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ON' 콘서트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냐는 질문에 데니안은 “항상 콘서트가 끝나면 스위치가 꺼지듯 보통의 데니안으로 돌아오는데 이번 공연은 좀 달랐다. 처음으로 공허함을 느꼈다. 지금도 그 여운이 남아있다”라며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우리 자체는 2014년, 12년 만에 다시 모였을 때와 별로 변한 게 없다. 그냥 나이를 먹었을 뿐이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도 보였다.
윤계상 또한 “연예계 첫 시작이 god였기 때문인지 몸이 노래나 춤을 기억하고 있다. 배우로서는 노력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god의 윤계상은 더 자연스럽고 편한 게 있다. 확실히 멤버들과 있으면 심적으로도 안정된다”라고 밝혔다.
‘여전히 사랑받는 막내’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태우는 “형들이 내 볼을 잡아당기거나 장난치는 모습들이 일상이다. 그게 싫지 않다. 이제 어디를 가든 내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위치가 됐는데 god는 유일하게 그걸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답했다.
맏형인 박준형은 ‘철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묻자 “철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력이 는다는 거다. 사회가 요구하는 행동을 하는 거니까. 나 역시 결혼해서 책임질 것들이 늘었고 그만큼 조심하는 게 많아졌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100일 콘서트는 힘들겠지만 10일 콘서트는 어떤지
진짜 행복한 보통날이다.. 살아있길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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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별로였어?ㅠㅠㅠ
222222222 콘서트가서 입덕함 ㅠㅠ
화보 넘 이쁘네..
오빠들 훤칠하네요,,,역시 장신그룹,,
철이든다는것은 그만큼 연기력이 는다는거다
와우........
윤계상이 젤 힘들어보이는데요ㅠ
머야 김태우 왤케 커 문짝만하네
아 여태까지 그 어떤 화보보다 맘에 들어.. 영원한 막내샛끼 들린거까지 걍 내가 아는 지오디 그 잡채ㅠㅠㅠ 너무 고맙게도 지오디는 그대로인데 나는 변한 거 같다는 생각들이 들 때가 있는데,,, 어쨋든 오빠들아 오래오래 같이 하자 나도 마음은 안 변했어
오빠들 80살까지 콘서트 해야지 건강하자~~
ㅋㅋㅋㅋㅋ오래 해주라 오빠들
윤계상만 힘든 자세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계상 저번엔 좀 뚝딱였는데 이번엔 많이 지오디스러워진느낌?ㅌㅋㅋㅋ
김태우가 멤버들 들어야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윤계상 죽을려고하는데????ㅋㅋㅋㅋㅋㅋ
태우를 들었어...? 운동 열심히 해서 우리 오래오래 공연보여줘야돼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아요
막내라서 안겨있냐구 ㅋㅋ
미쳣다ㅠㅠㅠ옛날 전성기때 잡지나온 느낌.. 잡지사고싶어지게하네ㅋㅋㅋ 지오디짱💛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계무거워보여
우와 김태우를 들다니…!
쭌형 할리우드 배우 같아
매년 콘서트 부탁드립니다••
오빠들 전래 힙해 콘서트 또하자 나 미치것어
여긴 큰사고 뭐 없지? 남그룹남 중에 이렇게 사고없이 오래가는 그룹 없는거 같다!
화보진짜좋다 ㅋㅋ
먼가 진짜 다들 크게 변한게 없다 그대로여 화보 잘찍었노ㅜㅜ
화보 지오디 그
잡채
쭌이형이 젤 간지나노
좋다ㅠㅜ
나이 잘 들어줘서 고마워
인터뷰 진짜 좋다
화보 잘 나왔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