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는 동행이 있었는데올때는 혼자서 왔어요.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며아득한 저산너머 고향집 그리워라버들피리 소리나는 고향집 그리워라.흥얼흥얼 파릇파릇 애기잎사귀들이 연두빛을 자랑하는데운전중이라 자세히는 못찍고~군위 휴게소에서 커피도 한잔하고모처럼 기분내고 왔어요.
첫댓글 터널이 눈에 익어요지안이는이제 심심ㅎㅎ
그리 긴시간이 아닌 안동길..혼자 달려도 괜찬은 풍광들..안전운전 하셔야해요~~~~낼 뵐게요..
일 도 많고 누구 보다바쁜 분 인데~~안동엔 여전히 가시네요~
나홀로 드라이빙 부러워요~길치에 운전 미숙아 인지라 슬퍼요ㅜ남편 차 타면 문 닫자마자 곯아 떨어지고.. 참 답답합니다.
첫댓글 터널이 눈에 익어요
지안이는
이제 심심ㅎㅎ
그리 긴시간이 아닌 안동길..
혼자 달려도 괜찬은 풍광들..
안전운전 하셔야해요~~~~
낼 뵐게요..
일 도 많고 누구 보다
바쁜 분 인데~~
안동엔 여전히 가시네요~
나홀로 드라이빙 부러워요~
길치에 운전 미숙아 인지라 슬퍼요ㅜ
남편 차 타면 문 닫자마자 곯아 떨어지고..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