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부다비에서 렌탈하시겠네요. 두바이에서의 운전은 괜찮습니다만 네비도 함께 렌탈하시면 편할 거예요. 길들이 좀 뱅글뱅글 돌게 돼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시간 절약&돈 절약되겠네요. 2. 워터파크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아틀란티스 워터파크와 비교적 최근에 개장한 야스 아일랜드가 있는데 야스 아일랜드는 아부다비에서 두바이 오는 길목쯤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틀란티스 워터파크는 여기에서도 꽤 유명하고 많이들 가요. 입장료는 모두 대략 200디람선 정도 될 거 같은데요(간지가 오래돼서) 4분이시면 쿠폰북이나 그루폰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3. 호텔은 비성수기엔 일박당 100달러 정도까지(2인기준)있는 걸로 아는데 게스트하우스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이 비성수기라 주말만 아니면 호텔 가격이 저렴은 할거예요. 호텔은 이왕이면 아랍식에서 머무르시면 재밌겠네요. 그루폰이라고 우리나라 쿠팡 같은게 여기에도 있는데 거기에 좋은 딜이 가끔 나와요. 그것과 북킹닷컴 비교하면서 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워터파크 이외에 두바이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우선 사막사파리(한여름이라 조금 힘드실 수도), 버즈 알아랍이라는 7성 호텔이나 버즈 칼리파에서 전망대에 오르시거나 에프터눈티 혹은 식사를 하시면서 야경 감상, 그리고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 구경 등이 시내에서 가능한 관광이겠네요.
그외 쇼핑은요 라마단이 7/27에 끝나서 그걸 축하하는 페스티벌이 약 3일정도 있을텐데요 8월1일에도 약간은 할인 가능한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오메가 같은 시계는 말만 잘 하면 할인을 받거나 혹은 계열사인 리볼리 그룹사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브로셔도 받구요 요즘은 몽블랑에서도 살 수 있더라구요. 그외는 여기가 텍스가 없다곤 하지만 할인을 한다 하더라도 한국보다 비싼 품목이 많아요. 향수, 화장품은 한국이 미국 빼고 가장 싸구요, 선글라스는 두바이가 한국 두 배, 전자제품은 호주보다도 비싸요.
선물로 사실만한 건 대추야자인데요 고급 브랜드는 Bateel이라고 두바이몰이나 몰오브에미레이츠나 모두 입점해 있는데 선물용도 잘 나왔고 아라비아 커피와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달지만 에너지 회복에 좋다네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쿠폰북이라는걸 서점에서 파는데요 남자분 4명이라면 사서 관광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격은 약 300(십만원) 정도로 비싸지만 대부분 1+1이라 워터파크만 가도 본전은 뽑으시겠구요,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호텔 뷔페등의 쿠폰이 있어서 알차게 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바로 위에 언급판 바틸도 할인이 되거든요. 워터파크뿐 아니라 사막사파리, 헬리콥터 시티 관광, 각종 레스토랑 및 카페, 간식거리 등 알차요. 그리고 그루폰은 쿠팡 같은 거라고 했는데요 두바이나 옆동네 샤자 포함의 딜이 있으니 잘 보시구요, 넷으로 가입하시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맘에 드는 딜이 있으면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구입하고 코드나 레퍼런스 바코드를 받는데 그걸 보여주면 돼요.(출력해오라고 할 수 있으니 레퍼런스 코드 적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시구요) 쿠폰이나 이런거 쓴다고 차별 안 받아요.
화장품은클리닉이나 에스티로더 계열의 미국 브랜드 빼놓고 한국 인터넷 면세점이 가장 저렴한 걸로 알고 있어요(유럽 화장품 제외). 특별한 민감성이 아니라면 올레이나 로레알 제품 가격도 두바이가 나쁘진 않아요. 면세점보다 수퍼가 낫구요. 두바이 면세점은 크리스마스 전후의 세일 기간을 제외하곤 가격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전자제품은 카메라나 그런 소형 가전은 한국이 싸구요 TV같은 건 두바이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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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를 안쳐서 잘 모르지만 쿠폰북에도 골프 이용 쿠폰 있어요. 쓸만하단 얘긴 들었어요
@1202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자세한 정보네요.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감사드려요. 화장품이 여기가 한국보다 비싼가요? 한국화장품만 여기서 사면 비싼줄 알았는데..다른건 잘 모르겠던데..다시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전자제품도 한국이랑 비슷한것 같은데..그루폰 함 이용해 봐야 겠어요. 구글에 찍으면 나오겠져? 사막사파리 좋은 업체 잘 골라야 할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업체는 너무 허당이었어요. 저녁도 엄청 부실하고 운전자가 운젆하면서 자꾸 졸고..호호 시계도 흥정해서 함 구매해 봐야징..감하삽니다.~~
화장품은클리닉이나 에스티로더 계열의 미국 브랜드 빼놓고 한국 인터넷 면세점이 가장 저렴한 걸로 알고 있어요(유럽 화장품 제외). 특별한 민감성이 아니라면 올레이나 로레알 제품 가격도 두바이가 나쁘진 않아요. 면세점보다 수퍼가 낫구요. 두바이 면세점은 크리스마스 전후의 세일 기간을 제외하곤 가격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전자제품은 카메라나 그런 소형 가전은 한국이 싸구요 TV같은 건 두바이도 나쁘지 않아요
너무 유익한 정보예요^^ 감사합니다~~
아틀란티스호텔 워터파크이름은 아쿠아벤쳐구요...날씨가 넘 더워서 제대로 못즐기고 왔네요 ㅠ 가만히 있어도 비오듯 땀이 쏟아져요~~와서 날씨겪어보시고 견딜만하심 가시는게~ㅋㅋ
그리고 더몰어브에미레이츠라고..저흰 그냥 엠몰이라고 부르는곳에 스키두바이도 있구요..두바이몰에있는 아쿠아리움도 볼만합니다..모두 쿠폰북 사시면 1+1가능하구요..여름엔 실내가 최고예요~~ㅋ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 얻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