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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EB] 뻘글..카세의 정체..(보강)
위저Weezer 추천 0 조회 656 09.02.11 14: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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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1 15:25

    첫댓글 게임을 하기위해 서양사를 공부.....친구에게 토탈워 권했는데 GG 치더군요. 머리 아프다네요...ㅡㅡ;;

  • 09.02.11 20:36

    게임을 위해서 역사를 판다니, 이 무슨... ㅋ

  • 작성자 09.02.12 00:40

    제가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게임이라도 하다가 처음보는 단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있으면 일일히 다 찾아서 살펴봅니다 (...) 하여간 eb는 참 재밌는 mod인거 같네요..평생 관련없을거 같던 이런정보를 일일히 찾게 만들다니.. ;;

  • 09.02.12 13:45

    오 그럼 폴아웃 같은거 도전해보세요.

  • 09.02.15 07:49

    카이사르가 브리타니아 원정에 실페했던 이유중 하나가 폭풍으로 타고온 선박이 파손됐기 때문이라고 하던군요..

  • 09.02.15 10:16

    카이사르는 브리타니아 점령 할맘이 없었습니다 단지 갈리아 문제에 깔짝 거리지 못하게 무력시위 하러 간겁니다

  • 09.02.15 11:14

    또한 브라타니아인들이 스스로 힘으로 물리치는 데 성공한 것도 있어요

  • 작성자 09.02.15 21:10

    카이사르의 잉글랜드 침공은 두차례 이루어졌는데, 1차가 bc55년 침공입니다. 이때 침공은 폭풍때문에 선박이 파손되서 실패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bc 54년에 2차 침공을 했는데, 여기서 카투벨라우니 부족을 필두로한 브리튼 켈트족 연합에게 저지당하고 공물을 바치는 조건으로 철수합니다만, 이건 카이사르측의 기록이고, 실제로는 bc52년 이후로는 로마 내전등을 이유로 공물마저도 전혀 보내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결국은 카이사르를 막아낸 것이라 볼수 있죠. 54년 침공을 보면 카이사르가 동원한 병력이 5개군단(24000명)+기병2400 정도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단순 '견제-힘자랑용' 무력시위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대규모 군이죠?

  • 09.02.18 17:48

    병력이 크기로만 볼게 아니라 카이사르의 의도죠 갈리아전기 봐도 굳이 정복할의도를 가지고 간게 아닙니다 그같은 예가 게르만과의 전투에서도 갈리아 문제에 훼방놓지 못하게 라인강 건너 게르만영내로 진입 힘자랑하고 온 실례가 잇습니다 이때도 병력은 꽤 데리고갑니다

  • 09.02.18 18:27

    더부연설명하자면 첫번원정시에도 정복이 목적이 아니엇기 때문에 겨울을 보낼 식량조차도 확보하지 않고 와서 곤란해하는 모습이보입니다 (폭풍우로 배가 파괴되서) 그리고 결론적으로 2차원정이후 브리타니아의 켈트족은 갈리아 문제에대해 개입하지않습니다 카이사르의 침략을 막아냇다고하는데 솔직히 여러차례전투에서 관광당햇죠 결국 연맹부족에서조차도 이반이 나오자 항복한겁니다 항복받자마자 인질받고 조약체결하고 냉큼 갈리아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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