 잡힌 아침을
Old McDonald는 우리를 일하게 만들었지
하지만 그는 일 한 만큼 우리에게 댓가를 주었어
가스 한 통을 더 넣고 다시 길을 떠났지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Travellin' and livin' off the land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
How I love being a free man
나와 너, 그리고 Boo라는 멍멍이
여행하고 땅을 떠나 살면서
나와 너, 그리고 Boo라는 멍멍이
내가 자유인이 되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Now I'll never forget the day
We motored stately into big L.A.
The lights of the city put settlin' down in my brain
Though it's only been a month or so
That old car's buggin' us to go
We gotta get away and get back on the road again
이제 난 그 날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우리가 대도시 LA에 당당히 들어선 그날을
그 도시의 불빛들이 내 머리 속에 자리 잡았어
겨우 한 달 정도 였지만
그 낡은 차가 우릴 괴롭힌게 말이지
우린 떠나야 해 다시 길을 떠나야 해
첫댓글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의 자유인이
연상됩니다.
편안한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잘 들엇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