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0절)
베드로의 외식을 책망함(11~14), 이신칭의 은혜(15~21)
베드로가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 곧 유대인들이라 여겨지는데 이들을 의식해서 이방인과 식사하던 자리를 떠나 외식함으로 남은 유대인과 바나바도 외식하였다는 것을 보고
바울은 베드로를 모든 자 앞에서 꾸짖었음을 보며 복음의 진리는 곧 말씀의 진리는 결코 타협해서는 안됨이라 여겨지며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할 것을 붙잡게 되며
이제 그러한 외식된 행동이 촉발되어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바울은 강조하며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내(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우리)가 사는 것은 나(우리)를 사랑하사 나(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말씀을 꼭 되새기며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의식하기보다는 하나님만을 의식하는 순전한 믿음의 삶으로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이 되며 내 안에 사시는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과 함께 남은 생애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음을 다시 배우며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옵시고 오직 저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제 안에 사시는 주님과 함께 남은 생애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만을 의식하는 순전한 믿음으로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하며 자신을 위하여 죽어주시고 부활하신 자신 안에 사시는 주님과 함께 남은 생애 살아가는 굳건한 믿음의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