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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톱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에서 선보인 각국의 수공예품과 먹거리 ©엄윤주
방문객의 한국 이름을 인도어로 직접 써주는 이벤트를 펼친 인도 부스 ©엄윤주
타로 카드와 브랜딩한 고량주를 판매한 중국 부스 ©엄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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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글로벌 로컬 페스티벌’을 준비한 홍승진 상인회 집행위원장은 “신흥시장의 매력은 방문객들의 입소문으로 입증되는 곳으로 한 번 방문한 분이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함께 다시 찾는 경우가 정말 많다”며 “남산, N서울타워, 이태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의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시장 내 식당들의 영업시간을 기존 밤 9시에서 자정까지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늦은 시간 방문했다가 그냥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영업시간 연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흥시장 루프톱 카페에서 바라본 남산과 서울N타워 야경 ©엄윤주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에 맞춰 식당 운영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한 홍승진 상인회 집행위원장 ©엄윤주
전통시장과 야간경제의 상생모델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10월 1일 용산구 신흥시장을 시작으로, 서울시 12개 자치구 23곳의 전통시장에서는 ‘서울시 전통시장 야간 음식문화축제’가 이어진다. 흥겨운 야시장부터 노래자랑, 미식 투어, 풍성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한복 런웨이(구로시장), 야외 독서존 ‘오싹한 도서관’(중랑구 양원숲길 골목형 상점가), 낭만포차(고척골목시장상점가) 등 시장별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서울 시내 주요 전통시장에서는 11월까지 자치구별 특색을 살린 야간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장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서울시 누리집의 ‘전통시장 행사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야간 축제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야간 문화를 선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의 정겨움과 흥겨움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미식 축제가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신흥시장 야장을 찾아 인생 사진을 담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엄윤주
해방촌 신흥시장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95-9 2층
○ 교통 :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 방향, 용산02번 마을버스 해방촌오거리역 하차
○ 운영시간 : 상점마다 상이
2026년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 기간 : 2026년 10월 ~12월
○ 장소 : 12개 자치구 2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 내용 :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 개최
- (금천구 별빛남문시장) 10.9.‘제4회 1009 별야별 축제’
- (동작구 남성역골목시장) 10.23. ‘잘~돼지 냉수육 축제’
- (구로구 구로시장) 10.24. ‘제4회 한맥대축제: 한복 ON 구로마켓 런웨이’
☞ 다른 전통시장 축제 더 보기 : 서울시 누리집 '전통시장 행사안내'
[출처] 신흥시장이 더 힙해졌다! 늦은 밤까지 즐기는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축제’
[원본링크]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9546?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작성자] 시민기자 엄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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