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련아, 혜숙아,혜순아, 혜자야
경애야, 영애야,순애야, 미애야
자야,
숙아,
순아,
분아
영아............................
모두 어디에 살던 ㅎ 부디 행복하여라!!!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실어 가야 할 나그네 길
경애야 경애야 참된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 될 청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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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운아(방태원) - 한(恨)많은 청춘
1958
김정보 작사 / 김호길 작곡
한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실어 가야 할 나그네 길
짖밟힌 청춘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 될 청춘의 길.
1958년권영순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한 많은 청춘> 영화의 주제가가 ‘한 많은 청춘’이다. 방운아(방태원)이 불렀다.
출연에 황해, 이빈화, 김미선, 강계식, 최남현, 윤왕국, 독고성, 김칠성, 조석근 등 악역 배우는 다 모였는데 당시 아역 배우였던 안성기의 첫 데뷔작이었다고 한다.
<영화 줄거리>
소매치기인 동수가 불우한 환경을 헤쳐 나갈길이 없어 자살을 하려는 혜련을 구하고 그녀를 대학에 까지 보내는 일로 보람을 삼고 있다
그러는 동안에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혜련은 동수를 소매치기 소굴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한다.
요샛말로 조직폭력배에 가담하였다가 늦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손을 씻고 조직을 이탈할려고 하는 동수 (황해)를 두목 최남현은 놓아 주지 않고 배신자라고 하며 용서치 않는다 .
드디어 결투! 1:6의 대결로 동수의 손엔 드라이버 한 개, 상대들은 더큰 흉기가 쥐어저 있지만 차례 차례 한사람씩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두목과의 사투에서 끝내 승리하고 애인 "혜련"과 동생 "영애"를 절둑거리며 찾아가는 뒷모습이 보이며 노래가 흐른다.
그리하여 그들 청춘 남녀는 햇빛 찬란한 아침을 맞는다.
첫댓글 한 많은 청춘!!
영화가 있었군요
황해씨의 주연이니 오래된 영화이네요
의리의 사나이가
혜련이를 사랑하고
소매치기 소굴에서 벗어나는 사연??
옛날에는
인기가 많은 스토리였겠습니다
이런분들의 영화?
오래된 영화인데
좋아요님은
이런 자료를 어떻게 소유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ㅎ
아무튼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
구글 인터넽 세상에
쌔빌랐는게 구석기시대 시체들입니다.
소유는 무슨 소율~
가져갈 게 1도 없는데...츠암 ㅉㅉㅉ
무슨 끝말만 보면 회상을 하고
이것 저것 고물찾기를 하는 거랍니다.
이런 건 안 배워도 된다요.
단
별2님이 마음의 불구자가 아니시다면...
거론되는 이름에 황해 안성기만 기억납니다.
또다시 현대에서 옛날로 휙 돌아돌아 좋아요님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내 팔 내가 흔들고
내 발 가는대로 걷고
내코로 심호흡도 할 수 있어요.우와
정신줄은 꼭 챙겨야징
남의 코로 숨 쉬려는 이상한
더러 있답니다.ㅋ
수우님의 주체성이나 주체사상은 ㅎ
제법 양호한 거 가토요.
정신줄 잘 지니고 다니시면서
안전, 건강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옛노래와 옛영화가
새롭고 생각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그리운 그 시절
그리운 얼굴 그리운 추억~!
행복하게
걸어 가세요.
거침없이 나아가는 방운아의 노래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아주 낭랑하고 맑아 발음이 정화했기 때문에 따라 배우기도 쉬웠었죠.
어떤 가수들은 발음이 션치 않아 뭔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분들과 당시에도 대조적이였습니다.
악역의 대명사 조석근....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들도 모두 이젠 저 세상분들이 되었을테니 세상이 무상합니다.
마음의 자유천지,한 많은 청춘, 두 남매 등
방운아는 영화 주제가를 많이 부른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
우선 목소리가 낭랑하고 맑아 듣기 편안하고
선율이 대체로 전형적인 트로트라
따라 부르기 편하고 좋아요.
요런 영화도 있었군요.
좋아요님은 아는게 참 많아요 ㅎ
해피 밤요~^^
나가 ㅎ
모르는 거 말고는
다 안다요 ㅋ