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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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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임금님 만나러 해삼 전복 들고 한양 온 경상도 농부이야기
혐오댓받고싶지않은여시 추천 0 조회 3,542 23.01.19 20:5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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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9 21:00

    첫댓글 귀엽고 순박하다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19 2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1.19 21:04

    아씨 성종 존나 (순박한 백성에게)다정한 (여성에게는)개새끼네ㅠ

  • 23.01.19 21:06

    저 흥해 포항 흥해임... 살던 곳이라
    이거 알고 존나충격먹었어 차타고도 4시간 넘는 곳을..!

  • 23.01.19 21:07

    헐 저기가 포항이구나! 쉽게갈 거리가 아닌데...전복주겠다고 올라온것도 대단하다

  • 나 지금 포항인데 넘 신기하다!!

  • 23.01.19 21:08

    ㅜㅠ

  • 23.01.19 21:10

    뭐야 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고 착하고 이런 이야기 너무 좋다 성종도 끝까지 다챙겨주고 벼슬까지 줬네 (근데.. 왜..)

  • 23.01.19 21:10

    전복주겠다고 간거 왤케 감동이고 귀엽지 ㅠ

  • 23.01.19 21:11

    너무 사랑스러버 ㅠ

  • 23.01.19 21:12

    저 백성 너무 순박하고 착하잖아ㅜㅜㅜ 근데 저렇게 만난것도 기적이고 신기해

  • 23.01.19 21:15

    이무슨 슈퍼볼당첨된일이야ㅜ

  • 23.01.19 21:22

    모르는 사람도 잘따라가고 장래희망도 또박또박 잘말하넼ㅋㅋ

  • 아 나 조선비엘 좋아한다고 존잼이야 서사 지려

  • 23.01.19 21:28

    ㅋㅋㅋㅋ너무재밌다

  • 23.01.19 21:42

    보고 재밌어서 엄마한테도 얘기해줫당

  • 23.01.19 21:29

    마음이 둘다 너무 따뜻해... 임금덕분에 잘산다고 특산물 바치러 온 백성이나 그 백성 귀엽게 여기고 지켜보다 벼슬 준 임금이나ㅠ

  • 23.01.19 21:30

    넘 순진하고 착하고 귀엽고 ㅠㅜ

  • 23.01.19 21:32

    잼따 ㅎㅎ

  • 23.01.19 21:32

    우와.....진짜 순박하고 귀엽다

  • 23.01.19 21:35

    귀여웠을듯 ㅋㅋㅋ

  • 넘 ㄱㅇㅇ ㅠㅜㅠㅠㅠ...
    먼길걸어올 결심한 것도 멋짐

    그나저나 전복 생거인줄알고
    몇십일을 방치하면..!하면...!이랬는데
    말린거래서 깊은 마음의 안정

  • 23.01.19 21:45

    ㅜㅜ갬덩

  • 23.01.19 21:47

    ㅋㅋ 재밌다

  • 23.01.19 22:03

    와이게진짜라니 신기해

  • 23.01.19 22:21

    눈물나려고해..

  • 23.01.19 22:30

    따숩구만

  • 23.01.19 22:43

    해삼과 전복보따리 떨어뜨린장면 약간 솜씻너st같노,, 역시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

  • 23.01.19 22:44

    저시대에살아보고싶어 ㅠ

  • 23.01.19 22:44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웃음 나는 거 어떻게 참았을까

  • 23.01.19 23:11

    우와....너무따숩다

  • 누구 주려고 자기가 생각하는 귀한 거(하지만 상대에겐 아닌ㅠ) 바리바리 싸들고 먼길 가는 거 내 눈물버튼 ㅠㅠ

  • 23.01.19 23:29

    난 오ㅐ 우는거야

  • 23.01.19 23:37

    정말 너무 순진하고 착하다 내가 성종이었어도 벼슬내릴듯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 역시 먹보의민족
    고마움은 먹을걸로 표현하지

  • 23.01.20 00:01

    순박하다...ㅠㅠ 이름도 희동이야..

  • 23.01.20 00:08

    맘따숩다…ㅠㅠ

  • 23.01.20 00:08

    본 적도 없는 임금 주겠다고 그 머나먼 길을 그 귀한 해삼과 전복을 가지고 오다니...

  • 23.01.20 01:37

    너무귀엽고 동화같고...좋다 ㅠㅠ

  • 23.01.20 12:13

    와 오진다 포항에서 서울까지 ㅁㅊ 옛날에는 다 산넘고 물넘어서 갔을거아님…? ㄹㅇ 한달 내내 걸었겠다 희동씨 수고하셨어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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