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튼햄핫스퍼의 미들필더 크리스티안 치게는 이번시즌말 팀과 계약이 만료되면은 분데스리가로 돌아 올것을 고려하고 있다합니다.
독일을 떠난지 7년이 지났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그들의 조국에서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다는군요. 아직은 접촉하고 잇는 분데스리가 클럽은 없지만,
가능성을 활짝 열어 놓겠다구해요^^
2.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앗으면 싶었는데,클라스니치 역시 베데르를 떠날듯합니다.
클라스니치는 클럽과 합의를 하지 못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고,자신에게 흥미를 보이는 클럽과, 직접적으로 협상을 할것이고, 해외행도 고려하겠다는군요.
이미 시즌말이면 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그를 영입하기위해, 함부르크, 레버쿠젠, 샬케등이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 합니다.
클라우스 알포스는 이반과의 협상이 진행중이라 하지만, 이미 이반의 이적은 기정사실인것 같네요.
이제 브레멘은 공격수,아일톤, 수비수,크르스타이치,미들필더리스테츠등은 이적이 결정된 상태인데, 설사 분데스리가 우승상금과, 챔피언스리그진출 수입으로 과연 이 중요한 핵심선수들의 공백을 메울수 잇을까요?
베데르의 느긋한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것인지- -;;
3.칸이 아직도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방어할 확신이 있다는군요.
지난시즌에는 마지막에 12-13점이나 앞서 잇었기 때문에,정말 따분했지만, 이번시즌은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는, 무엇인가를 도달할것이라는 아주 좋은 도전이 될것이래요. 주장으로써 팀의 사기를 올리는 발언은 괜찮아 보이지만, 왜 공허하게 들릴까요- -;;
4. 라우테른의 팀 위쎄 골킵은 베데르와의 주말경기중, 심판과 공격수을 모욕했다는 이유로,15000유로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 받게 되었습니다.
머 이사건은,역시 종료를 얼마 안남겨놓고,페널티 판정에 항의하다 벌어진것인데,경기 끝나고 즉시 사과를 했지만,결국 FA.로부터 징계조치를 당한거예요
벌금조치에 위세는 즉각 동의를 했지만, 추가 징계조치가 있을지는 기다려봐야 합니다.
그나저나 라우테른도 큰일이네요.
가뜩이나 재정난에다 해마다 강등 위협을 받고 잇으니...
그리고 하릴 알틴톱 선수마저, 훈련중에 입은 오른쪽 다리의 인대부상으로 몇주간 출전이 힘들다합니다.
5.레버쿠젠은 산호세에 임대로준 미국의 대표선수 도노번을 불러들이겟다고 야단을 하고잇고,도노번은 미국을 떠나기 싫다하고있고...
지금 도노번과, 산호세, 레버쿠젠과의 협상이 진행중이라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겟군요. 재정난에 시달리고잇는 레버쿠젠은 도노번도 이적료가 흡족하기만하면 팔것도 고려중이라합니다. 포츠머스와 토튼햄이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잇구요.
시간이 모자라 기사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MLS.측은 그의 완전소유를 위해 계속 협상을 진행중이라는군요
첫댓글 아무래도 브레멘의 저 멤버들이 다 떠나면 지금보다 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겠지요. 하지만 Schaaf감독이 선수조련하는데는 워낙 능력이 있으니 어느정도 수준은 유지하리라고 보여집니다.....
브레멘 그냥 자방해라-_-;; 그리고 도노반 이노마는 왜 이리 가기 싷다는건지-_-;;
일단 클로제 잡아놓고 레겔볼롬 잘이용하면서 선수한둘 더 사면 그리 큰걱정은 안해도 될거라고 봅니다만 클라스니치 잘하는데 아쉬운 -_-;
언제부터인지 칸의 말은 정말 믿음이 안간다는 -0-;; 아... 지게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여 조국에서 뛰면 왠지 부상도 없을거 같은 예감이 크흐 ;
음 전 아직 바이에른이 분데스리가 우승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