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첫 글을 쓰네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회원분들께서 정보를 보실 수 있는지 모르지만
카페 가입일은 2006년(ㄷㄷ) 3월…. 16년이 지났네요!
미성년자 때 다음 회원가입을 아버지 성함으로 한 바람에 (그 시절엔 본인인증 같은 거 없었던것 같아요;;;)
알럽의 등업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눈팅만 해오다가!!!
카카오계정과 통합 어쩌구 하는 과정에서 큰 봉변을 맞아… 결국 명의변경을 해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오래-전에 이태원 펍에서 플레이오프 같이 보신다는 모임에 끼고 싶었던 적도 있고, 몸치라 농구를 하진 못하지만 보는걸 좋아해서 오프라인 모임 열리면 응원이라도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 눈팅만 가능한 존재라 마음만 함께 했었네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 현실에 치여
농구에 대한 애정이 예전만큼은 없지만
그래도 이곳은 제게 농구+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에
이제라도 첫 글을 올려봅니다.
글을 쓰고 댓글을 남길 수는 없어도 읽는데는 큰 제한이 없었어서 저혼자 내적 친밀감은 무지 높습니다! 절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요 ㅎㅎㅎ
그래서 다들 반갑습니다!!!
책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점프볼 창간호로
제 시대를 인증하고 갑니다ㅠㅠㅋㅋㅋㅋㅋ
저보다 훨씬 선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비슷한예로, 블리자드 아이디 때문에 이리저리 해보다가 안찾고 있는 ㅎㅎ
오 그러셨군요 ㅎㅎ 전 알럽 등업 말고는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미루고 미뤄왔었죠ㅎㅎ 여튼 반갑습니다!!
우와 하루에 글 3개씩 올리셔야 합니다!!!!!!!!
@빵꾸똥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글 써주세요 제가 댓글 달게요!!! ㅎㅎㅎㅎ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