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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육방송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못본 사람이 많나?....
공부와 담 쌓은 나도 못봤었고 ㅋㅋ
by 앞후로뒤태
시크한 두현이
주연은 아니고 조연이었는데
눈에 띄더라고요
보영이 민호에게 막 매달려 ㅋㅋㅋㅋ
보영언니 부러워 ㅁ;ㅓㅣㅇㄹ ㅓㅏㅣㅇㄴ
이민호 짝사랑하는역으로 나왔는데 졸졸 따라다니는게 귀여웠어요
그저 훈훈*_*
출처 -꽃남갤
2006년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이민"이란 이름으로
스크린에 연기시작을 알렸던 민호^^
20살때 풋풋한 민호..^^
빨간츄리닝도 잘어울린다~~^^
비밀의 교정을 24회까지
다운받아서 봤는데
청소년 드라마여서 그런지..
청소년들의 고민이나,
감성 뭐 그런것들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아랑이와 두현이 커플은
은근히 귀엽다..^^
민호 팔사이로 김치를 해대는 사람은
누구신고???
가려서 보이지도 않는다...ㅋ
민호는 어렸을때 부터 축구를 해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축구하는 역할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듯??^^
민호의 츄리닝 패션을 감상해보쟈
민호에게 잡혀있는 저사람이 주인공
민호는 주인공의 친구역
축구부 학생으로 나왔었죠
축구하는장면도 간간히 나와요
여기까진데요, 비밀의 교정 다른 것들도 조금 추가.
제가 좋아라하는 시니컬한 표정의 두현이~~~~~~
박보영이 이민호한테 달라붙어 있을 때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딱 고목나무에 매미더라구요~ ^-^;
두현이는 도망다니고 아랑이는 두현이 쫓아다니는
아쥬~ 이쁜 커플이였어요 ㅎㅎ
처음 몇회는 연기가 쫌 어색하더니 회를 거듭할 수록
연기 느는 게 막막~ 눈에 보이더라구요 0_0
목소리톤도 지금보단 좀 어린 것 같고,
여튼, 민호의 미모에 넋을 잃고 봤다는~@_@
:유명한 화장실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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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촬영중 직찍
드라마내에선 구박을 했지만 실제론 친한 이민호와 박보영
소라 고동머리한 뒷모습만 보이는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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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샘
KBS에서 방송
여기서도 주연은 아니었지만..
허모세역.
구준표 캐릭터의 더 가벼운 버젼
-교장선생님 아들로 나왔는데 개구쟁이
학교 얼짱에 자뻑 기질이 있고 따르는 여자애들은 많지만 한여자에게만 꽂혀서
그 여자아이만 쫒아다니고..ㅋ 근데 허모세의 사랑(?)은 이루어지지않아요
귀여웠어요
위의 비밀의 교정 차두현과 전혀 다른 모습
짝사랑하는 여친에게 줄려고 시험지 문제 빼돌리다가
교장인 아버지에게 맞는 모세
맞아도 방실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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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샘..
사실 아직 보지는 못했다.
민호 폅집본을 보고야 말리라~
학교 얼짱, 교장 아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진...반항아 같애,,,ㅋㅋㅋ
마지막 사진에선 구준표가 보이넹
여기에 단지가 나온다 ㅋ
ㅋㅋㅋ여기서도 여자들이 주위에
다른여자애들 모세 막 따라다니고
이때도
구준표처럼 약간의 자뻑?! 증상이 있었음 ㅎㅎ 그래도 나름 귀여웠는데 ~ ㅎㅎ
모세는 박민영 좋아하지만 주인공 박민영은 모세 싫어함..
여자애들에게 둘러 싸여있는 모세
하지만 모세는 한여자에게만 꽂혀있을뿐이고~
짝사랑하는여자(박민영) 지나가니 모세 눈돌아간다 ㅋㅋ
출처 데이브,DC갤 등
=2년전 인터뷰=
노컷뉴스 | 입력 2007.10.11 08:32
KBS 월화드라마 '아이엠 샘'의 귀여운 자뻑남 허모세 역의 이민호(20)는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른스러운 모습이었다.
