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대충대충 휘리릭~~~~ 꾸버먹고 싶었지만 도저히 현재 제 상태로 불가능. ㅠㅠ 슬프지만 모두 소금찜질... 그리고 며칠후 오늘아침.... 갈치도 국물이 많이 생기네요... 저 통은 김치담아놓을라고 샀다가 죄다 젓갈통이 되버리네요.. 대중소 각 2개씩 샀는데... ㅠㅠ 생선구이... 꼬기가 먹고싶어요~~~ 그러나 현실은 아침에 문연곳은 거의 없고 집에오면 밤 12시 넘고.. 아자아자 앞으로 오늘까지 최대5일..(일없으면 끝이라고 해서 언제까지일지 정확하지 않네요.) 잘 먹고 잘 살아남겠습니다....
도전자님~^^ 저도 잠시 후에 풀치 도착 한다고 메시지 왔어요. 젓갈 고수님이 위생장갑 위에 면 장갑 끼고 풀치 봉다리 속에서 쓱쓱~ 비닐 벗기라고 하셨어요! 오늘은 전갱이랑 풀치 젓갈 담을 거예요. 도합 넷 되시것습니다~ㅎ 1년 후면 꼬수한 냄새가 작렬 하겠죠? 아주 그냥 잼나요~^^
첫댓글 제 풀치도 국물 흥건히 생겼어요. 어디다 둘지 자리 정해주는세ㅠ델 고민이어요.
저희집 베란다에 보관이요. ㅎㅎㅎ
찾으러 오실때면 이사가야징.... ㅋㅋ
풀치와 눈꽃열매님의 근황~방가워요!
으싸으싸 힘 내시고 홧팅하세요~^^
우리 풀치도 씽씽 달려 오고 있어요.
넵 홧팅.....
폴치 비늘 안벗기고 그냥 소금옷 입혀서리 젓갈통에 퐁당하면 되는가봐요..
울 친정에 있는 고등어 젓갈은 아주 누름돌에 잘 눌러서리 잘 있다고 하던데
이번 추석에 눈인사좀 해야겠어요..
폴치 젓갈 하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ㅎㅎㅎ
도전자님~^^
저도 잠시 후에 풀치 도착 한다고 메시지 왔어요.
젓갈 고수님이 위생장갑 위에 면 장갑 끼고
풀치 봉다리 속에서 쓱쓱~ 비닐 벗기라고 하셨어요!
오늘은 전갱이랑 풀치 젓갈 담을 거예요.
도합 넷 되시것습니다~ㅎ
1년 후면 꼬수한 냄새가 작렬 하겠죠?
아주 그냥 잼나요~^^
뭐 뽈따구님은 비늘?벗겼다고 하시는데 전 현재상황상 안버리고 담은것도 대견한거라.... ㅡㅡ
풀치 비닐 벗겨야 하나요?? 우리도 도착해서 퇴근후에 해야하는데~~~끄응
ㅎㅎㅎ수고하셔요
지금쯤 끝나셨겠는데요.. ㅎㅎ
시간흐르면 풀치젓갈이 구수하게 맛이든답니다
ㅎㅎㅎ 세월이 약이 아니라 맛...
풀치젖갈이 익으면 매운고추
쫑쫑썰어서 찬밥에 먹으면
밥도둑인데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저 밤 12시 넘어서 집에와서 담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