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자는 지난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 후보자에게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 술집 내부 사진을 보여주며 윤 대통령과 친분을 지적했습니다.
오 후보자가 화면이 잘 안 보인다고 하자 김 의원은 "아크로비스타 옆에 있는 버지니아라는 술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오 후보자는 "그 집 안다"고 했고, 김 의원은 "오 후보자께서 여기 자주 들르셨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 후보자가 "제가 판사 하면서 가끔 갔던 곳"이라고 답하자, 김 의원은 "윤 대통령과 그 자리에서 자주 봤다고 하는 목격자가 있다. (함께 술자리를 한 것을) 인정하시느냐"고 물었습니다.
오 후보자는 "저 집에 같이 둘이 가서, 둘이서 셋이서 같이 간 것은 제 기억으로 두 번 정도"라고 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앞서 윤 대통령과 만난 것은 2015년 이후 두세 번에 그친다며 특별한 친분은 없다고 주장했는데, 해당 술집에서 만난 것이 두 번 정도 있다고 한 겁니다.
첫댓글바보아닌가 사진있어도 나 아니라고 하면되는데...이명박근혜는 사법거래를 해야만 정권을 유지할수있는 그들 조차도 외부인(?)이지만...이번 정권은 거래같은것도 필요없는 법원,검찰이 그냥 한식구죠. 그래서 전 현재 윤정권이 해방이후 최고의 권력이라 봅니다.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전두환과 달리 국민이 뽑은 정부라 정통성도 확실하죠. 더할나위 없는 정부를 세운 어르신들과 이대남들이라도 잘살았음 싶은데 어째 그들도 영 신통치 않아 보이네요.
첫댓글 바보아닌가 사진있어도 나 아니라고 하면되는데...이명박근혜는 사법거래를 해야만 정권을 유지할수있는 그들 조차도 외부인(?)이지만...이번 정권은 거래같은것도 필요없는 법원,검찰이 그냥 한식구죠. 그래서 전 현재 윤정권이 해방이후 최고의 권력이라 봅니다.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전두환과 달리 국민이 뽑은 정부라 정통성도 확실하죠. 더할나위 없는 정부를 세운 어르신들과 이대남들이라도 잘살았음 싶은데 어째 그들도 영 신통치 않아 보이네요.
바보 맞죠 ㅋ
김학의도 못알아보는 옹이구멍 눈을 달고 다니는 검찰과 언론이 있는데 잡아떼면 저들 지지자들에게 없던 난시가 갑자기 생길텐데 말입니다 ㅋㅋ
나라 망해가는 소리가 시드니까지 들리네요.
희망이 없죠
사적 친분 있는 것부터가 부적격이죠. 언론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면 이건 난리가 나야 할 상황인데 참 조용합니다.
전 정권이었다면 조선 논조가 어땠을까요?
우리가 남이가?
언론 개혁이 당론인 걸로 아는데, 민주당은 언제 일 하나요..
관련영상보는데 가장 놀라운 건 드러나지않게 아주 잘 살고들 있고 이제 대놓고 나온다는거 같습니다. 그냥 입장바꾸면 다 빅이슈
대한민국에서 제일 썩은 집단들!!!
참으로 공정도 하다 이 쓰레기놈들아
아무리 대통령 대법관 결정권자 중 하나라도 술친구를 그 자리에 ㅋㅋㅋㅋㅋ
22222
술친구를 대법관에 앉히다니 ㅋㅋㅋㅋ
조 전 장관님은 얼마나 피눈물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