마냥 철없어 보이는 극 중 허모세와 달리 질문 하나하나에
차근차근 대답하는 모습이 신중해 보였다.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월화극 '아이엠 샘'에 얼짱 '허모세'로 등장한 신예 탤런트 이민호(20)는
드라마의 저조한 인기가 못내 아쉽다.
눈에 띄는 외모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것에 비해 불운이 겹쳤던 이민호에게
'아이엠 샘'은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이민호는 지난해 '거침없이 하이킥'과 '9회말 2아웃' 등 드라마 출연을 목전에 두고 있다가 교통 사고를 당하면서
모든 걸 포기해야 했다.
이어 SBS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어'에 주연으로 등장했지만 24부로 예정된 드라마가 8회만에 조기 종영되는 아픔을 겪었다.
고생 끝에 출연하게 된 드라마가 '아이엠 샘'. 그러나 이 드라마 역시 시청률이 썩 좋지 못했다.
그는 "'달려라 고등어'를 할 때에도 내심 기대는 많이 했는데 두 달 방송하고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며
"이번에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섭섭하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급한 마음은 없다. 그간 어려움이 겹치면서 '여유'라는 덕목을 배웠기 때문이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빨리 뜨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연기 내공을 쌓으며 기다리는데 익숙합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작품도 생길 테고 인기도 얻을 테고, 저를 찾아주는 사람도 생기겠죠."
186cm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될성 부른 떡잎'
이민호는 사실 외형적인 조건으로만 보면 언젠가는 뜰만한 가능성이 엿보이는 배우다.
186cm의 큰 키에 이국적이면서도 선이 뚜렷한 외모 등 한눈에 봐도 '될 성 부른 떡잎'이다.
눈에 띄는 외형적 조건 덕택에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 활동을 한 이민호는
그간 얼짱 역할 등 외모와 어울리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그는 "나 역시 놀기 좋아하고 생각을 단순하게 하는 편이라 그런 캐릭터들이 연기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냥 철부지처럼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란 게 이민호의 부연.
그는 "겉으로는 밝게 보이지만 생각도 많다"며 "좀 양면적인 성격"이라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연기 얘기를 할 때의 이민호는 사뭇 진지하다.
이민호는 "연기는 갈수록 어려워진다"며 "이렇게 연기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이
다행일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배우는 설경구와 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떤 역을 맡아도 자신의 것처럼 소화해내는 모습이 부럽단다.
연기자로서의 목표를 묻자 그는 "중견배우가 됐을 때 나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란 얘기를 듣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놓는다.
"스타, 연예인보다는 오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이민호가 끝까지 자신의 말을 지켜나갈지 자못 궁금하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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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치겠ㄷㅏ아- 완소 이민호.... 구준표는 딱 니 역이였구나싶다 ㅜㅜ
아이엠샘 넘 재밌어서 봤었는데 그때 커프에 밀려 시청률은 별루였지만 상당히 볼만했음. 막방에서 군인으로 나오는 이민호.라이언(양호쌤)이 일부러 손태영(미술쌤) 놀릴려고 엉뚱한말 늘어놓으니깐 이민호왈"저처럼 확 사고를 쳐서 잡아야지요"이렇게 깐죽대다가 라이언한테 머리 한대 맞음ㅋ 이미 아기 한명은 있고 또 곽지민 둘째 임신시키고 군대간 철없는 젊은아빠ㅋ
여기 손태영이랑 양동근도 나왔잖아요^^ 그 둘이 주인공 아니었던가요?..탑도 나오구...난 아이엠 샘은 인터넷에서 토막토막 자른건만 봐서..근데 이민호는 귀엽드라고요..역할이 좀 그래서 글치..ㅋㅋ 준표는 나중에 멋있어졌는데 모세는 끝까지 그 캐릭터(철없는거)로 끌고 가드라는ㅡㅡ;;박민영은 주연급이고 이민호는 조연이더라고요.제작발표회나 종방연할때도 없었구요..
근데 박민영은 양동근과 이뤄지나요?탑이랑 이뤄지나요?
양동근과 박민영 이뤄지고 손태영과 라이언 이뤄지고 탑은 아무하고도 안이뤄짐. 이민호는 원래 박민영 좋아했지만 결국 안되고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던 날라리중 한명인 곽지민이랑(임신시켜서ㅋ) 이뤄져요.
ㅋㅋㅋㅋㅋ 저 영상 왜이렇게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